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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후 진짜 가수 아들 답게 가창력 있지 않나요..???

...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13-11-11 18:05:36

어제 아빠어디가 보면서 느꼈는데 그전에도 몇번 느꼈어요.. 1회때  노영심씨의 그리움만 쌓이네 그 노래 부르고

외국 팝숑 부를때부터..ㅋㅋ 진짜 나중에 가수 해도 되겠다 싶어요..ㅋㅋ

윤후나 준수는 공부쪽 보다는.. 창의적인부분에 소질이 더 있을것 같아요..

민국이나 준이는 공부쪽인것 같기도 하구요.. .. 윤후나 준수는 에술적인 부분요..

생각하는게 남달라요.. 둘은..ㅋㅋ

진짜 윤후 나중에 크면 가수 할려나.. ㅋㅋ 근데 진짜 가창력은 꼬맹이답지 않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ㅋㅋ

 

IP : 222.236.xxx.2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11 6:12 PM (211.36.xxx.34)

    지아도 운동신경 좋던데요

  • 2. ㅎㅎ
    '13.11.11 6:13 PM (111.118.xxx.33)

    예~~ 하고 가야 하느니라 그부분 부를때 놀랬어요
    8살의 감성과 기교가 아니였다는...ㅎㅎ

  • 3. ...
    '13.11.11 6:13 PM (222.236.xxx.231)

    지아도 운동선수 딸 답게 진짜 운동신경이 있더라구요..ㅋㅋ 자전거도 금방 배우고...

  • 4. 콩심은데 콩나고
    '13.11.11 6:14 PM (210.180.xxx.200)

    팥 심은데 팥 난다고~

    어쨌건 R&B 사자소학 너무 웃겼어요.

  • 5. ..
    '13.11.11 6:1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추사랑 손아귀힘도 장난아닌듯요..

  • 6. 웃겼어요
    '13.11.11 7:22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아빠가 훈장님 옷 입으니 훈장님 처럼 느껴지나봐요.
    조금 혼냈다고 무섭다며 울어버리니....ㅋㅋㅋㅋ

  • 7. ..
    '13.11.11 7:24 PM (222.107.xxx.147)

    저도 어제 그 거 보면서
    윤후때문에 정말 웃었는데,
    생전 안보던 딸이 저랑 같이 보다가
    윤후 노래 정말 잘한다고 하네요.
    평소에 야단 안 맞고 사는 아이같아요,
    그래서 혼낸다고 하면 더 무서워하는 듯.

  • 8. 윤후
    '13.11.11 7:30 PM (223.62.xxx.42)

    순진하고 착하고, 잘못하면 바로 죄송하다 사과할 줄 알고, 암기도 금방하는거 보니 머리도 좋고, 노래도 필이 살아나게 부를줄 알고, 아주 후만 보면 미소가 절로 나요.

  • 9. 이쁜 것
    '13.11.11 8:46 PM (124.195.xxx.91)

    진짜 너무 예뻐요^^첨 봤을때부터 퐁당...
    아빠도 너무 잘 하고 어떤 아동교육전문가가 성동일의 행동이 과장됐다고 하는데 보니 그게 뭔지 알 것 같아요.작은 일엔 자연스럽게 가볍게 표현하는 게 잘 스며드는 것 같아요.혼을 내든 교훈을 주든 말이죠.
    그런 아빠의 말에 잘 따라와주는 후도 참 영특하면서도 기특하고 감정표현도 자연스럽고 딱 아이답고..
    정말 예쁜 부자예요.

  • 10. 압권은 찌찌~
    '13.11.11 9:41 PM (218.234.xxx.37)

    정말 눈물흘리면서 웃었어요. 젖이란 단어는 기억이 안나고 그것과 같은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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