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영어말하기대회 조언 원하는 글 올라와서 저희 애가 수상 경력이 몇번 있어
필요하신 82 분들도 같이 보시라고 도움될까해서 나름 어렵게 쌓은 노하우를 자세하게 올렸더니
올리자마자 바로 삭제해버리네요.
무슨 감추고 싶은 사생활글도 아니고...다른 분하고 정보공유하고 싶지 않은건지.
기운 빠져요.
방금 영어말하기대회 조언 원하는 글 올라와서 저희 애가 수상 경력이 몇번 있어
필요하신 82 분들도 같이 보시라고 도움될까해서 나름 어렵게 쌓은 노하우를 자세하게 올렸더니
올리자마자 바로 삭제해버리네요.
무슨 감추고 싶은 사생활글도 아니고...다른 분하고 정보공유하고 싶지 않은건지.
기운 빠져요.
리플달려 있는 게시물은 삭제 못하게 해야하는데 운영자 분들은 별 관심 없는듯해요.
그분이 봤으면 된거 아닌가요?
여러사람 보게 길이길이 남기고 싶으면 새글로 하나 쓰세요
얌체네요. 진짜 시스템적으로 원글이가 삭제해도 댓글이 남게 할 수 있으니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긴 해요.
수고스러우시겠지만 기억을 더듬어서 다시 올려주세요. 다같이 볼 수 있게요.
입시 관련해서 좋은 정보 물어보고 삭제하는 심보들 여기 많거든요.
저는 아이가 없지만 그 소소하게 얄미운 꼴 보면 참 그렇더라고요. 토닥토닥
저는요. 요리관련해서 물어보길래 식당하는 친구가 알려주는 방법을 댓글 달았더니 원글은 쏙 지우고
키톡인지 어디에 그날저녁에 그 레시피 고대로 올라오더라구요. 어이상실..
맞아요. 제가 댓글 남긴 것 중에 30%정도는 없어지는 것 같아요.
너무 허무하더만요.
원고 자체도 외우기 힘들어하는것 같던데...엄마가 참 여러가지로 이해가 어려운 사람이네요.
님도 얌통머리없는 부류인가보네요..ㅉㅉ
저도 며칠전 누가 빨간색 립스틱 물어보길래
브랜드명하고 립스틱 번호 일일히 찾아서 확인해서 올려줬더만
그날 저녁에 싹 지워버리더라고요.
그때 답글에 자기들도 찾고 있었다고 답변 기다린다는 사람도 있었고
다른 사람들도 이것저것 알려줬는데. . 그냥 놔두면 나중에 검색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 정말 별로네요 그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