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법이 내 재산을 내마음대로 못 쓰게 막는건가요

내 재산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14-02-04 16:17:58

재판까지 가도록 만들고요.

내가 자식들 우애 생각해서 공평히 나눠주는것은 내맘이지만

왜 법이 강요할까요?  

상속/증여에 세금을 얼마를 부과하든 그것은 억지로 납득하겠는데

개인 자유 침해로 보이네요.

 

 

IP : 121.160.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4 4:20 PM (183.104.xxx.145)

    법보다 자의, 유언이 우선입니다

  • 2. ..
    '14.2.4 4:21 PM (121.160.xxx.196)

    유류분 청구가 있어서 그럽니다

  • 3. 저는잘모르지만
    '14.2.4 4:37 PM (219.250.xxx.184)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것도 법으로 금해요
    역으로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것도법으로 금합니다
    재산을 한자식에게만 몰아주는것도
    다른자식을 버리는것으로보는것같아요

  • 4. ..
    '14.2.4 4:38 PM (203.228.xxx.61)

    내가 안전벨트 안메서 뒈지든 말든 냅두지
    법이 왜 강제해서 과태료 물릴까요?
    법은 인간이 지켜야 할 최소한을 강제하는게 법입니다.
    즉 그것마저 안 지키면 인간사회가 엉망이 된다는거죠.
    오죽하면 법에서도 그걸 정했을까요?

  • 5. ddd
    '14.2.4 4:48 PM (203.11.xxx.82)

    법정상속 말고 유언상속하시면 되지 않나요? 유언에 따라서 나눠주도록...

  • 6. ....
    '14.2.4 4:55 PM (112.171.xxx.140)

    유언상속해도 유류분청구가 가능해요

  • 7. 증여로 하면
    '14.2.4 5:04 PM (122.34.xxx.34)

    유류분 청구 어렵지 않나요 ?
    재산 많은 사람들 ..특히 부동산 많은 사람들은 오랜기간 준비하더라구요
    아무 대책없이 상속으로만 하게 되면 굉장히 복잡해 지는것 같아요

  • 8. 그게
    '14.2.4 5:06 PM (121.131.xxx.66)

    일단 남은 재산을 살아생전에 완전히 없애버리는 방법이 있죠. 주기 싫으면..
    유류분이라는건 남은걸 가져가도록 하는거고
    자식으로 낳은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를 법적으로 강제하는 거잖아요

  • 9. 유류분 이유
    '14.2.4 9:25 PM (194.94.xxx.231)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사회에서 개인에게는 원칙적으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을
    자유롭게 처분하는 자유가 인정됩니다. 따라서 각 개인은 자신의 재산을 생전에 자유
    롭게 처분할 수 있음은 물론 유언에 의한 사후처분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원칙을 그대로 적용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길 수 있는데, 즉, 유
    언자의 재산이라는 것도 가족들의 노력의 결과가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10. 그재산
    '14.2.5 7:55 AM (14.32.xxx.157)

    나라가 가져가는것도 나이고 법이 가져가는갓도 아니고요.
    시회질서 유지를 위해 준법을 지켜야 재산도 일구고 지킬수 있는거니까요.
    내 자식이니 내밈대로 한다 아닙니다.
    군대도 가야하고 국가의 의무교육도 받아야하고요.
    참 이기적인 분이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112 허지웅 ..이 사람... 31 갱스브르 2014/03/21 12,851
362111 도어락 추천 부탁드려요 도어락추천 2014/03/21 601
362110 이십대후반에 의대가고싶다고 하면.. 9 -- 2014/03/21 3,052
362109 중년의 생리불규칙 3 ㄴㄴ 2014/03/21 1,641
362108 예금대신 적금으로 하는 경우요~ 5 궁금 2014/03/21 1,601
362107 그동안 마음 한켠에 늘 찜찜했던 그사람;; 소시오패스였었나봐요... 3 찜찜;; 2014/03/21 3,771
362106 나라즈케(울외장아찌)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4/03/21 2,915
362105 요런질문에옳은답변은, 만약에요 2014/03/21 309
362104 어제밤에 뺨맞는 남자를 봤어요 11 문화충격 2014/03/21 6,304
362103 7시간 '끝장토론'…”규제로 일자리 뺏는 건 도둑질” 10 세우실 2014/03/21 1,411
362102 못 믿을 특급호텔 식당..유통기한 지난 재료 등 사용 1 샬랄라 2014/03/21 716
362101 고1 딸이 허벌###를 신청했네요.. 4 .. 2014/03/21 1,443
362100 자동차보험 만기인데 어디로 들어야 할까요? 8 담주 2014/03/21 1,431
362099 청국장 처음 만들기 1 .. 2014/03/21 702
362098 독서실 다니는 딸 데리러가나요 23 2014/03/21 3,247
362097 보험좀봐주세요 6 마나님 2014/03/21 637
362096 문화센터 지도강사 . 4 0.0 2014/03/21 1,113
362095 집보러갈때 참고할 사항좀 알려주세요. ... 2014/03/21 682
362094 독서좋아하는 딸.학습에 도움되는 잡지나 신문.책 추천부탁드려요 7 2학년 딸 2014/03/21 1,022
362093 박원순 "저도 시장이기 이전에 아버지입니다" .. 1 샬랄라 2014/03/21 953
362092 스마트 폰 게임, 어느정도 허용하세요? 3 고민 2014/03/21 618
362091 친정엄마의 이런 말투,,ㅠ,ㅠ 3 속상해 2014/03/21 2,086
362090 빕스 요즘도 예약안하면 당일 못들어가나요?? 11 내일 2014/03/21 5,999
362089 보상금 절반 요구한 엄마..;; 22 ==;; 2014/03/21 10,765
362088 롯데 캐시비카드 분실 시 잔액 확인돼도 환불 불가라네요. 2 불합리해 2014/03/21 4,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