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못봤는데, 충남팀이 떨어졌더군요.
그간, 충남팀 솜씨 단정하니 좋아보이던데...
결국은 전남 vs 경북 구도로 갈런지...지금 둘다 3번 우승이죠?
어제는 못봤는데, 충남팀이 떨어졌더군요.
그간, 충남팀 솜씨 단정하니 좋아보이던데...
결국은 전남 vs 경북 구도로 갈런지...지금 둘다 3번 우승이죠?
미스코리아도 서울이되듯
결국은서울이될것같은 ㅡㅡ
별거안해도칭찬받자나요
충북팀 넘 아까워요.
전 전남이나 경북 둘다 응원요~~ 박빙인듯
서울은 이번에 떨어졌어야하는데. 서울이라 붙여준거같음
서울팀 그 설치는 교수라는 여자, 역겨워요.
데스매치때 상대팀 한명 고를때, 충북팀 언니가 더 잘하실거같아서 꼽았담서., 속보이는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같은 서울팀 다른 여자가 꾹꾹 눌러참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혼자 땀뻘뻘 흘림서 요리하는데 뒤에서 소리질러냄서 아는척 난리피고.. 심사위원이 뭐라하니까 그제서야 그녀를 향해 참았던걸 폭발하는지 좀 조용히하라고 소리 꽥 지르더군요.
충북팀 솜씨도 좋고 수더분하니 인품도 좋아보여서
떨어질 때 아쉬웠어요.
이젠 정말 실력이 비등한 팀만 남은 듯..
서울은 별로 안튀고 끝까지 살아남네요 ㅎㅎ
서울 정말 비호감.
전 전남분들 점잖아서 좋고
경북분들 화끈해서 좋아요.
아무나 두팀중 우승하시길.
생각이 비슷하네요.
서울만 첫우승했을때 혜택받았고
계속 별거안해도 살아남더군요...
그리고 그 교수라는 분,,정말 별로예요.
같은 팀분을 어찌나 무시하고 잔소리하는지..
보는 내가 민망할 정도였어요. 그 여자분도 얼마나 자존심 상할까싶고.
저도 전남,경북 분들 중에 우승나왔으면 좋겠어요.
어제 충북분들 떨어질때 어찌나 속상하던지..
지금 재방송 보는데... 서울팀 딱따구리필 나는 아줌마..불편한 자기 감정을 감추질 못하네요..
미워죽겠네요 그 가식적인 표정 말투
아 사람 진짜 재수없네요
정말 첫회부터 서울 떨어져라 응원했는데 왜 안떨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응원했던 종부팀이랑, 강원, 어제 기능장팀까지 모두 떨어져서 너무 속상해요 ㅠㅠ
충북은 지역색이 넘 없어서 별로였어요. 걍 퓨전음식같은 느낌.
서울은 정말 어쩜 저리 얄미울수 있나싶어요.
경북은 넘 천박해서 싫구요. 전남이 두 요리사 벨런스도 잘 맞고 지역색도 잘 살리면서 가장 똑똑하게 음식을 살리는긋해요
강원도랑 제주분들도 좋았는데 넘 일찍 떨어뜨려서 아쉬웟네요
마지막에 서울 대 전남 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울은 정말 잘 해요. 기본기 충실...데쓰매치할때 보면 정말 잘 하더라고요..
경북은 한식을 대표할 만 하진 않아요. 투박하고 특별함은 없고 센스가 많아요.. 이게 무시못하는 부분임.
전북팀 도 잘해요..근데 달게 만드는 경향이 좀 있는듯해요..
저도 서울팀보면 참 오밀조밀잘하는데 어쩜 저리 비호감인가 싶어요. 경북팀은 좀 너무 막말하고 그래서 별루, 전남팀이 젊잖고 특색도 있어서 응원하고 있어요
경북아줌마들 재밌던데 ㅋㅋ 경남아줌마도 재밌었고 ㅋㅋ 전남분들은 말이 많지않아서 품위있어보이더라구요.왠지, 담번에 경북팀이 떨어지고, 전남vs 서울 이 구도로 갈수도 있단 생각도 드네요.
전 대구지만 전남 응원합니다~~
경북 음식은 늘 봐왔던 음식이라 신선하지 않고
전남 음식은 새로워서 먹어보고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