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해 제것만큼 이쁜패딩 못봤어요(제눈엔)
젤많이 입는 허리들어가거나 벨트있는디자인...모자달린스탈아니고(허리가 굵어서 젤 싫은게 허리에 벨트하는디잔;;)
정말 고심끝에 살짝 루즈핏에 목에 털있는 디자인 골라서 샀는데...
와...넘 이쁘고 고급스럽다는..ㅠㅠ 이태리 공홈 구매대행으로 사서..230쯤 줬는데..한국매장가는 300넘는듯...
암튼 제눈엔 너무이쁜 패딩이네요...제눈엔!!
일단 올해 제것만큼 이쁜패딩 못봤어요(제눈엔)
젤많이 입는 허리들어가거나 벨트있는디자인...모자달린스탈아니고(허리가 굵어서 젤 싫은게 허리에 벨트하는디잔;;)
정말 고심끝에 살짝 루즈핏에 목에 털있는 디자인 골라서 샀는데...
와...넘 이쁘고 고급스럽다는..ㅠㅠ 이태리 공홈 구매대행으로 사서..230쯤 줬는데..한국매장가는 300넘는듯...
암튼 제눈엔 너무이쁜 패딩이네요...제눈엔!!
네. 축하드려요.
무신 패딩하나를 230이나 주고 사다니..
돈많이 주셨으니 이쁘게 보이겠죠 근데 패딩 그 가격 정말 거품이에요
몽클도 지금 한국에나 난리지 항상 있는 냄비근성
가격이 정말 말도 안되요
얼마나 좋았으면 ...^^원글님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가 봐요.
몽클은 헐리웃 배우들이나 입는 비싼 패딩이지
이게 언제부터 한국 서민들까지 찾는 패딩이 된건지
한국사람들 남따라하기 엄청 좋아하고 돈없는자들도 가랑이 찢어져가며
사는 여자들 보면 너무 된장같음
패딩이 뭐라고 2백 300이 넘어요
진짜 웃긴 가격 거위 아니라 곰가죽을 벗겨 만들어도 저런 가격은 못붙이겠네
다 상술~
네..어디까지나 제취향이라는..ㅠㅠ
이태리공홈에선 이미 없어져서...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jum&ie=utf8&query=...
검색하다보니 짝퉁도 나왔네요.. 근데...넘 후질그래해보이네요..정품은 정말 고급스럽고 이뻐요..목에 리본없는게 올해 정품이예요..
길거리에 몽클 입은 사람 많이 봤는데 제가 본 사람들은 다 가짜인가봐요 전혀 이쁘지도 않고 따뜻해 보이지 않던데 진짜 몽클 한번 보고 싶네요~~여기 서울인데~
너무너무 비싸지만 이쁘긴하네요
아까 베스트간 그놈의 고급 고급 타령인가...
근데요 몽클레어라고 알고있으니 예뻐보이는 것도 있을거에요 비슷한 패딩 싼것도 찾으면 있을텐데요
물론 돈 많은 사람들이야 사입어도 되긴하죠 ^^
저거 흉내낸 디자인 엄청많아요. ㅋㅋ 물론 뭐 오리지널은 다르겠지만요
링크 준 젤 위 블로그 몽클 저건가요?
앞쪽 사선으로 지퍼 쭉 저것도 유행탈것이고..
목에 폭스털에 리본하나 달아놓은거 있네요
저런거야 동대문가서 사면 저런 목도리야 널렸고 일반적 스탈
잘게 패딩주름 잡힌 저런 스탈 국내에도 많은데 특별히 이쁘지도 않구만
참 몽클이란 브랜드때문에 여자들 너도나도 블로그 사진 올려놓는거보면 덜떨어져보임
밑이 저렇게 퍼지면 춥지 않나요??? 그리고 아무스타일이나 어울릴꺼 같지 않은데.... 옷은 이뻐요 ~~
네 젤위블로그 몽클 그건 짝퉁인데 넘심하게 싼티가 나네요.
정품은 기장도 다르고..전체적모양도 저렇지 않고 특히 목에 털에 리본 ㅠㅠ 넘 촌스러운데..
