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다른집에 놀러가보면 집안에 좋은 향기가 나네요...
은은하니 상쾌한 향이 좋아요
저희집은 칙칙한 느낌의 향이 ㅋㅋㅋㅋ
아무래도 패브릭 쇼파 10년된것이 아이키우다보니... 곧 버리려고 계획중이구요...
상쾌한 향이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되나요?
방향제 잘못 하면 머리아픈 향이 있던데 그런향은 말구요....?
검색하다보니 섬유유연제 같은 세제 물에 희석해서 뿌리기도 한다던데?
어떻게 하면 좋은향 날까요?
가끔 다른집에 놀러가보면 집안에 좋은 향기가 나네요...
은은하니 상쾌한 향이 좋아요
저희집은 칙칙한 느낌의 향이 ㅋㅋㅋㅋ
아무래도 패브릭 쇼파 10년된것이 아이키우다보니... 곧 버리려고 계획중이구요...
상쾌한 향이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되나요?
방향제 잘못 하면 머리아픈 향이 있던데 그런향은 말구요....?
검색하다보니 섬유유연제 같은 세제 물에 희석해서 뿌리기도 한다던데?
어떻게 하면 좋은향 날까요?
전 거실이랑 방마다 향초 켜둬요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초가 효과가 제일 좋네요
좋아요.
건강에 나쁘단 소리도 있더라만...
전 양키캔들 완전 사랑해요. ^^
근데 가장 중요한건 환기예요. ^^
청소 깨끗이 하고 환기 잘 한 후 빨래 널어놔요 ㅋ
향초 켜놓을때 문을 열어놓고 켜는거예요?아님 닫아놓고 켰다가 향초끄고 환기시키는건지요?
방향제 같은거 아무리 비싸고 좋은거 가져다 놓아도 그 인공적인 향은 어쩌지 못하더라구요.
저는 우선 환기를 자주 시키고요, 허브 화분을 가져다 놓습니다.
로즈마리 같은거 키우기도 쉽고 살짜기 스치기만 해도 향이 은은하니 좋아요.
울 냥이가 맨날 왔다갔다 하며 허브향을 맡아서 몸에서 다 허브향이..ㅎㅎ
+
빨래 실내에 널어 놓는거 건조해서 글키도 하고 또한 향도 좋기도 하지만,
건조되면서 세제에서 나오는 그 성분이 몸에 안 좋아서 안 널어 놓는것만 못하다고
두어달 전에 티비에서 나오데요.
다른 인위적인 향들은
환경호르몬이 나와서 우리 몸속의 호르몬을 교란시킨답니다.
계면활성제도 그래서
샴푸 할 때도 피부가 숨을 쉬기때문에 조심해서 샴푸하라고 하더군요.
모든 인위적 향은 두통까지 생기던데
요즘은 커피를 안마시기때문에
귤 껍질을 잔뜩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요.
저기 윗님 친환경 세제 쓰고 5번정도 헹구면 괜찮아요.
계면활성제같은 화학물질 잔뜩 든 세제가 문제죠
뽑아쓰는 섬유린스 아시죠?
전 샤프란쓰는데
이거 방에 한장씩 둬요
냄새 좋아요 ㅎㅎ
향초가 몸에 나쁘대요 발암물질 분사한다고..
원두커피.. 전 에스프레소 내려마시고 원두찌꺼기도 모아뒀다버리는데.. 냄새 거~~~의 안나요
에쏘 내릴때만 잠깐나고..
다양한 방법을 다써요.
환기는 기본이고, 디퓨저, 커피찌거기, 향초, 그냥 향(태우는것, 고기 굽고나서는 이게 직빵)..
향초 다 쓰고 남은건 옷장에 넣어놓기
꽃사와요. ..
저는 마음에 드는 향으로 디퓨져.
청소 후 환기 꼭 하구요
양초는 소이캔들로 어쩌다 한번 피워줘요 그리고 또 환기
디퓨져는 곳곳에 놨어요 은은하니 좋아요
- 주기적인 환기. 모든 창문 다 열고. 10분쯤. 얼어죽기 일보직전.
- 빨래, 수건 한 번만 입고 쓰고 세탁. 침구 매주 갈기.
- 운동화빨래방 갔다오면 넣어져있는 건조제는 모두 신발장에 쌓기.
- 커피점에서 찌꺼기 가져가라고하면 가져오기. 커피끓이고 남은것도 통에 넣어 열어놓기.
- 퀴퀴한 냄새 잘 나는 곳, 식탁, 책상, 하수구주변 등등은 락스희석액 스프레이해서 닦기.
- 행주는 안쓰고 코스트코에서 일회용 푸른색 사다가 여기저기 닦아 버리기. 이틀에 한 장.
- 묵은 먼지 안생기게 닦고 버리기.
- 자주 자주 커피 끓이기.
