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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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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맘님 고추장아찌 대박

밥귀신 조회수 : 4,988
작성일 : 2013-11-18 15:01:54
작년엔 연습삼아 조금만 담았다가 너무맛있어서
올해는 20리터 통에 한가득 담았어요
올해도 역시 맛납니다
너무간편하고 맛있어서 먹을때마다 감탄해요
간장 설탕 식초 소주 몽땅 1111비율이고
끓이지 않아 너무 쉬워요
근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네요
휴..,..
밥때가 아닌데도 고추장아찌 먹고싶어 밥통을
자꾸 열게되고 밥이 아닌것과도 자꾸 곁들여
먹게 된다는 점~~~
보라돌이님 징차 최고 엄지 두개 바칩니다
IP : 218.52.xxx.16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8 3:04 PM (211.36.xxx.134)

    저도 한번 담아본 뒤론 무조건 1111로 담아요.지금도 소주사러 잠시나왔다가 마트에서 잠시앉았네요...더덕장아찌 담아보려고요

  • 2. 보라돌이맘님...
    '13.11.18 3:07 PM (223.62.xxx.185)

    레시피야 뭐든 최고죠.

    보라돌이맘님 왜이리 걸음을 안하시는지ㅜㅜ
    넘넘 그리운 분 ㅜㅜ

    소식을 알려달라!!!!!

  • 3. 저기
    '13.11.18 3:21 PM (223.62.xxx.91)

    너무 좋아하는건데 살림초보라 잘 몰라서요.
    여름에 담그는건가요?지금이라도 조금 사다 담아도 괜찮은거죠?

  • 4.
    '13.11.18 3:23 PM (117.111.xxx.232)

    저도 급 땡겨요.^^
    고추는 어떤고추를 써나요?
    청양초? 아님 그냥 안매운고추?

  • 5. 원글
    '13.11.18 3:33 PM (218.52.xxx.169)

    저는 청양고추로 담갔어요 시댁에서 얻어온거라..
    청양고추라면 질색팔색 하다못해 정색하며 싸우자고
    덤비는 남편이 있어 걱정했는데 식초랑 간장이
    매운기를 빼주는 뭐가 있는지 막상 먹어보니
    매큼하게 입맛 돋아주네요 남편도 의외로 순순히
    잘 먹고 있어요 안매운거 매운거 섞어 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전 오십일 전쯤 담았는데 지금도 괜찮지
    않을까요?

  • 6. ..
    '13.11.18 3:45 PM (203.226.xxx.246)

    소주는 어떤걸로 하나요?

  • 7. 저기
    '13.11.18 3:49 PM (223.62.xxx.91)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청량고추 있는걸로 몇 개만 해봐야겠어요^^

  • 8. 고추장아찌
    '13.11.18 4:03 PM (115.140.xxx.42)

    고추장아찌 지금 해도 안늦을런지... 좋은레시피 감사^^

  • 9. 장아찌
    '13.11.18 4:15 PM (184.66.xxx.178)

    보라돌이맘 고추장아찌 당장 담아야겠어요

  • 10. 쐬주반병
    '13.11.18 4:17 PM (115.86.xxx.54)

    아무 소주나 해도 됩니다.
    참이슬이던 처음처럼이던, 아무 술이 다 되구요.
    단게 싫다면, 설탕을 조금 덜 넣고, 신게 싫다면, 식초를 조금 덜 넣으면 돼요.
    청양 고추로 하면 맛있구요. 일년이 지난 후에 먹으면 더 맛있어요.

  • 11. 오이 고추로 해도
    '13.11.18 5:58 PM (121.88.xxx.128)

    괜찮을까요?
    매운거 잘 못먹어서요.

  • 12. 퍼펙트 아삭이
    '13.11.18 7:41 PM (39.113.xxx.73)

    퍼펙트아삭이 고추로 해보세요
    일년 전에 담은거 아직도 아삭아삭 맛있어요

  • 13. ....
    '13.11.18 8:56 PM (1.247.xxx.93)

    그렇게 간편하게 담는 방법이 있었군요
    저는 해마다 청양고추 사서 열흘동안 소금물에 삭히고
    간장 설탕 식초물을 끓여서 붓는 방법으로 담았는데
    내년에는 저 방법으로 담아봐야겠네요
    그런데 저는 소주 냄새라던지 맛이 너무 싫은데 소주넣으면 소주 맛이 안나나요?

  • 14. gks
    '13.11.18 9:36 PM (218.39.xxx.127)

    보관은 어디에 하나요? 걍 상온에 놓아도 될까요?

  • 15. Mrsjs
    '13.11.19 10:37 AM (175.201.xxx.73)

    나중에 담가볼게요~

  • 16. 올챙이
    '13.11.22 10:01 AM (183.107.xxx.173)

    저도 담가 보고 싶어 키톡 가서 보라돌이맘님 올리신글 봐도 찾을수가 없어요.
    비율은 원글님 올리셨는데 담가서 얼마만에 먹어도 되는건지 아시는분 계심 자세히 레시피 좀 부탁드릴게요
    저도 해보고 싶어요~^^

  • 17. 원근ᆞ
    '13.11.22 11:21 AM (218.52.xxx.169)

    두달은 지나야 먹게되는것 같아요 두고두고 쭈욱

  • 18. 올챙이
    '13.11.24 8:11 AM (183.107.xxx.173)

    원글님 답변 감사합니다 저두 해보려구 고추 사왔어요~^^

  • 19. 감사합니다.
    '15.8.25 9:14 AM (111.118.xxx.210)

    안 끓이는 보라돌이님의 고추장아찌 만드는 비결~

  • 20. ~~*
    '18.1.24 6:05 PM (222.113.xxx.227)

    고추장아찌

  • 21.
    '18.4.13 10:50 PM (118.32.xxx.227)

    보라돌이맘 고추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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