제건 리본없고 정말 풍성하고 고급스럽네요...ㅠㅠ
친구가 230주고 샀더니..헉 하더니 본인이 입어보더니..이쁘긴 진짜이쁘다고 잘샀다고 해줘서 그나마 위안이...
기대하고 봤는데
죄송해요
그 뭐지 타이어 광고하는 뭐더라
그 하얀샥 눈사람 같은 타이어 광고
암튼 그거 생각나요
본인 마음에 들면 최고죠
잘 입으셔요
입은 사람 좋으면 된거죠ㅎ 취향 존중해드려요 기쁘게 입을 일만 남았네요
글쎄요 아무튼 제 스탈은 아니네요
전 버버리스탈이 맘에 들어요
그렇게 나오는 패딩 국내산도 많더라구요
사실 몽클이라고 엄청 따뜻하고 그렇지않거든요
그냥 그런데 왜들 난리인지 한국인의 냄비근성이라고 밖에.
네..어디까지나 제취향이예요..^^;;
저도 요즘유행하는 허리들어가거나 벨트있는스탈은 전혀안이쁘거든요..
이거 안이쁘다고 하셔도 이해*10000한답니당...
전 워낙 루즈핏을 좋아해요;;^^
옷이 이뻐서 어떤 꾸지람들어도 신이나요.;;;
여기는 다양한 사람 오잖아요. 50만원짜리 패딩도 비싸다고 선뜻 못사는 사람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근데 230만원짜리 패딩샀는데 내게 젤 에뻐요 호호호 하면 당연히 좋은 댓글만 달리진 않을 거에요.
차라리 가격 얘기 빼고 하셨으면 댓글들이 더 호의적이었을텐데..
댓글에 상처받으실까봐 쓰는 글이에요.
원글님아..원글님아..저걸 230을 주고 사다니..정신 차리시오~
곧 그게 얼마나 거품인지 알게될겁니다
푹퍼진 해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치게 말하는 댓글들이 있네요. 누군가에게는 옷 한벌이 해외여행보다 더 큰 만족감을 줄 수도 있는거죠. 고만고만하게 마음에 드는 옷 몇벌사는것보더 더 큰 만족을 줄 수도 있는거고요. 요즘 저축한다고 좀처럼 옷 안사고 있지만 조롱에 가까운 댓글들은 이해안가요~~
패딩 이쁩니다. ^^ 잘 사셨어요.
근데 도대체 댓글들 왜 이럴까요? 230 주고 패딩을 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왜 이렇게 조롱하는 댓글이 달릴까요? 미에 대한 기준 가치 판단 기준이 다다를텐데요.
어떤 이에게는 10만원 패딩도 사치일 수 있고 어떤 이에게는 100만원짜리 패딩 사 입을 수도 있고 그런 거지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모두가 얼마짜리 옷 입어야 한다고 정해 놓은 것도 아닌데, 왜들 이러실까요?
제 눈에 너무 이뻐요^^ 프라다에서 산 패딩아니면 사고싶은데요 ㅎ 어차피 품절이겠지만 어제 그저께 두번이나 신세계 강남 몽클 들렸는데 긴패딩은 아예 들어오기 무섭게 빠졌더군요 울나라 불경기 아닌가봐요
저도 파리에 갔을때 쁘렝땅 백화점에 사왓답니다
깃털처럼 가볍고 따뜻하고,,ㅎㅎ
근데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더라구요 제꺼란 남편꺼 한국서 사려니 140만원을 더 줘야되더라구요 비행기값 나온다는,,,남편이 농담처럼 하나 더 사러가도 뱅기값 나온다고,,,ㅎ
이쁘네요.
거품이니 된장이니 뭐니 해도 돈만 있으면 사입고싶어요.
몽클이요.
디자인 이뻐요
라바 같아요
근데 비싼 옷 샀다고 웬 자랑?
원글님 자기기분대로 글썼으면
댓글도 내맘대로 달수 있는거지
다같이 이쁘지도 않고 비싼 옷 자랑에
맞장구 치는 댓글만 달수 있나요?
몽클인지 뭔지 이명박 딸이 입어서 싫어요.
그 브랜드보면 명박시키 생각나요.
