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님
'13.11.20 6:12 PM
(119.204.xxx.14)
결혼 잘한 기준은
다다다 돈 이군요.ㅠㅠㅠㅠ
2. ///
'13.11.20 6:13 PM
(1.177.xxx.167)
추신수 선수는 돈이면 돈..남자답도.가정적이고, 부인에게도 엄청 잘하고..
잘 생기고.. 몸도 좋고...그래서요
3. ,,,
'13.11.20 6:13 PM
(119.71.xxx.179)
진짜 제대로된 커플은 또 뭐래요 ㅎㅎㅎ
4. ///
'13.11.20 6:16 PM
(1.177.xxx.167)
진짜 제대로 된 커플이란...
물질적인것 그런것 전혀 고려 없이 진심으로 사람만 보고 결혼한 상대라는 의미입니다
5. ㅋㅋㅋㅋ
'13.11.20 6:18 PM
(175.197.xxx.75)
그니까 귀에다 걸면 귀걸이,
코에다 걸면 코걸이...
농간이래요.
6. ,,,
'13.11.20 6:22 PM
(119.71.xxx.179)
그 나름 기준에서는 또 이거저거 보고 골랐을수도있죠. ㅎㅎㅎ
자기가 가진게 많으면 당연히 더 따지는게 많아지겠죠. 물론, 사람은 기본으로 보고요.
7. 팔자
'13.11.20 6:23 PM
(221.138.xxx.221)
다 지복이죠뭐..
추신수가 그리 뜰줄 결혼전에는 알기나 했겠어요?
8. ///
'13.11.20 6:23 PM
(1.177.xxx.167)
추신수 부인은 미국에서 사니 시댁 뒷치닥거리도 안하고..
이것저것 생각하니 진짜 제일 결혼 잘 한듯...
9. 순
'13.11.20 6:25 PM
(39.7.xxx.235)
돈이야기만
하다가아니래
10. ....
'13.11.20 6:32 PM
(221.138.xxx.221)
추신수 아버지 장난아니게 깐깐하던데 미국산다고 시댁 참견 안받는건 절대 아닐듯.
돈 많은데 수시로 미국으로 뜨는듯.
11. 추신수
'13.11.20 6:34 PM
(211.234.xxx.80)
선수가 가정생활 어떻게 하시는지 무척 잘아시나봐요ㅋㅋ
12. ㅉㅉㅉ
'13.11.20 6:35 PM
(118.220.xxx.20)
단순하게 살아서 좋으시겠어요.
원글님같은 스타일이 주변사람은 피곤하게 하죠.
21살 어린나이에 아는 사람 하나없는데 가서 애아파도 운동방해될까 말못하고 혼자 아무도움없이 애키우며 먹는거 신경쓰며 마이너리그에서 언제 뜰지도 모르는 기간 부상도 있었고 묵묵히 인내하며 산건 안보이고
지금 연봉만 보이십니까?
한심하네요.
성공한 남자뒤에는 그걸 뒷받침할만한 현명한
여자가 있는겁니다.
돈액수만 셀줄아는
누구는 발끝도 못따라갈...
13. 흠
'13.11.20 6:37 PM
(182.213.xxx.117)
음주사건 보면 추신수 인성을 그닥 믿지 못하겠던데....
그저 돈돈돈 ㅉㅉ
14. 접니다
'13.11.20 6:38 PM
(223.62.xxx.118)
저희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거든요.
15. ///
'13.11.20 6:47 PM
(1.177.xxx.167)
힐링캠프에 추신수 나왔잖아요
그때 알았죠
그리고 mbc에선가 추신수 미국 집 방문해서 실제 사는 모습 보여준것도 보고
참 가정적이다라고 생각되던데요
16. 겨울호떡
'13.11.20 6:50 PM
(175.195.xxx.200)
ㅎㅎㅎㅎㅎ 이런 논리라면 그닥;;;;;;;;
접니다.
저희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거든요222222222222222222
17. 추신수 부인 함부로 폄훼하지 말죠?
'13.11.20 6:55 PM
(1.177.xxx.167)
아래 내용 보시면 함부로 폄하하는 소리는 못할건데요
http://blog.naver.com/ojh919?Redirect=Log&logNo=30177503858
18. 그리고 추신수 부인 현재의 상황입니다
'13.11.20 6:58 PM
(1.177.xxx.167)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311...
함부로 비난할 상황도 아니고 충분히 부러움을 받을 자격이 있는것 같은데요
19. ....
