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 학년 덕반 홍기선 친구 ~~^

가을안개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3-11-14 22:15:41
우연히 검색된 사이트에서 성신 을보게되어
순식간에 35여년의 세월을거슬러 개나리 아카시아언덕길을
알통박히게 오르고있는듯하네요ᆞ
꿈도많고 얘기도많던 푸르고 푸르던시절 이었죠 ㅎㅎ
은하분식ᆞ돈암시장떡볶이ᆞ태극당ᆞ태원제과 ᆞ그리고 용문학생들 까지ㅡㅡ
전3학년덕반이었는데 정말 똑똑하고 멋졌던 친구 홍기선 이
너무보고싶고 궁금하네요ᆞ
워낙 실력도있고 마인드도샤프했던 친구였기에
분명히 사회어느분야에서든 실력발휘하며 당당히 제몫을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ᆞ
나와도 무척친했었기에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무척이나
보고싶음에 내 버킷리스트에 꼭 만나고싶은 사람 으로
적어놓았을 정도 예요ᆞ
우연히라도 기선이가 이글을 읽게되는 기적 이 일어나거나
연줄연줄 그친구에게 연락이 닿는 행운을 이곳을 통해 얻게
되기를 꿈꾸며 나는 새로운 희망으로 설레이는 가슴이됩니다 ᆞ
IP : 124.80.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13.11.14 10:17 PM (39.7.xxx.41)

    여기다 남의 신상 떡하니 올릴땐
    댁의 신상부터 까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친구가 이런거 알면 좋아할까요?

  • 2. 성신
    '13.11.14 10:30 PM (175.212.xxx.39)

    덕.현.명.숙.영.미.정.예.지.의

  • 3. 성신
    '13.11.14 10:31 PM (175.212.xxx.39)

    가보리 분식.비트윅 분식도 생각 납니다.
    몽마르쥬 경양식도

  • 4. 저두
    '13.11.14 10:32 PM (14.52.xxx.211)

    성신출신. 전 고등학교 진짜 싫었어요. 생각만해도 답 답 한 학교.

  • 5. ..
    '13.11.14 11:21 PM (121.132.xxx.240)

    녹색청소주머니생각난다...

  • 6. 저도 성신
    '13.11.15 4:46 AM (124.60.xxx.141)

    덕반이면 이과셨군요. 저는 3학년의반이었어요..
    전 성신여고 좋았는데.. 등산하는기분으로 등교했던 기억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514 몽클레어 가품 12 vada 2013/12/16 8,210
331513 88정도 입으시는분들 아우터요... 7 ^^ 2013/12/16 1,328
331512 친구와의 이런 경우..제가 이상한지 봐주세요 9 ... 2013/12/16 2,385
331511 한국에 태어난 죄... 1 ... 2013/12/16 425
331510 Hotel California - The Eagles (Fare.. 3 우리는 2013/12/16 571
331509 아군이 없어요 2 외로운병사 2013/12/16 602
331508 겉절이 김치 처지문의요 ~~ 4 처치 2013/12/16 1,092
331507 안양. 평촌.베어파우 매장어디있나요 (내용무) 1 22 2013/12/16 1,461
331506 아이에게 이런 나라를., 2 gog 2013/12/16 394
331505 미술...예술하시는 분들)))))) 5 루다 2013/12/16 2,766
331504 왜 s레시피가 서울대레시피예요? 궁금 2013/12/16 1,074
331503 초등 논술명작 전집 2 monika.. 2013/12/16 1,010
331502 이 세상에 덩그라니 혼자 남겨진다면..많이 외롭고 힘들까요 .... 6 요요 2013/12/16 1,861
331501 포켓몬스터 고무딱지는 원래 1탄은 없나요?? 어렵다 2013/12/16 718
331500 SADI 라는 아트 스쿨 아시는 분 계세요? 무플 절망 9 문재인대통령.. 2013/12/16 1,836
331499 JTBC 손석희 뉴스9 대박특종 ! 29 하야하라 2013/12/16 14,044
331498 희대의 개드립 “어머니의 마음” 비판 트윗 모음 2 세우실 2013/12/16 1,309
331497 요즘은 정말 한국 살기 싫어요. 5 우울증 2013/12/16 1,249
331496 잠실본동, 삼전동쪽 중학생 보낼 영어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예쁜 아이 2013/12/16 1,273
331495 jtbc뉴스 칠레 여성대통성 재선이야기....부럽네요. 1 ㄴㄴㄴ 2013/12/16 949
331494 원글 지워요 65 워킹맘 2013/12/16 11,612
331493 따뜻한 말 한마디.. 보는데요.. 궁금해요.. 9 ... 2013/12/16 3,007
331492 급질))서울 .. 검정색 여름샌달 구입할수 있는곳 5 여름샌들 2013/12/16 668
331491 공무원인데 카톡프로필사진 메시지에 안녕들하십니까 로 했는데요 8 소심 2013/12/16 2,750
331490 장지갑이라고 해도 지퍼두개있는게 아니면 잔뜩 들어가는건 아닌가봐.. 2 ㅇㅇ 2013/12/16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