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때 실기 우수자들이
서울예고 서울대 or 한예종 코스로
대부분 쭈욱 이어진다고 보면 되나요..?
음악은 워낙 선천적인 끼와 재능이 중요시되는 분야라
성실한 학생들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한계에 부딪혀서 슬럼프에 빠지곤 하잖아요....
예원때 실기 성적이 중간 이상 정도 했던 학생이
예고때 갑자기 10등 안에 들어 서울대 가고..
이런 경우는 거의 없겠죠?
예원때 실기 우수자들이
서울예고 서울대 or 한예종 코스로
대부분 쭈욱 이어진다고 보면 되나요..?
음악은 워낙 선천적인 끼와 재능이 중요시되는 분야라
성실한 학생들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한계에 부딪혀서 슬럼프에 빠지곤 하잖아요....
예원때 실기 성적이 중간 이상 정도 했던 학생이
예고때 갑자기 10등 안에 들어 서울대 가고..
이런 경우는 거의 없겠죠?
친한 지인이 자녀가 예원...
그동안 주워 들은 바로 예전에는 잘 하는 아이 몇 정도 유학으로 빠져주는 센스...
그래서 서울대 쬐금. 수월.
몇년 전부터 유학가는 분위기 주춤...서울대가 예전보다 어렵다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 대학이나 마찬가지지만 타교와의 우수학생 선점 문제....
결과는 실기 우선으로 바뀐거라 들었어요
실기 실력은 각 개인의 여하에 달렸네요 . 말씀하신 슬럼프 등등
하지만 현재는 학업( 필기?) 더 우수해서 전체 평균을 올리던 학생이 좀 불리해 졌다고.
최저등급이 있어서 실기도 중요하지만 성적도 중요하구요
예원에서 에고 못가는 애들중에 또 변수라는게 있으니까요
저도 주워들은 겁니다 ^^:;;
졸업후 진학말고 예술영재로 진학하는 경우라면 다르겠지만
실기는 워낙 조밀해서 모릅니다
실기 성적과 콩쿨 입상하고 좀 다르기도 하구요
하루 이틀에 이루어지는 길이 아니라 실기 우수자들이 못할 수도 있다
가 아니라 상위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요
너무 오래된 졸업자라 도움이 될까 모르겠지만
피아노나 바이올린까지는 학과 실기 둘다 잡아야했고요
실기도 상위 3-40프로 까지는 엎치락뒤치락 했네요
예원때 그냥저냥 하던 친구들이 예고때 치고 올라오는 경우도 있구요
재능이라는거..성실함과 연결되어야 빛을 발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봅니다.
물론 괴물같은 친구들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