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에서
이번에 영국아가씨라는 드라마 시작하는걸로 나오잖아요.
오늘 방송 보니까
박지영이 작가로 나오고
사회부기자와 인터뷰요청하는 장면이 나와서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인어아가씨에
아리영 직업이 작가,
이주왕 직업이 사회부기자네요.
인어아가씨 패러디한건가봐요.
하나 덧붙이자면
시몽역할이 의상실 디자이너로 나오는데
인어아가씨에서 고두심이 맡았던 역할도 디자이너에요.
그냥 재미로 찾아봤어요.^^
오로라공주에서
이번에 영국아가씨라는 드라마 시작하는걸로 나오잖아요.
오늘 방송 보니까
박지영이 작가로 나오고
사회부기자와 인터뷰요청하는 장면이 나와서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인어아가씨에
아리영 직업이 작가,
이주왕 직업이 사회부기자네요.
인어아가씨 패러디한건가봐요.
하나 덧붙이자면
시몽역할이 의상실 디자이너로 나오는데
인어아가씨에서 고두심이 맡았던 역할도 디자이너에요.
그냥 재미로 찾아봤어요.^^
저도 딱 인어 아가씨 생각 나더라고요
아리영이 처음에 지나가다 전화받은 이주왕 기자 한테 방송작간데 취재 때문에 전화했다고 ㅎㅎ
물론 이주왕이 받는 타이밍 맞춰 전화한거였지만요
드라마 제목이 영국아가씨 아닌가 몰라요.
오로라 공주도 지난번 드라마에서 언급된 거 보면
임작가 마음속에 차기작 제목으로 내정돼 있는 건 아닌지..
웅...근데 우린 왜 이런 사소한 것까지 생각하며 보는 걸까요? ㅎㅎㅎㅎ
그리고 맨날 누가 뭘 물으면,'얘기가 길어~~'이러고요..ㅎ
작가 참별거아니네요
재탕이나 하고 쩝
하옇튼 제정신인 녀자는 아녀~~~
아리라고 했던것 같던데요.
사회부기자는 누가 했었나요?
자기가 쓴 시나리오를 넘 사랑하나보네요.
아리영 이었죠? 근데 거기에 고두심이 나왔나요?? 시각장애인 엄마. 아빠와 아빠와재혼한 아줌마. 배다를동생 등 다 ㄲ억나믄데 왜 고두심이 생각안나지.
아리영 엄마 후배인가로 나왔어요. 정보석이 아들 마마준으로 나와서 아리영하고 엮어주려고 고두심이 중간에서 헛물 많이 켰죠. 의상실인가 운영했을 걸요. 마마준은 걸핏하면 동생 마마린하고 으르렁대고요.
이름도 지금 남주랑도 비슷하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