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부터 일주일간..방콕비행기표 예약했는데 마음만 급하네요
태국은 미혼때 방콕 파타야 아유타이왕실여름별장?..패키지로 하는여행했었고 신혼여행은 푸켓에서 보낸적있구요.
이번엔 자유여행을 해보려구요. 남편이랑 중1남아
태사랑도 틈틈이 보고있지만 자유여행다녀오신분들 어디서묵고 뭐드시고 어떤일정으로 어떻게여행하셨는지 소소한얘기 듣고파요
방콕위주로..한두곳 다른지역..치앙마이?..을 다녀오는 일정 생각중입니다. 숙박을 그곳에서 할수도있구요.
알찬여행되도록 소소한 이야기라도 들려주세요.숙소 추천도..야외수영장있고 조식맛나고 가격대비 컨디션좋았던곳 추천받고싶어요. 참고로 홍콩으로치면 ymca정도?
지나치지마시고 이야기 좀 풀어놔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찬태국여행한마디씩들려주세요.
죠세핀 조회수 : 552
작성일 : 2013-11-14 08:16:10
IP : 112.161.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
'13.11.14 11:53 AM (61.102.xxx.19)방콕에서 치앙마이는 비행기로 이동하셔야 해요. 그러니 좀 멀다고 보이고요.
후아힌(3시간정도) 파타야(2시간 정도) 차량으로 이동 가능 하시니 그쪽중 골라보시는것도 좋겠죠.
차량 예약해서 타고 가면 되니까 비용면도 비행기 보다 싸고 시간도 다른곳보단 좀 덜 걸리니까요.
그리고 저는 방콕하곤 좀 안친해서 늘 하룻밤 정도만 묵어가서 잘 모르긴 합니다만
방콕쪽 호텔들은 휴양지쪽하고는 좀 달리 수영장이 1층에 정원에 있는게 아니라
주로 가운데층쪽이나 옥상쪽에 위치 합니다. 물론 야외수영장이긴 하지만요.
아무래도 휴양지들 리조트와는 느낌이 좀 다르죠.2. 운하버스
'13.11.14 12:41 PM (71.35.xxx.155)저 몇년 전에 태사랑에 나와있는 대중교통 이용하는 방콕 운하투어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우리 돈으로 3천원쯤 들었던 것 같은데 실제 태국사람들 사는 모습도 볼 수 있고 버스, 운하버스, 시장 등 여러 경험이 가능해요. 태사랑에 보시면 자세한 안내 되어있어요. 방콕에 또 가게되면 또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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