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296
영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함 읽어보세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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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함 읽어보세요. 재밌네요.
전 이 남자의 매력응 모르겠네요 아직.
외모도 성격도 내 타입 아녀요.
조인성은 잘 생기기라도 했지.
전 이민호 드라마팬이라서 상속자 열심 보는중인데 여기서 영도 캐릭은 원래 김은숙이 그려오던 남주 캐릭
이잖아요
이번에는 남주랑 서브 캐릭이 그동안의 김작가 작품과 다르게 서로 바뀐 느낌인데
제가 보기엔 캐릭빨이 배울빨을 받은듯 해요!
하는 행동보면 짜증나고 욕나오는데 배우가 그걸 매력있게 잘 치는 느낌.
신품에서 김우빈 연기 보고 참 매력 있게 대사친다 그렇게 느꼈는데
이번 작품에서 그 매력을 터트리는듯해요!
많이 노력하고 이번에 친구 같이찍은 유오성이 극찬하는걸로 봐서
촬영하면서 일화를 보니 괜찮은 인격이긴 한거 같아요.노력을 많이하고..
엄마가 유오성보다 한살위라고...김은숙작가의 로망이 에덴의 동쪽 배우 ,
반항아 이미지를 그린거 같아요.조인성도 그삘이고..
배우는 어쩔 수 없이 캐릭터에 따라 인기가 좌지우지 될 수밖에 없죠.
그런데 이 드라마에서 이민호 캐릭터가 매력없는 캐릭터도 아니예요.
이민호씨 팬들은 작가 탓을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솔직히 탄이 대사중에도 여심을 흔들만한 멋진 대사들이 많은데
이민호는 그걸 못살리더군요.
늘 너무 밋밋하게 연기를 한달까...
어젠가 이민호가 절제하는 연기를 하느라 그렇다는 식의 기사가 났던데
솔직히 그건 스스로 이민호 연기가 서브인 김우빈의 연기에 묻히고 있다는 걸
인정하는 꼴밖에 안되는 기사라서 좀 패착이다 싶었어요.
시청자도 보는 눈이 있는데
이민호가 연기 못해서가 아니라 절제하는 연기라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 하면 사실 좀 민망하죠.
크롱크롱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