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소쿠리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3-11-13 13:33:25

 

영작 중인데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 한국어론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데,

영어로는 실력이 아직 안되니, 쉬운 표현으로 바꾸어 말하는 것도 힘드네요...ㅠㅠ

 

"내 아들은 아직 20개월밖에 안되서, 모든 식물, 곤충들을 신기해한다."

 

영어 잘하는 82분들 부탁드려요~

IP : 210.94.xxx.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진
    '13.11.13 1:37 PM (24.246.xxx.215)

    My son is only 20-month old and he is fascinated by the plants and insects.

  • 2. 다크하프
    '13.11.13 1:44 PM (203.219.xxx.146)

    My son feels curious about all insects and plants because he's still 20 months old.

  • 3. 살짝 고쳐봤어요
    '13.11.13 3:29 PM (59.86.xxx.30)

    My son is only 20 months old. So he is very intereted in all the plants and insects.

  • 4.
    '13.11.13 4:14 PM (175.197.xxx.75)

    ...님 - 격식체 완전 문체로만 쓰임. 말 요렇게 하면 사람들이 좀 쳐다볼 듯. 좀 재섭고 잘난척 한다고(snobbish 속물인척 한다고) 생각할 것이며 구사하는 기타 다른 문장들 또한 이 수준에 맞추지 못하면 속으로 비웃을 거임.

    다크하프님 - 문체삘...말할 때 써두 됨. 그래도 여전히 에세이나 블로그에 쓸만한 문체.

    순진님, 살짝..님 - 구어체. 말할 때 써도 자연스러움.

    각 표현들을 적절한 사용처에 따라 분류해봄.

  • 5. 태양의빛
    '13.11.13 4:17 PM (221.29.xxx.187)

    My son is very curious character. He feels marvelous nature - all of insects and plants nevertheless he is 20 months old.

  • 6. 흠님...
    '13.11.13 5:45 PM (124.50.xxx.71)

    님의 댓글을 읽고 82님들이 님을 좀 재섭고 잘난척 한다고(snobbish 속물인척 한다고) 생각합니다

  • 7. ...님
    '13.11.13 7:50 PM (175.197.xxx.75)

    님은 영어만 알고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어떻게 영어를 구사하는지 모르는 분 같네요.

    당연히 님보다 더 아니까 님입장에선 제가 준 정보가 재섭게 들리겠죠. 그래서 나온 말이예요, 속물.
    요런 지적질도 아닌 정보에 기분 상한다니....뭔가 배워 큰 그릇이 되기엔 글렀나보네요.


    수업내용-
    이 문장 구조 자체가 이민자들이나 학교 공부 잘 안 한 애들처럼 공부 안 하면 모르는 표현이라
    격식차린 문장으로 분류되고 토론, 논문에 주로 사용됨.
    님처럼 달랑 하나 배워 아는 척하는 사람을 위해서 미국내 반스앤노블스같은 서점에 가면
    단어집을 팜. 제목이 "잘난척 할 때 쓰는 단어집".
    서문에 보면 잘난 척 하고 싶을 때 이런 단어와 표현을 사용하세요, 하고 시작함.
    까놓고 잘난 척 하자고 알려주는 책임.

  • 8. 길손
    '13.11.13 10:41 PM (211.177.xxx.123)

    저는 흠님처럼 정확하고 적확한 표현을 아시는 분이 좋아요
    흠님께 하나 묻고자 합니다
    일반성 generality 보편성universality의 차이를 알려 주시면,혹시 어디에서 알수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 9. 쏘쏘
    '13.11.14 11:27 AM (99.239.xxx.130)

    신랑이 외국인이고 외국에서 영어 가르치는데요 살짝 고쳐봤어요님이 젤로 낫다는데요 다른건 이상하대요
    My son is only 20 months old, which is likely why he is facinated by plants and insect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980 패딩 딱 1개 있어요 3 어디가지 2013/11/13 1,643
318979 최근 핫한 일!! 티비에도 나왔네요!?? 드림큐라울 2013/11/13 536
318978 뉴스룸 보신분들 재미있나요? 2 미드 2013/11/13 659
318977 검총후보자 김진태.. 삼성관리대상 의혹 문제진태 2013/11/13 430
318976 지르코니아싸게하는곳추천좀해줘요 지르코니아 2013/11/13 534
318975 학습지를 너무 밀렸어요. 2 엄마. 2013/11/13 961
318974 여기는 덕수궁미술관..유홍준교수님 봤어요~^^ 11 .. 2013/11/13 1,883
318973 다리골절로 입원중인데 지겨워요ㅜㅜ 4 꽈당 2013/11/13 1,325
318972 노화현상의 주원인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방지할 수 있나 누설 2013/11/13 657
318971 (급)부모님 많이 편찮으신데 상가집 가는거 상관없나요? 4 2013/11/13 1,634
318970 콩이엄마 연락처 혹시 1 who kn.. 2013/11/13 743
318969 임성한이라는작가 3 ㄴㄴ 2013/11/13 1,876
318968 일부 박근혜 지지자중에 여성대통령이란 점에 주목하는데........ 7 ..... 2013/11/13 836
318967 머리 예쁘게 묶는 법 좀 알려주세요 6 머리 2013/11/13 2,144
318966 어디 쌀 맛있게 드시고 있나요 4 . 2013/11/13 814
318965 우리나라 언론이 이렇다네요 .. 2 ㅍㅎㅎ 2013/11/13 837
318964 김무성 ”대화록 본적 없다..문제있었다면 책임질 것”(2보) 12 세우실 2013/11/13 2,027
318963 앙코르와트 가려고 합니다. 6 묘적 2013/11/13 1,268
318962 백지영 악플러 일베충들 ㅇㅇ 2013/11/13 527
318961 굿와이프 보시는 분들 계시죠? 9 위즈 2013/11/13 2,851
318960 광주광역시 무등산 가까운 아파트 있나요 11 이사준비 2013/11/13 1,862
318959 머리키락이 너무 상했어요 1 ㅇㅇㅇㅇ 2013/11/13 720
318958 안상수 전 시장 3선 도전 선언 5 황당 2013/11/13 726
318957 아이허브에서 물건을 샀는데 리스트에도 있는데 한개가 안왔어요.... 7 아이허브 2013/11/13 1,844
318956 돌 갓 지난 아이가 빈혈인데 뭘 먹일까요?? 10 Estell.. 2013/11/13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