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나 힘들어서요,,,,..
제 인생 2년 전에는 참 힘들었지만, 좋은 사람들 사귀고 일도 하면서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힘들어도 긍정을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했구요
지금은 상황이 정반대에요,
너무나 사는게 고통스럽구요..
지난 과거에 그때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 일들이 나중에 돌아보니 평생 후회할만한 상처로 남았네요..
왜 그냥 살지, 그 때 당시에는 그게 최선인줄 알고 일을 벌인건지.. 스스로 추악하고 못나고 이젠 앞길이 절망스러워요
사람들에게 뒤통수맞고 치이고... 상처를 받고
내 자신도 무너지고 이상해져서 집에 쳐박고 죽고싶었어요
원래 사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어쩜 이렇게까지 무너질수있을까..
더 밑으로 무너질까 싶을정도로 고통스럽고 아픕니다 주위에 도와주는 이 아무도 없고
부모도 없고, 눈물만 너무 나와요, 어쩌다 내 삶이 이렇게 되었을까..
처량하고 절망스럽고 아픕니다,, 오늘도 눈물로 밤을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