나라거덜내고 나간 놈과 그런 애비둬서
순방길 따라나선 그 딸이나...
말씀이 아주 지당하네요
원글도 자기 기분대로 글썼는데 댓글도 내맘대로 쓸 수 있는거지
시녀병자처럼 잘샀다고 추종해줘야되요?
저런 댓글 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함
원글님이 적당히 맘에 든다고만 했으면 댓글들이 그나마 덜 했을텐데,,
너무 이쁘고 고급스럽다는 찬양글을 올리는 바람에 사람들 기대치는 정점으로 치달으면서
오픈해서 본 결과 기대한것보다 너무 예상밖이다 이거죠,,
그러니 그다지 좋지 않은 반응들이 나오는겁니다,
돈이 아깝다 이런 반응..
어제 어느 분이 200만원짜리던가 패딩 어떠냐고 올리셨는데 그때는 반응이 이렇지 않았어요,
정말 이쁘다는 분들이 대다수,,올리는 글에 따라 같은 200만원대라도 반응하는게 천차만별이에요,
물론 저도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그옷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원글님이 비싼 패딩 샀다고 자랑한건가요? 예쁜 패딩 샀다고 자랑한거 아닌가요? 마음에 드는 패딩 샀는데 얼마다 이러고 나니 비싸다는 거에만 다들 촛점이 ...
시녀병자니 어쩌니 하는 분들 좀 ㅜㅠ
평소에 어떤 생각으로 사시는가 싶어 마음이...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기돈 자기가 쓴다는데 거기에 왜 이리 비꼬는 사람이 많을까여.
원글님이 돈 있으니 산거고... 돈이 없어서 할부로 샀더라도 그건 사는 사람 자유아닌가요?
열폭 자제합시다
어지간한 몸매 아니면
미쉐린타이어 모델......
저도 샀는데 만족해요.
예쁘네요. 맘에 드는 패딩 하나 사기가, 아니 맘에 드는 안에 받쳐 입는 티셔츠 하나 사기도 얼마나 힘든데요....느낌 아니까..축하합니다.
2300만원이든 능력되어 사는걸 뭐라 하는건 아니예요.
디자인도 내 눈에 이쁜게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맘이 아닌 것도 당연하고요.
그러나....
이곳의 글을 읽는 사람들의 삶은 바닷가 모래알만큼 다양할거예요.
230만원, 아니 2300만원짜리도 부담감 없이 턱턱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230만원, 아니 23만원, 아니 2300원조차도 몇번을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 심지어 한달에 23만원으로 살아내야하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이 살아가기에는 너무 힘든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무언가가 다른 어떤이에게는 부러움을 넘어 아픔이 될 수도 있다는걸 항상 유의하고 살아간다면 이 겨울이 조금은 덜 추울 것 같습니다.
몽클샀다고 자랑질 하는 글은 좀 그러네요
가격까지 해서요
어지간히 자랑할 게 없었나봐요
원글님 일부러 로긴했어요 정말 이뻐요 제가 딱 사고싶은 스탈이예요~ 댓글들이 넘 무례한것 같아요 ㅜㅜ
이뿌네요~ㅎ 가격도 알려주시니 안궁금해서 좋구요. 이태리 구매대행은 어디 이용하신 거에요?
바람 잔뜩 든 타이어같아서 입으면 웃기는데 ㅋㅋ
원글님 신나셨네요 ^^; 축하드려요! 근데 냉정히 말씀드리자면.... 이쁘지는 않아요. 몽클 엄청 따뜻하긴하지만 차라리 다른 디자인을 사시지그러셨어요. 여기 마국인데요, 그 디자인 입은 사람 몇 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안이뻤거든요... 몸의 바율좋은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키가 더 작아보이구요, 오히려 더 댕댕해보이면서, 떡대가 더 커보였어요. 그래서 볼때머다 넘 별로라 생각했거든요. 본인맘에 드신다면야... 다른디자인 하셨담 좋았을텐데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에요 ^^
저도 저런 스탈 좋아해요..
자랑글이라면 자랑글일수도 있겠네요;;
전 여기 겨울되면 항상 패딩이 화제가 되니까..
