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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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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밝혀진 노무현의 문제의 지시 내용.. 대단하네요

//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3-11-15 18:07:23

[전문]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초본 노무현 前 대통령 수정 의견

http://news.nate.com/view/20131115n16112

이번 사건에서 밝혀진 내용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관하며 직접 대화록 내용을 지시한 내용입니다

꼼꼼히 읽어 보세요

진짜 대단합니다

 

 

특히 핵심 발언 내용이 아래 내용인데 이걸 대화록 삭제 지시로 해석한

이번 사건의 담당 검사인 이진한 차장 검사는 진짜 뇌가 있는건가요?

정치검찰이라고 욕 들어도 할 말 없는것 아닌가요?

아니면 스스로 난독증 환자라고 인증하는거니까요.

 

(문제의 발언내용만 발췌)

 이 녹취록은 누가 책임지고 한 자, 한 자 정확하게 다듬고,

녹취록만으로 이해하기 어렵거나 오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각주를 달아서

정확성, 완성도가 높은 대화록으로 정리하여 이지원에 올려 두시기 바랍니다.


 

IP : 180.182.xxx.15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5 6:07 PM (180.182.xxx.155)

    http://news.nate.com/view/20131115n16112

  • 2. 입력
    '13.11.15 6:18 PM (123.109.xxx.66)

    이제 이 국가기록물이 어떻게 여당 의원손애 들어가 선거에 이용됐는지 밝혀줍니다

  • 3. 개검 멍멍멍
    '13.11.15 6:22 PM (68.36.xxx.177)

    박그네 부정선거나 밝혀봐

  • 4. 홧팅!!
    '13.11.15 6:22 PM (117.111.xxx.54)

    너무 일찍 우리에게 오셨어요 과분한 대통령이시죠

  • 5. 친노
    '13.11.15 6:22 PM (121.162.xxx.164)

    친노는 선의 축
    새누리는 악의 축 것도 아주 극단에 있는
    양비론이 정말 우스워요
    계속 보면 보여요
    친노는 정말 천사고
    새누리는 악마고 소시오패스고
    정말 완전히 대립됨

  • 6. ...
    '13.11.15 6:25 PM (211.36.xxx.209)

    생각할수록 아깝고 아까운 분이네요...마음 아파요. 저들이 돌아가신 분을 이렇게까지 하는걸 보면서 정말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너무 화가 나요..

  • 7. 친노//
    '13.11.15 6:39 PM (68.36.xxx.177)

    국어공부 좀 하시오
    양비론은 그런 데다 쓰는 말이 아니라오 ㅋㅋㅋㅋㅋ
    그렇게 무식한 티를 내면 뭔 말을 해도 말같지 않아진다오 ㅋㅋㅋㅋㅋ

    국정원은 댓글놀이 시키기 전에 직원들 국어교육 좀 실시하라!!!

  • 8. 그리운대통령님
    '13.11.15 6:39 PM (182.222.xxx.189)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
    이렇게 진정성있고, 이렇게 열심히 이렇게 정성을 다해 일하신 대통령을.... ㅜㅜ

    늘 존경하며, 늘 기억하겠습니다.
    노무현재단과 평생 함께 하겠습니다. 평생 후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 9. 위에
    '13.11.15 6:59 PM (121.162.xxx.164)

    친노//
    니가 국정원 직원이잖아
    와 국정원 직원이 국정원 댓글놀이 하고있는거 인정하고있네????
    이거 캡쳐해야되겠다 국정원 직원이 국정원 댓글놀이 인정하고있따고

  • 10. 탱자
    '13.11.15 7:03 PM (118.43.xxx.3)

    지금까지 밣혀진 사실 --- 여나 야나 동의하는--- 회의록 미이관이죠.
    그리고 오늘 정쟁의 촟점은 미이관이 고의(검찰측 입장)냐 실수(노무현재단)이냐 입니다.

    검찰이 미이관을 공식화했고, 미이관이 고의라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한 검찰의 증거는 무었인가요? 검찰이 고의의 증거를 댓나요?

  • 11. 행복한 기억
    '13.11.15 7:15 PM (59.187.xxx.13)

    현실이 척박해질수록 더욱 그리운 기억때문에 오늘처럼 천근만근 지치고 힘이 들 때면
    떼쟁이 아이마냥 질펀하게 퍼질러앉아 두 다리 쭉 뻗고 꺽꺽 울고 싶네요.
    그 기억 한 자락만으로 첩첩산중을 어떻게 다 넘어야 하는것인지.,먹먹한 주말이네요.
    정갈한 성품이 고스란히 담겨있군요.
    어쩌죠. 전철안 퇴근길, 눈물을 참기가 어렵네요.

  • 12. ...
    '13.11.15 7:32 PM (175.206.xxx.157) - 삭제된댓글

    이걸두고 검찰이량 새누리당은 사초실종이니 어쩌니 정치놀음을 한건가요?

  • 13. ...
    '13.11.15 7:33 PM (125.142.xxx.146)

    이런분을 잃다니........
    오늘도 가슴이 아픕니다

  • 14. 목소리가
    '13.11.15 9:18 PM (175.223.xxx.225)

    들리는 것 같네요ㅡㅜ 전 친노가 무조건 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비판도 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수구세력들...요란하게 뽑아놓은 제목만 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무슨 조작이라도 한 줄 알게 각본을 짜놓은 그 사람들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비열합니다. 그렇게 자신없나요? 정치를 잘 하면 자연스레 지지를 얻을 것을 이렇게 부관참시를 계속 하고 사람들의 분노와 절망이 쌓이게 하면 훗날 반드시 댓가를 치를 것입니다.

  • 15. 선을 악이라우기면
    '13.11.15 9:47 PM (121.145.xxx.107)

    악이 선이 되나?

    확실히 알게된 한가지는 이명박근혜는 노무현에게
    지독한 열등감에 시달리고
    그 지지자들은 친노에게 열등감에 시달린다는 사실.

    열등감은 결국 김 재규를 불러 오겠죠

  • 16.
    '13.11.16 2:01 AM (121.162.xxx.164)

    새누리랑 친노하는거 보면
    새누리가 악마고 친노가 선이지
    아직도 사리분간못하는 사람들이 완전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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