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평생 제일 잘 산 겨울물건 2개
1. 궁금이
'13.11.14 8:29 AM (182.224.xxx.178)어디껀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전기세많이 안나오나요?
2. 나무안녕
'13.11.14 8:32 AM (39.118.xxx.107)가열식은 전기세 폭탄일텐데요 한달에 8천원정도 전기세가 더 나와서 버렸는데 ㅜ ㅜ
요즘건 안그런가요?3. 가습기
'13.11.14 8:32 AM (59.15.xxx.35)사려는데 이름 좀 알려주세요
4. 지나는이
'13.11.14 8:35 AM (203.226.xxx.13) - 삭제된댓글전기세 많이 나오는데..100%가열식이라 방의 온도 자체가 높아져 난방효과도 있어요...
5. .....
'13.11.14 8:59 AM (1.244.xxx.244)전 일반가습기보다 공기청정기겸 가습기 역할하는 제품 웅진에서 렌탈해 쓰는데요.
이게 시중 일반가습기보다 훨 나아요. 뿜어내는 수증기 입자가 고와서 공기가 눅눅해지지 않구요.
자고 일어나면 코가 안 막혀요.
웅진 아니고도 위니아나 엘지에서도 나오더라구요.6. 나무안녕
'13.11.14 9:06 AM (39.118.xxx.107)어 저는 가열식쓸때 그 옆이 더 추웠어요.
물 끓여 직접 가습을 만들기 땜에
그 수증기가 바로 가습기에서 퍼져 나오면
그 부분은 살짝 춥던데.7. 겨울싫어
'13.11.14 10:08 AM (175.223.xxx.171)전기장판은 그냥 오픈 마켓에서 검색하시면 엄청많을거예요
직사각형으로 좀 길게 나온건데 메이커같은건 잘 모르겠어요
2마넌 주고 산거 같은데 암튼 긴거 사면되요. 방석처럼 작은거 말구
가습기는 엘지껀데요
네모낳게 손잡이달린거고 10마넌 정도 줬던거같아요
파워.자동.취침 이렇게 3가지 모드있어요.
전 전기세는 생각안할라구요
물부족인거 모르고 하루 작동안한 상태에서 잤는데 목따갑고 진짜 그동안 어찌 살았나 싶더라구요
전기세 좀 나와도 쓸려구요. 내몸이 젤 중요한께요8. ㅁ
'13.11.14 9:05 PM (222.103.xxx.38)코다츠요.
요즘 같은 날씨에 잘 쓰고 있어요.9. 전
'13.11.14 9:26 PM (211.178.xxx.40)며칠전 산 구스다운 이불이요.
전기장판 대신 구입했는데 잘 한거 같아요. ^^10. 모달셔츠
'13.11.14 10:44 PM (175.197.xxx.75)모달로 된 셔츠.
얇고 보온성이 뛰어나서 겉옷 안에 이걸 입으면
제 체온으로 안이 따뜻해져요.11. 핫팩
'13.11.15 1:47 AM (219.250.xxx.77)겨울만 되면 가격대비 이것처럼 좋은 물건은 없더군요ㅋ
12. 가습기문의
'13.11.15 3:59 AM (211.117.xxx.68)엘지 가열식 가습기 보니까
분사방향이 단방향으로 위로만 분사되는데
불편함 없는지요.
분사되는 양이 눈으로 보이나요?
주변에 축축함 같은건 없겠지요?13. 겨울싫어
'13.11.15 8:09 AM (175.223.xxx.28)분사되는게 막 초음파처럼 눈에 확 보이진않더라구요
뭐랄까.. 아주 약불에 주전자 올려놓으면 나오는것처럼 나와요
저희는 방에놓고 쓰는데 방문을 열어놓고 자서 그런지 눅눅해진다는 기분은 없었는데 방문닫고 파워로 가습하면 눅눅해질수 있겠다 싶어요
근데 뭐 알아서 습도조절한대요 . 습도계가 달려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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