그리고 가격상관없이 제기준엔 이뻐보여서 올린거예요 ^^;;
그리고 가격은 인테넛에 떠도는것보다 싸게 사기도 한것같고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분들이보면
궁금하실것같아서요.
모르겠어요 저도 뭐가 어찌 사는게 정답인지는.. 200만원넘는패딩이 과하긴한거같은데..
전 100만원 훌쩍넘어도 맘에 드는걸 못봐서요;;;
노스페이스..닥스..빈폴...버버리..애드패딩...캐나다구스 그런것도 입어봐도 따뜻하긴한데 디자인은 제스탈이 아니었어요. ㅎ
그리고 요디자인은 키크신분..저기 미국백인분들..안어울리실것같아요..ㅎ;;;
약간 귀염성 있는 디잔아닌가요? 그리고 올록볼록해보이지만 실사는 전혀 부하지가 않답니당
너무 살집있으신분 빼고는 미쉐린같진 않으실거예용..
블로그실사들은 죄다 가짜 사진이구요.. 정말 정품은 사진보다 훨씬 이쁘답니당
목에 털도...이제껏 사본 트리밍달린것중에 젤 고급스러보입니다.
그냥 맘에 드는거 샀다라고 안하고... 고급스럽고 이쁘다고 해서 욕먹는거라는 분도 계시던데..
죄송한데 사실이 그렇다는...ㅠㅠ
이태리구매대행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더라구요~~
프랑스구매대행도 있는데... 이태리가 더싸서 전 이태리쪽에서 샀구요
미국에서 사면 오히려 비싸요. 미국은 부가세 관세 다물리는데
유럽쪽은 부가세만 내면 된다고 하네용~ 참고하세요~~
아!! 파페치라고 유럽쪽에서 한국으로 바로직배송해주는 사이트도 있어요.
보여지는 금액자체가 모든세금포함된금액이고 달러로 보여져서 편해요.
물건이 수시로 바뀌니까.. 자주 확인하심 맘에 드는거 발견하실수있을거예요.
제껀 한달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던데... 또 올라올수도 있을듯..
파페치란곳이 우라니라 분더샵같이 유럽쪽 편집샵물건이 올라오는 사이트고 국제배송다 되는거 같아용~
뭘 못돼요. 인터넷에 글 올리면서 그 정도도 각오안하고 올리나요? 칭찬만 듣고 싶음 그냥 주변인한테 자랑하면 대부분 인간관계를 위해 예쁘네라고 해주는데, 모르는 사람이니 정확한 평가 해줄수도 있는거죠.
게다가 그냥 패딩샀는데 맘에 들어요. 어떤가요 하면 모르지만. 이거 가격이 230이에요 하면서 쓰면 가격대비 거품이다 싶은 사람들은 어이없다 생각하고 댓글 달수 있는거 아닌가요?
암튼 자기돈 쓰는거야 자기맘이지만, 제 눈에도 별로네요.
사실 남이 뭘 입고 다니는지 관심이 없어서. 뭐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거죠. ㅎㅎ
명박이 딸년인지 손녀인지가 입고 ** 하던 몽클...ㅎㅎ
아... 눼.....
루즈핏이 아닌것 같은데...
그리고 이런 슬림핏은 차라리 벨트있는게 더 나아요.
벨트가 없어서 오히려 벨트 잃어버린것 같은 느낌이..
아니면 구획과 구획간의 넓이가 더 넓던가...
암튼 따뜻하게 입으시면 됐죠 뭐..
82에 부자들 굉장히 많아요
전문직-의사나 뭐 이런글도 많이 봤고요
한달에 본인 월급 500~600만원 정도고 남편이랑 합해 월 천만원 넘게 버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그런 분들이 200만원 패딩이 뭐 대수겠어요
82에 회원이 많아서 부자들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가끔 그런글 보고 나는 언제나 저리 살아보나..하면서 좀 우울해 했어요 ㅋㅋ
그 회사는 이맹박이한테 꽁돈이라도 쥐어줘야는 거 아닌가요?
