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대학 의학전문대 졸업하고 인턴만 하는 경우는 어떤가요?
인턴만하고
클리닉차려서 피부미용과진료하는 경우도
요새 많나봐요
특히 여자인경우에..
1. ~~
'13.11.19 3:44 PM (110.70.xxx.157)그사람의 능력이 어떻다..고 말할 순 없지만
그런 사람이 흔하진 않습니다. 여자든 남자든요2. ooo
'13.11.19 3:47 PM (175.195.xxx.42)대부분 전문의까지 따죠 일반의면 페이해도 봉급이 적고요 요즘은 사람들이 전문의 어느전공 이런것 따져서들 가니까요 글고 전문의 아닌데 전문의인척 해도 의사회에서 고발되어 경고먹고 그래요
3. ...
'13.11.19 3:54 PM (39.118.xxx.100)근데 솔직히 레이저 같은거..싸면 잘만 가더구만요..여자들..
4. ...
'13.11.19 4:02 PM (58.143.xxx.26)맞아요. 피부과는 기계빨이 센편이라 오히려 학회 부지런히 다니고 블로거들 시술해주고
홍보해서 더 잘되는 경우 많아요.
솔직히 피부과 가는 사람중에 엄청나게 예후가 않좋다던지 장애에 가까운 병증이 있지 않은 이상에
전문의 안찾아가죠. 전문의도 보통 대학병원쪽으로 가구요.
거의 쁘띠 시술이나 피부 관리 쪽에 주목적이 있는거라서 센스 있고 기계설비 잘되있고
네트워크 좋으면 전문의 크게 안따져요.5. 그 무한도전에 나왔던
'13.11.19 4:03 PM (68.36.xxx.177)노홍철이 관심있어했던 여자가 바로 그런 경우던데요.
분당에 피부과 원장이라고 광고 떴는데 알고보니 피부과 전공도 안한 일반의에다가 원장은 남자가 따로 있던데 원장이라고 광고에 얼굴 크게 찍어 나오니 무도 유명세에 예쁜 여의사라서 손님들은 많이 오겠더라고요.
그래서 원장도 아닌데 어떻게 원장이라 할 수 있냐고 아는 사람에게 물으니 그냥 페이닥터도 외부용으로는 다들 원장이라고 한다더군요.
그건 그렇다 쳐도 피부과 근처에도 안 간 사람이 피부과 원장이라고 광고하는 게 저는 가장 거슬리더군요.
어쨌든 병원에 가려면 확실히 알아보고 가야할 것 같아요.6. ....
'13.11.19 4:13 PM (211.234.xxx.59)널린게 피부과인데 피부과 전문의 맞는지 꼭 확인하고들 가세요 제 친구 비전문의한테 갔다가 되도않은 시술 받고 피부 다 망쳤어요 듣자하니 비전문의들 따로 배우는것도 아니고 기계장수들 시연해주는것 따라하는 수준이랍디다 ㅡㅡ
7. 저도
'13.11.19 4:18 PM (175.223.xxx.18)동네 아는 언니가 의대에서 다른 과목 전공하고 피부과에서 일하더군요 피부과는 경쟁이 너무 쎄서 전문의를 못 땄대요
8. 당연전문의
'13.11.19 6:36 PM (222.237.xxx.246) - 삭제된댓글같은 값이면 당연히 피부과전문의 찾아가야죠.
형편은 안 되고 피부시술은 받고 싶으면 걍 클리닉 가겠지만요.
기계시술을 전공과정 때 배우든 안 배우든
기본적으로 피부에 대해 4년 이상 더 공부한 의사와 안 한 의사가 어떻게 같을 수가 있나요?
문제가 생겨도 대처방법도 다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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