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에게 석달간의 자유? 휴가를 드리고 싶어요

........ 조회수 : 616
작성일 : 2013-11-13 22:21:57

부모님이 자영업자이신데,

그 김혜자 선생님 나온 드라마 있잖아요.

그 드라마처럼 엄마 휴가 드리고 싶어요.

아빠 성격때문에 엄마가 점점 힘든게 보이거든요.

 

석달 아니면 삼일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힘들겠죠...ㅠㅠ

 

부부같이 보내드리기 보다는 그냥 엄마만의 자유시간을 드리고 싶어요.

 

 

IP : 218.101.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3 10:43 PM (59.15.xxx.61)

    엄마 자신이 휴식을 간절히 원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며칠도 안지나서 궁금하고 안달나셔서 휴가를 못 누리세요.
    엄마와 상의하셔서 단 며칠이라도 여행 보내드리세요.
    이래서 딸이 좋다고 하나봐요.
    딸이 같이 가면 더 좋을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155 저희 시터분이 폐렴환자를 간호하시게됏어요 7 고민앤걱정 2013/11/14 1,847
319154 ems 트랙킹 넘버가 뜨긴 하는데 추적이 2 청구 2013/11/14 895
319153 헬스 가깝고 우중충한 곳, 약간 거리 있고 상큼한 곳 어디 갈까.. 4 ... 2013/11/14 1,361
319152 제주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4 sldd 2013/11/14 6,534
319151 뮤직톡에 음악 저장해서 듣고 계시는분?? 음악 2013/11/14 430
319150 테이-사랑은 향기를남기고 1 ........ 2013/11/14 1,032
319149 깁스한 아이 상의 어떻게 입혀요? 5 급질문 2013/11/14 2,081
319148 통째로 외워버릴 영어 다이얼로그 추천해 주세요 10 해볼라고 2013/11/14 3,878
319147 상속자들에서 명수 엄마친구 대사가 무슨 얘기에요? 2 오아리 2013/11/14 3,493
319146 짝이 왜이렇게...ㅠ 5 뭥미 2013/11/14 2,864
319145 저아래 이웃방문후 지갑없어진 이야기읽고 생각나서... 14 77 2013/11/14 9,563
319144 사람이 사랑없이 살 수는 있어요 가을잎 2013/11/14 1,058
319143 실업계? 어떨지 느리고ᆞ착하기만한아이 19 어쩌죠 2013/11/14 2,358
319142 일베의원 김진태 퇴출 아고라 청원 10 벌레는 가라.. 2013/11/14 1,114
319141 김치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3 땡글이 2013/11/14 913
319140 40대중반에서 50대초반의 괜찮은 미혼독신남 있을까요? 24 음.. 2013/11/14 16,918
319139 톰 히들스턴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6 히들히들 2013/11/14 1,389
319138 응사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 2 ㅍㅍㅍ 2013/11/14 1,598
319137 코팅후라이팬 뭘살까요 2 후라이팬 2013/11/14 1,141
319136 오늘 상속자 볼수있는곳 없나요? 5 못자 2013/11/14 1,337
319135 우리가 이토록 타락한 이유. 8 임종국 2013/11/14 1,625
319134 5학년 여아들이 치마를 이렇게나 안입나요 5 .. 2013/11/14 1,432
319133 네이웃의 아내에서 그 팔은 누구였나요 5 아주 좋은날.. 2013/11/14 1,568
319132 파리촛불집회 주최들이 밝힌 파리대첩의 거의 모든 것들 2 파리촛불 2013/11/14 698
319131 응답 "그라믄 안돼" 원래 버전 5 우꼬살자 2013/11/14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