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2분마다 8분씩 돌아가는 새 냉장고

아르제 조회수 : 2,801
작성일 : 2013-11-21 00:29:40

안녕하세요 언니들 선배님들
며칠전 태어나 처음으로 양문형 냉장고를 들인 처자입니다.
설치를 끝내고 사방 바닥 꼭대기까지 살펴 들인 새냉장고이고
7백리터 조금 넘는데 들어있는건 많지 않고 냉동 냉장 모두 1단이에요.
냉장고가 돌때마다 소리가 나는건 알고 있었는데
제목처럼 22분 조용하다 8분 돌고 또 22분 있다 8분 도네요.
중간에 문을 열든 온도를 바꾸든 상관없이요.
다른 집 냉장고들도 이렇게 자주 도나요?
냉장고 돌어가는 시간을 재서 알려달라고 하긴 좀 죄송하지만 어느 정도인지 힌트 좀 주실분 계신가요?
IP : 1.249.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워워 컴다운
    '13.11.21 12:33 AM (180.224.xxx.185)

    냉장고 돌아가는 시간 보다 중요한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좀 만 여유를 가지시길,...^^;

  • 2. 아르제
    '13.11.21 12:37 AM (1.249.xxx.240)

    ^^ 집에 있는 시간에 부엌 테이블에서 책이라도 보다가 시간 체크를 해본거에요.
    너무 자주 도는 것 같아 냉장고를 잘못 샀나 생각이 덜컥 들어서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3. 프린
    '13.11.21 12:47 AM (112.161.xxx.78)

    불량이지 싶어요
    일단은 저도 예민한 편인데 이게 주방아닌 다른곳에서 들린다는거부터가 불량일거 같ㄱ구요
    시간폭도 너무 짧은데요
    이렇게 묻지마시고 이상하다싶으면 일단 서비스 신청을 하세요
    그리고 기사분 오시면 상황 설명하시구요
    22분마다면 기사님 계실때 충분히 확인하실수 있겠어요
    그러면 기사님이 진단을 내려주실거잖아요
    불량인데 뭐가 문제다 하면 새로산건데 수리는 안할거라는거 정확하게 어필하시면 부장님급? 기사님이 한번더 나와 확인하시고 교환 또는 환불 해주실거예요

  • 4. -.-
    '13.11.21 12:50 AM (223.62.xxx.148)

    난 참 둔감한거구나...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 몇번 바꿔도
    돌아가는 소리에 대해선 한번도 생각을 안 해봤을까..?

  • 5.
    '13.11.21 12:56 AM (122.36.xxx.75)

    냉장고 오래쓰다보면 모터?돌아가는소리가 잦아지더군요

    산지얼마안됐으니 가능함 교환할수있다면 교환하는게좋아요

  • 6. 아르제
    '13.11.21 12:57 AM (1.249.xxx.240)

    댓글들 감사해요^^
    설치가 잘못되었는지 혹은 냉기가 새는지 아직 전기세 나오려면 멀어서 확인도 안되고 해서요. -.-님, 저는 집이 작아서 집안 어디서든 냉장고 소리가 들릴 정도라서요^^
    프린님 말씀대로 기사님 불러봐야겠어요.

  • 7. 대한민국당원
    '13.11.21 1:09 AM (222.233.xxx.100)

    죽을 그 사람을 향해 화살이 날아 오는 소리도 알았다 합니다.(삼국지 조자룡) 어디서 병신들?ㅎ

  • 8. 경험자
    '13.11.21 7:39 AM (182.225.xxx.168)

    오래된 냉장고 탱크소리에 최신형으로 바꿨는데 소음은 작으나 빈도는 너무 잦아 전화 했어요~ 답은 절전형 인버터 방식이라 그렇다네요 약하게 자주 돌아가는 방식이요,
    인정하니까 견딜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341 애초에 역주행도로 진입하는모습부터 이해가안가요 2 ㅁㅁ 07:41:09 191
1608340 아무 증상 없어도 대장내시경 하는 게 좋을까요 .... 07:40:26 50
1608339 김건희 시청역 추모 기획력 연기력 연출력 2 진정성 07:39:08 332
1608338 남편이 쓰라고 돈을줬는데 주식을샀어요 예금 07:37:37 254
1608337 70살이면 소중한 손자들 이름도 헷갈려요. 3 아니요. 07:33:30 342
1608336 홈플러스에 포도먹인 돼지고기 2 세일 07:27:55 451
1608335 어린이/성인 가발 파는 사이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발 07:27:10 59
1608334 장가계 상품 좀 봐주세요 현소 07:25:02 129
1608333 젤 네일 스티커요 1 미용 07:22:51 112
1608332 단톡방에 여자한명이 절 왕따시키네요 6 07:17:29 800
1608331 탄책청원 동의.. 일부러 이러는건 아니겠죠? 5 기다리는 즐.. 07:17:27 483
1608330 88사이즈 옷들 어디서 사시나요? 6 예쁘자 06:58:26 694
1608329 24시간 단식 중이에요 4 단식 06:55:59 852
1608328 지금 이순간에도 열일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보세요. 7 아오졸려 06:49:09 781
1608327 항암치료가 1회당 천만원 짜리가 있네요. 6 . . .. 06:46:53 1,441
1608326 지금 서울 미세먼지 엄청 안좋나요? 3 마리메꼬 06:37:57 655
1608325 제부 닮은 조카 21 ㅇㅇ 06:09:55 2,774
1608324 사진 찍는 경호원 일부러 잘라놓은 시청역 김건희? 20 zzz 06:05:53 3,257
1608323 미국에 있는 무서운 여자 3 무서운여자 05:51:07 3,024
1608322 영어고수님들~단어 2 good 05:49:06 436
1608321 옛날 강남역 기억하세요?! 9 추억팔이 05:25:00 1,850
1608320 현기차 좋겠네요 다들 급발진 아니고 운전자 욕하니 14 Edr 05:08:11 3,092
1608319 밑에 아들과 살기 싫다는 글을 읽고 7 ........ 03:22:27 2,743
1608318 중2딸이 이시간까지 안들어오고 있어요 4 엄마 03:11:15 2,671
1608317 '희생자 조롱 글', 시청앞 참사현장 시민들 분노 16 어휴 02:56:39 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