그 손녀 입혀서 같이 뉴스 탄 후 그 거 입는 사람 엄청 많아졌네요. (저는 그 전엔 그 브랜드가 뭔지도 몰랐음)
원글님의 취향은 존중하지만 그 인간 생각하면 토 쏠려서 사고픈 맘이 전혀 없네요
월 천만원 넘는다고 200만원 짜리 옷이 아무렇지 않거나
그만큼 못번다가 그런가격 옷 못산다거나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소비성향인거 같아요 그냥...
이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뭐 그런 디자인인거 같아요
실물을 봐야 알것 같음 ㅎㅎ
그리 부해보이지도 않고, 단지 디자인이 흔하지않아서 에브리데이로 몇년씩 입기엔 무리일것 같네요. 뭐 충분히 여유가 되니 사셨겠죠. 억지로 허리띠 졸라매서 사는것만 아니라면야 뭐어때요^^
딱10분1 가격.
똑같은 디자인의 국내브랜드 패딩
재작년부터 입고 있는데
누가 따라한건가요?ㅎㅎ
제꺼도 이쁘긴 해요
예쁘네요
안예쁜데..
길이가 넘길어보여요
부럽고 축하해요~
몽클 흔해졌다 해도 제가 본 중에 기본 스타일 말고 독특한 디자인 입으신 몇분 봤는데 이쁘긴 이쁘더만요ㅎ.
예쁘게 잘 입으세요~^^
이곳의 글을 읽는 사람들의 삶은 바닷가 모래알만큼 다양할거예요.
"230만원, 아니 2300만원짜리도 부담감 없이 턱턱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230만원, 아니 23만원, 아니 2300원조차도 몇번을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 심지어 한달에 23만원으로 살아내야하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이 살아가기에는 너무 힘든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무언가가 다른 어떤이에게는 부러움을 넘어 아픔이 될 수도 있다는걸 항상 유의하고 살아간다면 이 겨울이 조금은 덜 추울 것 같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
저는 타이트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안 살것같지만 그 돈으로 본인 마음에 쏙드는걸 사셨다니 예쁘게 잘 입으세요. 쇼핑을 즐기는 것도 큰 기쁨이죠. ^^
중산층도 몇번 생각하고 산답니다.
예뻐요. 잘 입고 다니세요. ^^
저도 하나 있는데 참 좋아요 포근하고 예쁘고. 그나저나 몽클 폄하하시는 분들은 경량라인에서 중량이상의 따스함을 기대하셨거니 안입어보신 분들인가요?
그리고 참 이상한게 언젠가부터 자랑 좀 하려고 하면 그게 타인에게 아픔이니 마니 그러시는데 그것의 이름은 배려가 아니아 자체검열을 강요하는, 억압의 또다른 이름이 아닌지요
이뻐요 제스탈이예요 근데 털은 안빠지나요 궁금해요 전작년에 큰맘먹고 백화점에서 패딩 구매했는데 자꾸 털이빠져서요
아, 몽클도 1월말이나 2월에 세일해요. 직구 생각있으신분들은 그때 보셔도 될듯요. 아마 디자인이 많이 빠졌겠지만요.
자랑할때가 그렇게 없나봐요?
리본 달린거가 훨씬 이뻐요
끝까지 자기 주장만 하네
그놈의 고급타령해대며 된장냄새 심히 풍기고..
뭐 지돈 쓴다는데 뜯어말릴 이윤 없습니다만..
수입패딩 200넘는거 지르고 좋아죽는 원글 참 된장스러워요
그건 부정못해요
된장녀 인증하신거 축하해요
무슨 끝까지 자기주장만한다는 황당한소리까지 ㅎ
제가산옷제가만족하고 이쁘다는데 왠 주장이요. . ㅎ
글구리본달린게안이쁘단게아니고 저블로그에올라온 리본달린건 짝퉁파는거란 이야기예요 ㅎ
예쁘네요.
가격은 넘사벽이지만 옷은 완전 내스타일.
예쁘게 입으세요.
