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생활하려면 어떻게햐야할까요?
작성일 : 2013-11-16 01:19:30
1697748
요즘 생활의 전반이 우울모드입니다.
글을 올려도 우울한데 어떡해요
다 나쁜생각만했는데 그게 아닌거같아요.
밝게 살려고 노력하면 그게 가능하겠죠?
어떻게 이겨낼까요?
명치끝에 실타래가 뭉쳐져 꽉막힌기분이고 세상사는게 어렵다는생각을 요즘해보네요
이겨낼수있는방법 알려주세요~
생활의변화 마음의 변화를 느끼고싶어요
IP : 175.117.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계극복
'13.11.16 1:23 AM
(121.136.xxx.243)
상황이 안좋으면 절대로 밝아지지 않습니다
밝은척은 할수 있겠네요
길어지면 안좋으니깐 지금 내 상황을 조금씩 바꿔가세요
이 방법말곤 없었어요
2. 일단은
'13.11.16 1:24 AM
(99.226.xxx.84)
너무 힘들때는 '생각'을 많이 할 틈을 주지 말아야 해요. 한마디로 미친듯이 움직이셔야 합니다.
햇살도 많이 쬐시고 걷고 청소하고 사람들 만나서 수다 떨고, 일하고, 강연 들으러 가고......
그리고 골아 떨어져서 자고.
바이오 리듬을 이렇게 맞추어 놓고 계속 사세요.
3. 일단
'13.11.16 6:35 AM
(222.237.xxx.185)
정말 맛있는 거 드시고
정말 재미있는 연극이나 영화 보시고
미친듯이 웃고 즐기세요.....
잃어버린 그 느낌, 즐겁고 행복한 느낌을 찾으시면
세상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실 거에요...
집안의 가구 위치를 바꾸시는 것도 좋고
커튼도 환한 것으로 바꿔 다시고
생화를 식탁 위에 놓기만 해도
기분은 달라집니다...
기분을 바꾸는 게 인생을 바꾸는 거.......
4. 바빠야해요
'13.11.16 8:53 AM
(211.234.xxx.171)
시간이 많으면 생각도 많아지더군요
땀흘리는 일을 좀 하셔서 시간도 보내시고 숙면도 취하시고요.
그야말로 우울할 틈이 없어지더군요.
5. 그럼
'13.11.16 9:20 AM
(1.246.xxx.85)
제경우도 시간이 많으니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자꾸만 생각이 생각을 낳고...신경정신과가서 상담받고 약도 먹었지만 점점더 우울해졌어요...전 좀 바쁘게 생활했어요 귀찮아도 자꾸만 약속잡고 맛있는거먹고 수다떨고달달한 마끼아또 마셔주고...한 두세달 그렇게 보내다가 운동시작했어요 오전에 애들보내놓고 두세시간 헬쓰가서 땀나게 운동했어요 그것도 혼자서! 운동하고 땀쫘악 빼고나서 집에와서 반신욕하고 재밌다는 책들 쌓아놓고 책보고...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파트타임으로 알바도 시작하고...생활이 바쁘다보니 우울할 틈?이 없어지네요 약간은 나른한 피곤함이 느껴질정도로 바쁘게 생활해요 지금도...생각만 하지마시고 귀찮아도 행동으로 하나씩하나씩 옮겨보세요...
6. ...
'13.11.16 3:05 PM
(14.138.xxx.73)
진짜 바쁘게 생활 했어요
그리고 꼭 재밌는 티비나 스릴있는 미드를 꼭 봤고
일기를 매일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47110 |
영문법 고수님, 한 번 봐주세요... 급합니다. 과제 제출해야... 2 |
길영맘 |
2014/02/04 |
679 |
347109 |
개콘 끝사랑 재밌지않으세요? 23 |
........ |
2014/02/04 |
4,656 |
347108 |
핸드폰 저장 동영상 복원가능? 2 |
ㅠㅠ |
2014/02/04 |
1,629 |
347107 |
예비중 영어공부 어떻게 시키나요 5 |
영어고수님 |
2014/02/04 |
1,730 |
347106 |
남자 중학생들 교복 작아져서 새로 사기도 하나요? 동복이라 비.. 5 |
??? |
2014/02/04 |
1,358 |
347105 |
돈 못모았다고 남편이 한심해하네요 19 |
돈. |
2014/02/04 |
5,008 |
347104 |
공무원채용신체검사는 동네 내과에서 해주나요? 4 |
... |
2014/02/04 |
1,450 |
347103 |
태권도, 합기도, 우슈 어떤게 좋을까요? 5 |
초등여학생 |
2014/02/04 |
1,772 |
347102 |
이영애 봄날은 간다 에서 3 |
갠적으로 |
2014/02/04 |
2,423 |
347101 |
철학박사 강신주의 상담 스타일 39 |
ㅁㅁㅁㅁ |
2014/02/04 |
10,989 |
347100 |
요즘 대학생들에게 노트북은 필수품인가요? 9 |
노트북 |
2014/02/04 |
5,241 |
347099 |
여수 기름 유출 석유업체 허위·축소 신고 '화' 키웠다 |
세우실 |
2014/02/04 |
648 |
347098 |
어제 먹은 보쌈 추천이요 |
으하하 |
2014/02/04 |
773 |
347097 |
개똥이네서 중고로 살려는데 감이.. 안오네요..^^;; 2 |
탄탄키즈클래.. |
2014/02/04 |
1,269 |
347096 |
교육부, ‘독도 오류’ 교학사 또 감싸주기 1 |
샬랄라 |
2014/02/04 |
470 |
347095 |
예비중 수학 인강 추천 부탁드려요 2 |
ᆞ |
2014/02/04 |
1,104 |
347094 |
힐링캠프 강신주씨 보셨나요? 아빠일 상담한 아가씨 너무 몰아붙.. 38 |
어제 |
2014/02/04 |
16,344 |
347093 |
추도에배는 언제 까지 드려야 할까요? 18 |
양파 |
2014/02/04 |
1,938 |
347092 |
물을 적게 먹어 약이 식도에 걸려 명절내내 고생했어요 10 |
식도염 |
2014/02/04 |
7,936 |
347091 |
이영애 예전보다 오히려많이 이뻐졌어요 3 |
이영애 |
2014/02/04 |
1,933 |
347090 |
현미와 백미 섞은밥 맛있게 하는법 아시는분~ 15 |
밥이최고 |
2014/02/04 |
14,794 |
347089 |
디씨 인사이드 성향이 어떤가요? 24 |
궁금 |
2014/02/04 |
3,912 |
347088 |
마음의 병...심리상담센터 추천 부탁드려요. 2 |
우울증 |
2014/02/04 |
1,908 |
347087 |
선배 한의원에 약 지으러 가려는데 6 |
빈 손 대신.. |
2014/02/04 |
1,109 |
347086 |
지금 전주에가는데 효자동이랑 한옥마을 먼가요? 8 |
마누 |
2014/02/04 |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