'13.11.20 7:06 PM
(222.100.xxx.6)
그렇게 제 3자가 보기에는 돈갖고 이해득실 따지죠.
그거말고 다른요인도 많이 존재합니다.
자기남편이 아닌다음에야 아무도 모른다는겁니다.
20. ...
'13.11.20 7:14 PM
(118.42.xxx.32)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으로는 실제 그 부부 속사정을 알 수가 없어요..
섣불리 그 부부가 행복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거 같아요.. 돈이 행복의 전부거 아니기 때뮨에 연봉 높은건 패스..
21. 00
'13.11.20 7:16 PM
(223.62.xxx.119)
10년전에 이런 얘기 했다면 인정.
오히려 추선수가 결혼을 잘해서 저 위치에 오른거 일 수도...
22. ....
'13.11.20 7:28 PM
(175.212.xxx.39)
바보상자에 나오는건 그냥 쬐끔만 참고 하세요.
그게 어떻게 절대적 일수가 있죠?
대통령 표창 받은 장애인의 아버지란 인간도 신문에도 나고 그랬지만 결국 횡령 그리고 미성년 장애인 성폭행했잖아요.
23. ㅎㅎㅎ
'13.11.20 7:46 PM
(118.216.xxx.156)
저는 최경주 선수 부인이 더 부럽던데... ^^;;
24. 추신수 선수 동네 주민
'13.11.20 8:19 PM
(24.209.xxx.75)
심심합니다, 이 동네...
25. 단호
'13.11.20 8:33 PM
(218.147.xxx.159)
하시네요.
마치 본인이 추신수 와이프라도 되는것처럼...
26. ~~
'13.11.20 8:46 PM
(125.178.xxx.165)
가장 결혼 잘 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런걸 어떻게 아나요? 기준이 다 다른데요.
27. 기준이 천하...네요
'13.11.20 8:50 PM
(116.36.xxx.34)
본인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삼았을때 마치 모든 사람이 같을꺼라 생각하면 안되죠
28. 순진
'13.11.20 9:26 PM
(24.246.xxx.215)
그놈에 돈 돈 돈 !
어휴 그러게 정말 돈이 웬수네 !
29. 그런데
'13.11.20 9:27 PM
(112.152.xxx.82)
추신수 선수라면...
예전에 음주운전으로 걸려서 경찰한테 민망한 짓거리 한 선수 아닌가요??
돈만 많으면 그만일까요?
30. 겨울
'13.11.20 9:45 PM
(210.105.xxx.203)
돈만 많으면 전 그만임니다
31. ㅡㅡ
'13.11.20 9:55 PM
(182.172.xxx.104)
솔직히 결혼 잘한거 맞고 돈많은거 부럽고 좋은거 아닌가요?? 여기 댓글들 다 왜이런지..
32. .........
'13.11.20 9:56 PM
(221.150.xxx.212)
82에 회원들이 추신수 아내 1/10 만이라도 내조하고 부러워들 하세요.
33. 지나갑니다
'13.11.20 10:16 PM
(210.117.xxx.217)
그 와이프 열심히 산 거 다 알겠는 데 추신수는 음주운전에....그 와이프가 냉장고에 붙여논 매모에도 술?마시고 운전하지 마세요 느낌표 여럿있던데.....
34. ㅋㅋㅋㅋ
'13.11.20 10:29 PM
(175.197.xxx.75)
산으로 갔네, 배가.
원래 원글이가 하고싶었던 건, 아마도 김민지 친구거나 김민지일듯...
김민지가 돈많은 박지성이랑 결혼하니까
"원래 쓰고 싶은 표현은 김민지가 돈많은 박지성에게 시집가니 시집 잘 간거 아니냐~!!! 음하하핫!"
라고 자랑하고 싶었는데
논쟁은 추신수의 결혼생활로 치닷고 있음. ㅎㅎㅎ 재밌고 웃긴다.
35. 원글님
'13.11.20 10:54 PM
(112.161.xxx.224)
그냥 추신수 선수 아내가 제일 부럽다고 하세요.
객관적인척 하지 마시고....
36. 부인분 결혼전에
'13.11.20 11:00 PM
(223.62.xxx.47)
나이트 좋아했다는 소문은 좀 있던데요 두분만난곳도 혹시??
37. 공개구혼
'13.11.20 11:28 PM
(204.76.xxx.19)
신부감 구함.
갖고있는건 돈밖에 없음.
38. 뜬금없지만
'13.11.20 11:47 PM
(115.139.xxx.40)
전 추신수 아내분 어깨가 강해보여서..
