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어리 치즈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파마산웨지이고 하나는 그라나파다노
둘다 갈아서 먹는거라고 하는데
각각 어떤 차이가 있어요?
파마산치즈는 가루로된 것 밖에는 안먹어봤거든요.(피자집가면 초록색 통에 들어 있는거요)
덩어리로 된 파마산 치즈도 같은 맛인가요?
그리구 그라나파다노는 어떻게 먹어야해요?
둘다 모짜렐라처럼 쭉쭉 늘어나는 건 아니겠죠?
덩어리 치즈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파마산웨지이고 하나는 그라나파다노
둘다 갈아서 먹는거라고 하는데
각각 어떤 차이가 있어요?
파마산치즈는 가루로된 것 밖에는 안먹어봤거든요.(피자집가면 초록색 통에 들어 있는거요)
덩어리로 된 파마산 치즈도 같은 맛인가요?
그리구 그라나파다노는 어떻게 먹어야해요?
둘다 모짜렐라처럼 쭉쭉 늘어나는 건 아니겠죠?
그라나파다노치즈를 가루내서 건조시킨걸 보통 파마산치즈가루라고 부르더라구요.
님 글을 보니 어찌 다르지? 싶네요.
아마 둘 다 비슷한 맛이 날 거에요.
쭉쭉 늘어지 맛 아니고요.
초록색 통에 든 것과 같은 용도로 쓰시면 될 겁니다.
아, 某분 블로그를 찾아보니 파마산 치즈의 한 종류로 그라나 파다노가 있대요.
또 그라나 파다노 치즈의 한수위로 레지아노 치즈가 있다네요.
그러가요?
모양은 같은데 색깔만 차이나요
그라나파다노는 흰색
일단 반반 갈아봐야겠어요^^
둘다 같은 종류에요
치즈강판있으면 갈아서 뿌려드세요
감자칼로 얇게 깎아내도 되구요
숙성기간이나 방법에따라 생각하시면 간단해요
숙성기간이 길면, 짜게/건조하게 해서 단단하구요
짧으면, 리코타,모짜렐라 처럼 수분이 많아서 쭉쭉 늘어나구요
겉은 건조한데 속은 촉촉한 종류, 여러 균류를 포함한것, 젖의 종류에따라 여러가지 치즈가 있어요
안그래도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치즈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