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고기 구피 일주일간 먹이안줘도 괜찮을까요?

시골 조회수 : 18,489
작성일 : 2013-11-15 12:20:23

시골에 김장도 돕고  엄마가  몸이안좋와서 좀 돌봐드리러가야하는데요

일주일정도 다녀올려고했는데   구피가 맘에 걸려서 어떡해야할지모르겟어요

5일간은 먹이안줘도 괜찮다는데  일주일은 좀 길기는하죠?" 

 

괜찮을까요?

IP : 182.224.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5 12:31 PM (203.226.xxx.68)

    한마리가 아니면
    잔인한 이야기지만
    다녀오면 꼬리 상당부분이 실종 되어 있을 것 같아요ㅜㅜ

  • 2. @@
    '13.11.15 12:37 PM (112.151.xxx.23)

    약한놈 먼저 공격해서 잡아먹지요 두마리정도가 비어있을겁니다 아님 반쯤 먹다남긴 사체를 볼수도있구요

  • 3. ..
    '13.11.15 12:39 PM (223.62.xxx.195)

    으악..물고기도 생명체인데 일주일은 너무 잔인해요
    누구네 잠시 맡기시던가 방법 구해보세요

  • 4. ㅠㅠ
    '13.11.15 12:41 PM (220.78.xxx.126)

    님도 일주일 굶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 5. 시골
    '13.11.15 1:12 PM (182.224.xxx.22)

    동네사는동생이 먹이주러와서 주겟다고해서 잘 해결됐네요 ㅎㅎ

  • 6. 헐~
    '13.11.15 1:28 PM (1.225.xxx.5)

    멀 그리 심한 말들을 달아 놓은 건지 ㅠㅠㅠㅜ
    일주일 밥 안줘도 안 죽어요.
    구피가 죽는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물이 오염되는거...
    일주일 밥 안주고 여과기만 돌아가면 물은 오히려 무지 안정될 터.
    곰팡이 핀다 뭐다 하는 소리는 오바네요.

    하지만, 밥 안주니 서로 공격은 좀 하겠죠.

  • 7. 헐~
    '13.11.15 1:29 PM (1.225.xxx.5)

    열대어 커뮤니티에 물어보심 더 자세한 정보가 마구 달릴겁니다.
    열대어 커뮤니티, 담뽀뽀 등등 찾아보면 무지 많아요.

  • 8. 흰둥이
    '13.11.15 1:52 PM (203.234.xxx.81)

    며칠전에 8박9일 여행다녀왔습니다. 자동 급식기 알아봤더니 미세하게 양 조절이 안되는 경우 많아 오히려 사료가 쏟아져 물 더러워진다고 실패담이 더 많더라구요.
    알아봤던 정보 중에 일단 물을 갈아줘서 수질관리 해주고 며칠 전부터 서서시 양을 줄이라고 하더라구요. 사람들 단식 들어가듯이요.
    가기 전이라고 왕창 주는 게 아니라 그리 줄여가면서 마지막 주고 가면 물 속에 플랑크톤 같은 거 먹기도 해서 버틸 수 있다하더이다. 그리고 다녀와서도 서서히 양을 늘여주고요.
    결과적으로 저희집은 구피 모두 다친 곳 없이 안전했고 한마리도 줄지 않았어요. 힘들었겠기에 미안하지만 불가피한 경우라서요.

  • 9. .........
    '13.11.15 2:27 PM (59.0.xxx.231)

    안 죽던데요?

  • 10. 영이
    '13.11.15 9:11 PM (1.241.xxx.72)

    물고기 파는데 가시면 지우개처럼 생긴 물고기밥이 있어요. 좋아하는 먹이는 아닌것 같은데 생영유지는 하는것같아요. 고놈 한덩어리 넣어놓으면 될것같은데요.

  • 11. 영이
    '13.11.15 9:12 PM (1.241.xxx.72)

    에궁.. 생명유지. 오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227 중3 고등 선택 고민이요 1 ᆞᆞ 2013/11/22 1,535
323226 제주도..이렇게 가고 싶은덴줄 몰랐어요. 15 초보엄마 2013/11/22 3,417
323225 패딩좀 봐주세요~ 8 저도 2013/11/22 1,863
323224 길 고양이를 키우는 중인데 애가 변을 못 봐요(도와주세요 ㅠ.ㅠ.. 11 꺄울꺄울 2013/11/22 4,592
323223 종편에서 개소주로 죽임당하기 직전의 강아지의 눈을 봤어요 12 ... 2013/11/22 1,900
323222 악건성에 모공큰지성피부엔 화장품 뭐가 좋을까요ㅜㅜ 3 .. 2013/11/22 1,324
323221 박지윤 진짜 대단하네요 32 /// 2013/11/22 20,059
323220 이상아씨는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25 갑자기 2013/11/22 16,356
323219 드디어 폭발했습니다... 12 엄마만세 2013/11/22 9,024
323218 일본어 하시는분 이거번역하면 어떻게 되나요? 4 번역 2013/11/22 1,025
323217 탄이가 서자라고 해도 뭐... 3 Mimi 2013/11/22 1,919
323216 아파트에서 인공향기 냄새 (미국) 6 아파트 2013/11/22 1,945
323215 '국정원은 권력의 개,' 천주교 마산교구 두번째 시국미사 7 참맛 2013/11/22 1,104
323214 밤만 되면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져요.. 왜 이럴까요? 6 마흔둘 2013/11/21 3,019
323213 11월23일 탈핵,탈송전탑,탈방사능 집회가 있습니다 1 갑시다 2013/11/21 1,056
323212 뽁뽁이 - 팁 하나 - 면반창고 사용하기 3 뽁뽁 2013/11/21 2,811
323211 유단포 파쉬랑 토황토중에 9 두둥 2013/11/21 2,023
323210 시린이 때우고 몇달만에 떨어져나감.. 3 치과질문 2013/11/21 1,687
323209 천기누설에 장터에 귤 파시는? 1 2013/11/21 1,246
323208 형식이요 12 joy 2013/11/21 4,363
323207 남편 스쿨 장난 아니네요. 6 ㄹㄹㄹ 2013/11/21 4,307
323206 짱구는 못말려..일본에선 7 ,,, 2013/11/21 2,412
323205 저는 탄이랑 영도보다 원이랑 효신선배, 윤실장님이 궁금해요.. 15 특이취향.... 2013/11/21 3,720
323204 제주도 관광은 별로 안하고 휴양을 목적으로 한다면 어디쪽으로 가.. 5 제주여행 2013/11/21 2,246
323203 소파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2 고민고민 2013/11/21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