그 자식들한테 기대가 되요 ㅎㅎㅎㅎ
아들이 둘에 딸이 하나였나
얘네도 운동 잘하겠네~ 하는 생각이..
좀 뜬금없죠? ^^;;
39. 훗
'13.11.21 12:24 AM
(211.55.xxx.241)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 추신수보다 백배는 낫습니다.ㅋㅋ
40. 댓글들 웃겨
'13.11.21 8:12 AM
(58.238.xxx.78)
솔직히 홀홀 단신 미국 건너가서
눈물겨운 고생하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온 남편 자랑스럽지 않겠어요??
물론
중간에 음주운전건도 있었지만
그걸 실력으로 극복해냈잖아요.
모든걸 다 이룬 상태에서 만난게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오직 젊음 하나만 믿고
성공이 보장된 대한민국 떠나서
황무지에서 새로 시작한거나 다름없잖아요??
추신수 아내야말로
조강지처죠.
애셋낳고 알콩달콩
남편의 성공 지켜보며
사는 삶
아름답고 행복해보이네요.
물론
원글의 기준이 돈이라서 반발사겠지만
82에 돈 싫어하는 아내있나요??
추선수가
아내를 폭행하는것도 아니고 가정에 불성실한것도 아니고
둘이 아주 아끼며 사랑하며 살더만
뭘 그리 폄하하는지......
체격좋아
얼굴잘생겨
돈 억수로 잘벌어
가정최고로 쳐
그런데 뭐 자기들 남편이 추신수보다 백배낫다는지.......
진짜 자기남편이 좋긴 하겠지만
추신수보다 백배는 정말 아니다...........ㅋㅋ
41. -_-
'13.11.21 9:11 AM
(219.253.xxx.66)
쓰레기 같은 글에 댓글도 많네..
42. ---
'13.11.21 9:15 AM
(1.233.xxx.50)
쓰레기 같은 글에 댓글도 많네..
222222222222222
43. qqq
'13.11.21 10:15 AM
(221.158.xxx.226)
저도 결혼 잘 했어요. 돈만 좀 더 많았다면 남부러울 것 없었을 것임.
44. ...
'13.11.21 10:30 AM
(118.37.xxx.88)
58.238 님 쵝오
엄지 번쩍!!!!!!!!!
45. ...
'13.11.21 10:34 AM
(14.55.xxx.30)
추신수 선수랑 살아본 것처럼 잘 아시네...
46. 우문
'13.11.21 11:03 AM
(116.36.xxx.34)
결혼 잘한 사람...이런건 순전히 주관적인데 그걸 객관적인 답으로 아주 확답을 지으니
사람들이 딴지걸고 나가는거죠.
따로 있긴요, 우리가 쭉 그얘기만 하고 있던 차도 아니고...
뭐 뜬금포도 유만부득이지.
47. 이효
'13.11.21 11:20 AM
(1.243.xxx.174)
시아버지가 별론 것 같던데요.
전에 티비에 나왔을때 귀국하던 추신수 가족 맞아주는 시아버지가
며느리 허리춤 잡으면서 살 많이 쪘네!! 라고 하던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라 잊을 수 없어요.
48. ....
'13.11.21 12:27 PM
(211.111.xxx.77)
이건 제 생각이라서 안 맞는 말일수도 있지만요
돈은 어느 정도 이상 넘어가면 만족감은 비슷하다고 봐요 100억 갖고 있는 사람이나 500억 갖고 있는 사람이나 돈으로 인한 행복감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100억 이상 가져본적이 없어서 ㅎ
돈은 어느선 이상 넘어가면 그 뒤에는 남편에 따뜻한 인품 아이에 별나지 않은 평범함 등등이 행복을 좌우한다고봐요
49. ....
'13.11.21 12:28 PM
(211.111.xxx.77)
그러므로 누가 정말 결혼을 잘 한건지는 모르죠 단순히 돈만으로는 알수 없어요 그들 속속들이를 우리가 어찌 알겠나요
50. 저도 동감..
'13.11.21 12:44 PM
(1.229.xxx.6)
상대적 비교가 아닌 절대적 기준으로도 정말 추신수 부인 부러워요..
