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주 자그마한 소리에도 자다가 확 깨서는 일어나요.
자는 모습 사진 찍는건 상상도 못하죠.
가끔 글 보면 자느라 쳐다도 안본다 하던데 얘만 이렇게 잠귀가 밝은건지 궁금해요
그런데 밤에 저랑 잘때는 그 긴긴시간을 안깨고 자네요. 다행이죠^^
정말 아주 자그마한 소리에도 자다가 확 깨서는 일어나요.
자는 모습 사진 찍는건 상상도 못하죠.
가끔 글 보면 자느라 쳐다도 안본다 하던데 얘만 이렇게 잠귀가 밝은건지 궁금해요
그런데 밤에 저랑 잘때는 그 긴긴시간을 안깨고 자네요. 다행이죠^^
보통 아주 자그마한 소리에도 확 깨는데
꼭 깨서 짖어야할때는 푹자서 문제라는게
울집 강아지,,
저희 집 강아지 요크셔테리어도 그래요. 예민한것 같아요.. 잠자는 사진 찍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코도 골고 자면서 멀리서 사진기만 들면 눈이 떠져요..
눈뜨고 자는 것 같다니까요.. 잠자는 모습을 잘 안보여줘서...
울 강아지도 밤에 불을 전체적으로 끄고 제가 잘때면 자기도 자기집으로 쏙~ 들어가요.
제가 잠들기 전엔 잠도 안자는 듯..
제가 없는 낮엔 맘편히 실컷 자겠죠..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개들의 청력이 몇십배라는데...
그래서 틈만 나면 자는 거 이해해요. 저렇게 금방금방 깨는데..
소리나면 바로 금방 금방 깨는데
밤에는 제 옆에서 코를 골고 자요 제일 첫댓글님처럼요 ^^
근데 그 코고는 소리를 들으면 제 맘이 편안~해져요 귀엽구요 ㅎㅎ
식구 다들어오면 푹 자다가도
누가 움직이면 뭔가 쳐다봅니다~~
그러다 먹는거 아니면 고대로 자요 ㅎㅎㅎㅎㅎ
개들은 사람보다 몇배는 더 잘 듣는다네요
그리고 경비 보는 본능이 있어서 밤에도 사람보다 덜 깊이 자는 거 같아요
경비 보느라 밤이나 낮이나 쪽잠을 잘 때가 많죠
저희 개는 저 닮아서 새벽 다섯시부터 아침 7시까지 콧바람 씩씩거리고 몸 들썩거리며 깊이 자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