이뻐요^^ 음청 비싸긴 하네요 님이 적어주신 직구 싸이트 감사해요 또 정보를 날려주시고~~
거 댓글들 한 번 삭막하다... 무서워 글 못 쓰겠구만 ㅋㅋㅋㅋㅋㅋ
원글님이 잘못하셨네요. ㅎㅎㅎ
보통 별 것도 아닌 일에 비난하고 니 주제 어떻고 저떻고 하는 건
너랑 나랑 비슷한 레벨같은데 나는 못하는데 너는 어째서 하는거지?
라는 상대적 박탈감이 명분있는 척 하면서 튀어나온다더군요.
솔직히 이천도 아닌 이백에 난리를 치는 결정적 이유는
이런 물건들 심리적 가격저항대가 200만원 플러스 마이너스라더군요.
마음먹으면 사지만 막 사지는 못하는 가격이죠.
차라리 1억짜리 밍크코트라고 했다면 넘사벽의 가격에 포기해버렸을래나요?
여튼 이쁘네요. 저도 조금만 젋었다면 저런 스타일 득템하고 싶어요.
정장 치마위에도 어울릴 것같고.
캐쥬얼 레깅스 위에도 어울릴 것같고.
그러고 보니 오늘 프랑스 인형같이 이쁜 금발 백인 아가씨와 그녀의 훈훈한 가족들이 각자 검정 몽클레르를 걸치고 로비로 들어서던 것을 차 기다리면서 봤는데 그 아가씨 입은 스타일과 비슷한 것같기도 하네요.
디자인으로 원글님 연령대 인증하신 것같아요. ㅎㅎㅎ
아... 참고로 심리적 가격저항대에 걸린 제품이 요즘은 겨울이니 몽클레르, 가장 많이 등판하는 제품은 스토케 되겠습니다.
그나저나 몽클레르에 기함하시는 분들 타임 패딩가격 아시면 기절하실 것같네요.
자랑글로 안보이는데.. 패딩산게 왜..자랑...
블러그에 글 올리는 사람들 거울 보고 직찍 한거 뒷배경 보면 정말 눈물 나는 사람들 많아요.
저러고 살면서 참...그거 판다고 주소도 같이 올리는 경우도 있는데 집 팔아서 옷 사입었나 싶어요.
형편하고 옷 사입는거 하고는 아~무 상관없어요. 옷 사는건 자기 형편 생각 안하고 마구 지르는 사람들도 있고 돈 있어도 그런건 아까워서 안 사는 사람들도 있고.
패딩을 230이나 주고 사게끔 허영심 마케팅이 성공했나보네요. ㅋ
명박 패션이라 별로인 몽클레어.
그 집안이 다 몽클레어로 휘감고 다니잖아요.
원글님은 좋으시겠어요. 명박 페밀리 벤치마킹 하셔서.
올해 1월에 몽클 까만색 빤딱빤딱한 애나멜 같은 천으로 구입했는데..
허리 주변에 레이스가 감싸져 있는거요.
울 남편이 자꾸 옷이 쓰레기 봉투 같다고 놀려서 심란합니다 ㅠㅠ
큰맘 먹고 구입하셨을텐데 이뿌게 잘 입으세요.
저도 내내 이것만 입게 되네요 ^^
원글님 비롯 그만한 가격에 사신 분들은 몇년 입는다계산하시나요?
각각 다른 옷이랑 같이 입고 한계절 옷이라 닳아서 못입을 시대는 아니겠고 유행 스타일 이런거 생각해서요.
300짜리 사는 사람이 남들이 구닥다리라 하던 말던 신경 안쓰기도 힘들테고 패딩은 모피와는 다르게 스타일 브랜드 확연히 알잖아요.
작년 몽클 광풍때 망설이다가 차라리 나이들면 밍크를 사지 싶어서 직구로 엘리타하리 샀거든요.
한 5년ㅇ10년 입어질라나?
그럼 2-300 쓸만한데 과연 그럴지...
예뻐요. 짝퉁이라도 살까 싶네요 ㅎㅎ
얼마전 아이 수학경시 끝날때 문앞에서 기다리는데 엄마들 제일 여러명 입은 옷이 뭉클 패딩이더라구요
같은 디자인 색깔만 다르게...
허리 벨트 있는 그게 제일 인기모델인가봐요..
잘 사는 사람도 참 많구나 했어요..
