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귀지 이야기 읽고 질문드려요

가나다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3-11-11 10:57:31
아이가 비염으로 이빈후과 자주 가는데요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귀를 내시경 카메라 넣어 보면 고막이 잘안보일정도로 귀지가 꽉차있어요 ᆞ이 병원 다닌지 3년째 그때마다 귀지 안파도 될까요 여쭈면 건들지않아도 저절로 빠지니 냅두라고 하시네요ᆞᆢ그러나 귀지는 점점 쌓이는게 보여요 ᆢ귀지 뿝아달라고 말해도 건드리지않는게좋다구 거부하시는데 그냥 냅둬도 되는건지요?이제 귓속이 잘안보일정도입니다
IP : 211.201.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1 11:07 AM (118.221.xxx.32)

    심하면 병원서 제거 해줄텐대요
    오래 두니 딱딱해져서 나중엔 꽉 막힌걸 핀셋으로 빼니 골뱅이 같이 나오더군요

  • 2. ...
    '13.11.11 11:15 AM (220.72.xxx.168)

    청력은 차이가 없나요? 그정도면 잘 안들릴텐데...
    저절로 귀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쌓이는 사람이 있다는군요.
    그래서 이비인후과에서 정기적으로 귀지 청소하는 분들 꽤 많아요.
    기계로 긁어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지인 중에 대학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기계로 긁어내는 분이 있어요.
    그 병원에서 안해준다면 다른 이비인후과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 3. 프린
    '13.11.11 11:15 AM (112.161.xxx.78)

    귀지를 마냥두는거만이 능사는 아녜요
    귀지를 안빼서 치매를 유발?초래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어요
    소리전도가 많이 안되면 다른 기관들이 퇴화하면서 치매까지 연결된다는 내용였어요
    의사가 고집있는것도 좋지만 너무 내고집만 내세우는 의사도 별로 예요
    다른병원으로 옮겨보세요

  • 4. 예쁜봄날
    '13.11.11 11:21 AM (125.180.xxx.36)

    그거 그냥 놔두라지만 감기들어 중이염까지 왔나 보려면 제거 해야할텐데요.
    저희 애가 어릴때 병원에서 귀 잘못건드려 피가 철철난 후 귀는 건들지도 못하게 하는데
    이게 놔두니 딴딴히 뭉쳐서 돌덩어리 같이 되더군요
    지금 아홉살인데 올해들어 달래고 달래서 빼냈네요.
    트라우마가 컸어요.ㅠ.ㅠ
    너무 오래놔둬도 안됩니다..

  • 5. 홍자양뚱땡이
    '13.11.11 12:02 PM (115.21.xxx.199)

    괜찮아요.
    아랫글에도 이비인후과 자주 다닌다고 댓글 단 사람인데요.
    안 보이거나 문제있으면 말 안해도 빼줘요.
    우리 눈에는 꽉 차 보여도 의사샘은 이리저리 보면 다 보인다고..
    보일 정도면 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저희 딸 돈내고 정기적으로 귀지 청소 다닌 아이에요.

  • 6. 아놩
    '13.11.11 1:04 PM (115.136.xxx.24)

    다른 이비인후과로 가 보세요.
    귓속 볼 때 꽉 차 있으면 한두조각 정도는 빼내고 보시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023 차 시동이 안걸리는데 어쩌죠? 16 급해요 2013/11/11 1,426
318022 김진태 망언 세계적인 이슈로 격상 12 light7.. 2013/11/11 2,133
318021 하이라이트 쿡탑 어때요 ? 2 빌트인 쿡탑.. 2013/11/11 2,487
318020 겨울가방 뭐가 좋을까요? 겨울~ 2013/11/11 488
318019 울산 계모 학대사건으로 숨진 아이 친모 인터뷰 기사 읽어보세요 1 ㅠㅠ 2013/11/11 11,965
318018 이사람 뭐죠? 1 2013/11/11 676
318017 수시 2차 어디들 쓰시나요 수시2차 2013/11/11 816
318016 30개월 아이가 아주머니랑 너무 심하게 밀착되었어요;;; 6 아기 2013/11/11 1,711
318015 파스퇴르 오직우유 100 요쿠르트 3 .... 2013/11/11 994
318014 누구는 몇백만원짜리 영유다니는데 누군 버려지고 ..... 2013/11/11 864
318013 초6남아 코에 블랙헤드 잔뜩 인데 7 ᆞᆞ 2013/11/11 2,221
318012 첫 말이 눈도 뒤집어지고 몸도 긴장해야 나오는 12살 내아들 14 남편은그냥두.. 2013/11/11 2,109
318011 아파트 층간소음 체크 1 이사 2013/11/11 1,031
318010 결혼전 법륜 스님 주례사 괜히 읽었나봐요 26 가을 2013/11/11 13,095
318009 중고딩 스마트 요금 얼마씩 나가시나요? 3 저렴한요금제.. 2013/11/11 786
318008 혹시 목디스크이신 분들..이렇게도 아픈가요? 3 ?? 2013/11/11 1,293
318007 응사 / 나정이 남편 칠봉이가 확실해요 ㅎㅎ 9 ,,, 2013/11/11 5,524
318006 인생은 씁쓸한건가요 4 - 2013/11/11 1,277
318005 남자아이인데요. 가슴에 몽우리가 잡혀요..ㅠㅠ 7 걱정 2013/11/11 14,520
318004 매직파마~~~ 꽃여우 2013/11/11 541
318003 세상에 우정과 사랑이란 없습니다..txt 5 필링 2013/11/11 1,884
318002 요새 집마련때까지 재테크차원에서 일부러 시댁합가 원하는 여자들있.. 3 시댁합가 2013/11/11 1,896
318001 식탐조절이안되는데 단백질파우더 어떤가요? 5 ab 2013/11/11 2,263
318000 자유적금 이율이 어느 은행이 가장 셀까요 나나30 2013/11/11 549
317999 모토로라레이져랑 센세이션 중에 어느게 나을까요??? 핸드폰질문 2013/11/11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