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져서 넣어 보기는 했는데요
끓여 넣는다길래 젓갈은 웒래 국물이 적지않나요?
물을 넣고 끓여서 식혀 사용한다는 말인가요?
부끄럽지만 알려주세요^^
그냥 다져서 넣어 보기는 했는데요
끓여 넣는다길래 젓갈은 웒래 국물이 적지않나요?
물을 넣고 끓여서 식혀 사용한다는 말인가요?
부끄럽지만 알려주세요^^
황섯어젓은 원래 머리만 잘라서 물좀넣고 끓인후 식혀서 국물을 김장에 넣어요.
왜냐하면머리 속에 있는 딱딱하고 하얀 돌때문에 그렇게 하구요,
황석어젓 몸은 그냥 다져서 넣어야 김치가 시원하다고 어른들이 그렇게 하던데요.
무조건 따라 하지 마시고 경험이 많은 어른들께 여쭈어보시고 하세요.
폭폭삶아서 꼭짜서 물만 넣어요 머리따로 떼지않고 그대로 해요.
젓갈 : 물 = 2:1
중불로 한두시간 정도 끓여 절반 정도로 조린다
생선 살은 다 녹고 뼈와 비늘만 남음
체에 키친타월 깔고 하룻밤 내리면
원두커피 같은 맑은 액이 나옴
이것 만들어 먹다 보면 파는것 못 사먹어요
황석어 : 물 2=1
끓여서 소쿠리에 면보깔고 내려요
생수병에 담아 냉장보관 2-3일지나 다시 키친타올 깔고 내려요
왜 두번내리냐하면,...
생선에도 기름이 있거든요 소고기처럼,..
한번내린액을 냉장보관하면, 누렇게 굳어서 내리기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