제일 인기 모델이 아니라 제일 염가 기본 모델입니다. 짝퉁도 많고. 올해는 길나가면 캐구랑 몽클밖엔 없을듯해요. 직구에 짝퉁까지 보태져서. 차라리 피레넥스나 노비스 같은거 사는게 나을듯. 이젠 패딩계의 폴로와 갭이 되었네요. - -
저 월수 평균 500에 지난달에는 저 혼자 1000만원 벌었지만 ... 몽클은 좀 거품이라고 생각해요.
캐나다구스도 그렇구요. 제작년까지는 희소성 있어서 이뻐보였는데 올해는
강남 교복처럼 너도나도 입어서 ... 이뻐보이지도 않아요.
예쁘긴 해요..
그런데 저는 제 패딩만큼 예쁜 거 못 봤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그거 2년전에 산 거거든요..
이거랑 비슷한 점이 많은데요?
사선 지퍼, 피팅되는 디자인..
다만 제 꺼는 후드...
국산 브랜드...
가격도 60이었나...
패딩은 230 주고 사면 안되나요?
우리 나라 사람들이 언제부터...이런 말 하는 사람들도 웃겨요.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계속해서 지지리 못살아야 되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나 그러고 살라지요.
음..저는 패딩이 제 몸매랑 잘 맞지 않아서 랄*프로렌 코트로 방향 틀었어요. 가격은 원글님 주고산 가격이랑 비슷해요. 겨울이야 말로 옷입으면서 스타일링 하기 제일 좋은 계절 아닌가요?
곧..퍼도 입어줘야되고..세이블로 된 퍼베스트 하나 이번 겨울에 사야지..그러고 있어요~
원글님~ 이쁜거 잘 사셨네요~
꼬인 댓글 많네요.
백화점 가보니 우리나라 브랜드들도 100 넘는거 많던데..
원글님 맘에 들면 잘 사신거에요.
제가 봐도 비싸서 그렇지 옷은 좋네요 ^^
23만원짜리도 저것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는거 얼마든지 있네요. ^^;
이쁘고 안 이쁘고 떠나서 돈 좀 있고 여유있는 분들은 불경기에도 돈 좀 써줘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가 돌아가죠.
82에 연봉 1억 넘는 분들도 많으시고 그보다 더 돈 잘 버시는 분들 많은데 그런 분들은 국가경제를 위해
돈 좀 많이들 쓰세요.
예쁘네요.예뻐요. 올겨울따뜻하게 보내시겠네요.
그래두 전 부러워안해야지^^
원글님 전 다른것보단 입어보지도않고 230짜릴 겁없리 지르신게 신기해요.
이미 지른옷, 입어보니 안어울릴 가능성에 대해 떨리진않으셨는지 ;;
전 몇만원짜리 옷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건 넘 떨리던데.. ;;
좋은 브랜드인지는 알지만...말씀하신 디자인은....음...뒤에 0자 하나 빠져도 비싸보여여...
몽클 두 개 있어요.
근데 여기 댓글 보니 재밌는게
불특정다수가 들어오는 사이트에서 왜 무조건 서민이라고 단정짓는건지요?
수입이 되니까 사서 입는거지..
예쁘긴합니다.
저도 저런스타일 좋아하는데 목에 털달린건 없었으면 더 예쁘겠단생각이네요..
털달리면 왠지 촌스럽다는 저만의 편견일까?
넘 예뻐요
나름 정장 대용되겠어요 값이 사악해도 나름 결혼식도 입을 수 있을거 같아요
이쁘다고 자랑할 수도 있지만
올리실때 한달 230만원을 매일 9시부터 밤늦게까지 일해야
벌 수 있는 분들도 계시다는 것도 생각해주시길요.
내게 재력이 있는 것, 감사하시고 그 누릴 수 있는 기회 허락된 것
축복이시니 누리시고 이런 글 저는 자제해서 올리면 좋을 것 같아요.
상대적인 박탈감 조장될 수도 있는 글들은 자제하심이...
웃기는 사람들 많네요
자기가 못사입는다고 사치라고 비난하는거 열폭 아닌가요?
허세라고 비난하시는분들 원글님 수입이 어찌되는지 알고요?
참 웃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