호남에, 가정적이고 사랑도 돈독하고 거기다 돈은 엄청 잘 벌고..ㅠ.ㅠ
전생에 나라 구했을 거에요 ㅠ.ㅠ
51. 돈
'13.11.21 1:46 PM
(14.39.xxx.213)
돈보다 귀중하게 있다는 걸 모르는 원글쓰신 분
참 그러네요
52. aa
'13.11.21 2:15 PM
(119.194.xxx.42)
그런 남편을 고른 추신수 선수 와이프 안목이죠. ㅎ
추신수 선수 잘 나가지 않을때도 남편 깰까봐 집 밖에
나가서 아이 모유 수유하는 일이 쉬울까요?? 그만큼
내조를 잘 한거죠. 돈만 아는 원글님 같은 사람은
남편 돈 못 벌을 때 저렇게 남편 내조에 공들였을까요??
53. ///
'13.11.21 2:20 PM
(1.177.xxx.167)
뭐야? 댓글 엄청 달렸네
댓글 비판이 돈이면 다냐? 돈보다 더 귀중한게 있다..뭐 그러는데
맞아요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저 위에 거론된 사람들을 솔직히 돈과 다 관계 있는 사람들이고요
반면에 추신수는 돈과 사랑 그리고 순정, 덤으로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체력까지
보너스로 시댁 눈치도 안볼수 있고...아이들도 건강하게 다 들 잘크고
일단 외형적인 모습은 제가 보기에 제일 좋아 보여서 글을 쓴건데...
뭐 그런 종합적인 의미로 제일 잘 한 결혼 커플로 보인다는거죠
뭐 틀린 말 있나요?
54. 글쎄요
'13.11.21 2:22 PM
(1.235.xxx.113)
애 셋을 거의 혼자 키웠다던데,,,
사람도 구해지지 않아 그 넓은 집 살림이며 애 셋을 온통 혼자 케어했다던데,,,,,남편이랑도 1년중 6개월은 떨어져있고,,애 셋 델고 남편보러 몇시간 비행기타고 가서 보고 오고 그랬다던데,,,,,,
돈은 많아도 고생 많이 한 것 같던데,,,,,
그 프로보면서 부럽다 행복하겠다가 아니라 정말 고생 많았겠다 힘들었겠다 싶었어요 추신수 선수 성깔있어보이고,,
55. ..
'13.11.21 2:34 PM
(126.253.xxx.164)
그걸 어떻게 알아요.남의 일. 겉으로 보이는 걸로 복받았네 고마운 줄 알고 살아야 된다.이런말은 좀..
원래 밖에서 잘하는 척 하는 남자들 너무 많아서 남의 남자는 왠만하면 다 좋아보이고 그 아내는 팔자편한걸로 보이는 거예요.
56. 쩝...
'13.11.21 2:42 PM
(211.178.xxx.40)
힐링캠프 나와서 음주사건 등등 불미스런 사건 있었을때...
아내가 딸을 임신해서 재수가 없었다는 식으로 말하던걸요? 그 얘기 듣고 그 남자 저에겐 비호감...
57. 운동선수
'13.11.21 3:52 PM
(1.254.xxx.50)
내조 내조하는 이유가 다 있죠.
58. 음
'13.11.21 5:03 PM
(175.213.xxx.61)
이 글 보면서 추성훈이 그렇게 돈을 잘버나 라고 생각한 나는 뭔가...
난독증인가 ㅠㅠㅠ
59. 어휴
'13.11.21 5:53 PM
(219.249.xxx.132)
저런생각하고 이런글 쓰는 사람들보면 답답....
마치 화면에 나오는 연예인 이미지만을 절대적으로 믿는 그런 부류 ㅉㅉ
60. 나원참
'13.11.21 6:36 PM
(121.147.xxx.125)
아무리 돈 많이 벌고 시댁 멀리 떨어져 있고
현명하고 고생 많이 했어도 부럽지않다고 댓글 다는 사람들한테
왜 이렇게 강요하고 댓글 박하다고 생 떼를 쓰는지
모든 사람들 인생관이나 선호하는게 다르다는 건 패스하고
무조건 추신수 아내를 부러워만 해달라는 이걸 글은 뭠?
61. ㅋ
'14.4.10 3:00 PM
(211.202.xxx.221)
근데 그때 추신수가 결혼하고싶어서
막 간택한 여인이 지금의 아내입니다
원래 사귀던분 있어서 결혼하자고했다가 까인걸로 아는데
그때 한말이 더 히튼데
결혼안해주면 아무여자하고 결혼할꺼라고 했다더군요
얼마후에 바로 지금아내분과 결혼했다고
그때는 홧김에 그렇게 말했겠지만ㅋㅋㅋ
정말 급하게 결혼했고 지금은 소울메이트같이 잘살더군요
보기좋은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