- 매일 나갈 때마다 옷에 향수스프레이 칙칙 뿌리기.
물걸레로 방 닦을 때 패브리지 같이 뿌리면서 닦아요. 향 좋기도 하고 위생적이기도 한것 같아요:)
허브 키우기 추천!
인공적인 그 어떤 향도 싫어해서요.
아니면 무향을 추구~~
이엠 향 마른 귤껍질 태우기...
이런 것들은 음식 냄새 없애려고 잠깐씩만 씁니다.
양키캔들향좋아하는데.
초에 발암물질있다해서 디퓨저로 써요.
오래가고 좋아요.
환기 자주시키고..
아로마오일 디퓨저요.. 디퓨저에 물넣고 아로마 오일 넣고 초넣어서 데우면 은은한 향이 좋아요~
룸스프레이도 괜찮아요. 커텐이나 패브릭소재가 집에 많으면 음식 냄새 잘 배요~ 그거 자주 갈아주고 빼주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은근히 걸레냄새가 안좋은데요.. 사무실에서 물티슈로 책상이나 회의테이블 닦으면 다들 사무실에서 좋은 냄새 난다고 해요..-_-;;
crabtree & evelyn 강추요.. 서머힐 이나 장미향도 다른곳처럼 머리아프지 않고 매력있는 향이예요.
다른 향들도 좋구요..
바닐라 오일이 상큼하지는 않지만
바닐라 오일을 물에 몇 방울 떨어트려 끓여도 냄새 잡는데 좋아요.
베이킹 하면 집에서 달콤한 냄새 나는 것 처럼요.
미국에서 집 내놓을 때 잘 쓰는 방법입니다.
한국음식 안해먹고, 베이킹 하고요.
인공적인향은 몸에 안좋은 느낌이 와서..
첫째도 환기,둘째도 환기, 셋째도 환기..
그 다음에 윗분 처럼 허브화분 추천해요~~
일단 늘 시베리아 벌판처럼 느껴져도 환기 열심히 하구요
태우는 활동자체가 사람몸에 해로운 기체성분들 만들어져 휘발된다해서 고기먹었을때만 잠깐 초와 향 켜두구요
보통때는 여기저기 디퓨저를 자체제작해 놓아두고 커피와 녹차가루등 달여(모아놓은것들 진득하게 끓이기) 한참두었다가 여기저기 두어요
저는 아베다 캔들 너무 좋아해요.
산타마리아 노벨라 캔들도 좋아하고요~ 자주 키셔야 집안에서 은은하게 냄새나요.
정작 사는 사람들은 잘 몰라요.
양키캔들은 석유추출물로 만든거라 몸에 안좋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팜유로 만든 팜스캔들 써요. 향도 좋구요.
모든 인공향들..
향수 비누 샴푸 화장품 섬유유연제 각종 향기넣은 제품들..
인공향들은 모두 석유추출물이라네요.
어떤 미국에 팝콘공장서 일했던사람은 폐질환에걸려 회사와 소송중 이라했던거같아요.
(인공적팝콘향)
이 향들이 폐로 들어와 몸에 좋지않대요.
화장실에 디퓨져 놓으니 집안에 은은하게 향이 돌아요.
일부 화학제품은 유방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모방하는 내분비계 교란물질(환경호르몬) 역할을 한다. 화장품에 들어 있는 파라벤과 향수나 방향제, 일부 플라스틱에 들어 있는 프탈레이트, 드라이클리닝 성분, 가구나 가전제품이 타지 않도록 첨가되는 난연제 성분, 동물에게 투여되는 유전자 조작 성장호르몬, 농약과 살충제, 자동차 배기가스 성분이 의심을 받는다. 실제로 국내 유방암 환우와 비환우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니큐어나 청소용 세척제의 잦은 사용, 거주지 근처의 큰 도로나 버스 터미널, 야간에 일한 경험이 유방암과 관련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http://www.womennews.co.kr/news/56678
향기나는 집 저장해요....
화장실은 쓰다남은린스로 거울딲아주고 벽면타일닦아주면 은은하고 예쁜향이 정말 좋답니다.
자꾸화장실 들어가고싶고 향기가 아늑한느낌까지 더합니다.
거울에 때도 잘안끼고..일석이조예요..
환기 자주 하고 양키캔들이나 아베다, 프레쉬 향초 켜 두세요~~ 분위기 있고 기분전환에 좋아요^^
저희는 전기꽂아서하는 아로마도자기에 물조금붓고 라벤다오일 몇방울떨어뜨려 놓으면 집안가득 라벤다향이 가득해집니다.제일 편리하고 향도 골고루 퍼지고 정신건강에도 좋은것 같아요.
한번구입하면 거의영구적이라 좋아요.
전구나갈때만 갈아주면 되니까요...
촛불로하는 아로마용기는 번거러워서요..
라벤다는 우울증이나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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