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절반이 훌쩍 지나갔네요.
저는.. 설거지할 때 멍하니 손만 바삐 움직이는 게 아쉬워요. 시간 낭비 같고..
그래서 드라마라도 휴대폰으로 보려 하는데, K-TV?? 이건 다운받다가 하세월.. 보다가 뚝뚝 끊기기도 하고요.
음악을 들을 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뭔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게 필요한데, 설거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이통사에서 유선전화 대용?으로 판매하는 것들 있잖아요.
옛날에 이영애가 선전하는 것? 혹은 최근에 집전화기인데 타원형으로 둥글게 처리된 전화기??
그런 것들 설치하면 설거지 하며 이것저것 끊김없이 볼 수 있는 건지요...
굳이 이런 거 아니어도 되니, 설거지 시간 아깝지 않게 할 수 있는 일들.. 현명하신 82쿡 회원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