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수유 아기엄마 흑염소 먹어도 될까오

쭈니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3-11-20 14:14:47
아기엄마가 육아에 너무지쳐
몸이 많이 약해져서 체력이 바닥이예요
흑염소 한마리 고아먹이려느데
모유수유해도 괜찮을까요
하루 세번 수유합니다
윽염소 고는데 약재도 들어갑니다
약재는 국산입니다
출산 8 개월 되었어요
IP : 141.0.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염소
    '13.11.20 2:19 PM (223.62.xxx.250)

    왜 먹나요. 먹고 뭐 좋아지는 거 있음 먹겠지만 어차피 단백질, 그냥 소고기 구워먹이죠.
    더 도움되는 건 육아나 살림 돕는거, 어려우면 잠시 살림 도우미 쓰는거

  • 2. 저기요
    '13.11.20 3:22 PM (183.98.xxx.7)

    차라리 믿을만한 한의원에서 진맥하고 보약을 지어 먹이세요.
    수유하는 엄마면 그 성분 다 아기에게도 갈텐데 건강원 뭘 믿고 그런걸 지어 먹이나요.

  • 3. 딸기향기
    '13.11.20 4:11 PM (1.221.xxx.163)

    웬만하면 드시지 마세요.

    제가 모유수유 할 때 부모님들께서 허약해진 몸 보하라고
    사골을 끓여 주시면서
    흔히 삼계탕 정도에 들어가는 부재료를 조금(아주아주 조금)
    넣어서 끓여주셨어요.
    저는 당연히 그런 것이 들어갔을 거라 생각 안 하고 먹었구요.

    한 끼, 한 번 먹고 아기 피부 다 뒤집어지고....난리 났었습니다.

    제가 먹는 게 그대로 간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무섭게 갈 줄은 몰랐어요.
    병원에서 난리난리...
    아기는 그 일로 꽤 오랫도안 고생했구요.

    많이 힘드시다면 잠시 도우미를 부르시거나
    아니면 고기나 과일, 채소 등 고루고루 잘 챙겨서 드시는 게 좋아요.

    순간의 선택이 긴 시간 님고생, 아기고생의 길 일 수 있습니다....

  • 4. 제가보기엔
    '13.11.20 4:11 PM (223.62.xxx.250)

    한의원도 믿을만하지 못한데...
    뭘믿고 한의원서 약지어먹나요, 검증된 거도 없고 책임도 안지는곳인데. 건강원이나 한의원이나...
    그냥 산부인과가서 약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627 82cook배너 sh007 2014/01/19 427
342626 신협은 왜 잔애증명서를 보낼까요? 1 2014/01/19 912
342625 시중銀 고객정보도 유출..장차관 등 1천500만명 피해 3 이걸그냥 2014/01/19 941
342624 아파트를 살려는데이런경우가 있는지??위험한지??? 7 dk 2014/01/19 2,470
342623 수안보온천 근처 맛집 추천 좀 1 놀고먹고 2014/01/19 2,184
342622 취미로 한자 공부하는데... 7 . 2014/01/19 2,188
342621 계약서나 법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방법이 없을.. 2014/01/19 717
342620 만기지난 장마 1 jjiing.. 2014/01/19 879
342619 요즘 스맛폰 없는 아이들 없죠? 넘 무섭네여.. 2 70개띠 2014/01/19 1,655
342618 가락동농수산물시장 일요일 하나요? 2 긴급 2014/01/19 1,572
342617 월37만원 4.1%복리로 10년짜리 적금들면 수령액이 얼마일까요.. 11 계산 2014/01/19 6,447
342616 목이 갑갑하고 잔 기침이.. 2 ㄱㄴ 2014/01/19 1,627
342615 부모님 인적 공제 하려면 1 연말정산 2014/01/19 4,243
342614 '아들? 딸?' 상속 기준은.."딸은 동거해야 상속 기.. 3 왜들그래 2014/01/19 2,089
342613 캐시미어 세탁은 꼭 드라이클리닝 맡겨야 하나요? 1 꽃보다생등심.. 2014/01/19 2,635
342612 주말마다 집에 늦게 들어오는 아들 5 2014/01/19 2,361
342611 나인 마지막 장면 2 나인 2014/01/19 2,511
342610 패션감각이 훈련으로 나아지기도 하나요? 10 혹시요.. 2014/01/19 3,063
342609 집에서 혼자 노는게 너무 좋아요 33 손님 2014/01/19 16,560
342608 머리커트했는데 숱을 너무쳐서 지저분해요. 1 살빼자^^ 2014/01/19 1,600
342607 사랑과 야망의 미자 캐릭터는 왜 항상 슬픈건가요? 6 사랑 2014/01/19 2,623
342606 어떻게 자기자식이 미울수가 있는지.. 3 엄마가 문제.. 2014/01/19 2,076
342605 남편이 왜 이래? 4 기분이 2014/01/19 1,247
342604 신 갓김치 뭐해서 먹을 수 있나요? 4 갓김치 2014/01/19 1,810
342603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메타블로그 사이트 입니다. 함께 해 주실분.. 탱자 2014/01/19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