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임산부카페 들락날락 하다가 ( 정보 얻기 위해서.)
불편한 글들이 보이길래 패스하고..
왠만하면 안갔어요..
정보야 다 얻었고.
요즘 며칠 가보니
주수놀이 이런거 하더만요.
배 다 보이고 내 배가 몇주 같냐??
이해 안가는게.
차라리 배만 보이면 덜해요.
이건뭐..
속옷만 입고. 배 다드러내놓고..
민망하지도 않을까요?
애 엄마될 사람들이 저렇게 생각이 없는건지..
속옷 아니고.
쫄바지에 아예 위에는 브라 비슷한 것만 착용하고..
댓글에.. 좀 야하다 했더니..
뭐 어떠냐는 반응..
정보좀 얻으려고 블로그에....
갔더니..
갑자기 사진 떴는데..
마찬가지네요..
다들 날씬하다 임산부 같지 않다 댓글이 달리고.
얼굴도 다 공개해놓고
20대 젊은 임산부 같던데
이것도 노출증의 하나인지.
정말 홀딱 깨요. 가만 보면.
그외에도..
맨날 자리양보 안해준다고 징징대고..
욕하고. 막말해놓고..
같은 임산부지만 정말이지..
카페 글도 이젠 제목 보고 클릭이나 하지 말아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