어둑한 장소도 아니고
동네주민들 상대로 하는
마을어귀에 있는
이디아커피점
초등아이랑 디저트 먹으러 들어왔는데
옆자리 남녀 바퀴한쌍
우리를 아랑곳 하지 않고
얼마나 쪽쪽대고
모가지 꺾고 힘들지도 않은지
애보기 민망해 먹다말고 나왔어요.ㅠㅠ
추워죽겠구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텔을 거든가. . .
ㅠㅠ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13-11-21 21:14:38
IP : 14.53.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기다
'13.11.21 9:17 PM (182.172.xxx.87)말하세요.
여기 누가 있다고 왜 여기서...2. ㅇㅅ
'13.11.21 9:18 PM (203.152.xxx.219)그럴땐 폰으로 쫌 찍으시지..
3. 모텔비가 없어서 여기서 그래요?
'13.11.21 9:21 PM (175.223.xxx.154)물어보지 그랬어요?
4. 영화찍니?
'13.11.21 9:24 PM (112.161.xxx.249) - 삭제된댓글저라면 대놓고 쳐다보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말할거예욧5. ‥
'13.11.21 9:56 PM (122.36.xxx.75)모텔보단 ‥ 언덕위에하얀집이맞을듯
6. 원글
'13.11.21 10:12 PM (110.70.xxx.14)자꾸 쳐다봐도 소용이 없었구요.
직원한테 항의를 했는데
직원도 어쩔바를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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