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임신 호르몬 때문일지 모르지만, 8-10 시에 하는 프로에서 좋은 노래 너무 많이 나와서 눈물이 나올려고 해요.
저 어릴때 막 즐겨 듣던 노래등도 아닌데 들으면 많이 들어본 곡들..
가슴을 후벼파는 곡들, 맘 쓰라린 곡들.. 진정한 노래들 .. 계속 나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주방에 앉아있어요..
아무튼 강추합니다!
93.9 입니다~
전 팝 좋아해서 2시에 하는거랑 6시 저녁스케치 자주 들어요
저도 아침에 7시 부터 93.9로 시작해요.
10시 꿈음도 좋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