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한 친구들이 저희집에서 놀다가 자고 가고 싶다는데요.
전 애가 둘이구요.
다들 집이 멀어서 그런것 같은데...
솔직히 애들이 어려서 저만 엄청 정신없을꺼 뻔하고
다음날 아침 챙겨줘야하고...
굳이 보여주기 싫은 부분까지 보여줘야 하는....그런 상황이 불편해서요.
뭐라고 좋게 돌리는법 없을까요
결혼 안한 친구들이 저희집에서 놀다가 자고 가고 싶다는데요.
전 애가 둘이구요.
다들 집이 멀어서 그런것 같은데...
솔직히 애들이 어려서 저만 엄청 정신없을꺼 뻔하고
다음날 아침 챙겨줘야하고...
굳이 보여주기 싫은 부분까지 보여줘야 하는....그런 상황이 불편해서요.
뭐라고 좋게 돌리는법 없을까요
안좋은소리는 빼고 애있어서 정신없다고만 말해도 이해해주지 않나요?
좀 이해가 안 가는데 왜 굳이 자고가려고 하죠? 남편도 있는데. 미혼이라서 그런 거 전혀 모르나요?
철없는 친구를 두셨네요~
염치가 없는건지.. 머리가 안좋은건지..
미혼인 친구집이면 모르겠지만
결혼한 친구집에....
정말 어디 모자른것도 아니고.............
인삿말로 자고가라고 해도 거절해야될판에...
답답하네요~ ㅋ
미혼끼린 괜찮은데..
아이 챙기면서 손님 치르는건 힘들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힘들다고 얘기하세요. 남편에게 말하기도 꺼려진다고 하구요.
애들있는 남의 집에 자고 가려는 것 자체가 무개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