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문제 고민중입니다

나도나를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13-11-10 15:17:46
현재 월세 살고 있구요 75만원 월세로 나갑니다
1년후에 초등들어가는 아이때문에 정착을 해야 할거같은데요
현재 월세포함 아주 타이트하게 월 4백정도까지 모을 수있는데 많은 금액을 대출내어 자가를 마련하는게 나은지? 전세자금대출을 내서 돈을 조금 더 모으고 자가를 마련하는 게 나을까요?
IP : 119.67.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나를
    '13.11.10 3:19 PM (119.67.xxx.25)

    자가마련시 3억 대출해야하구요 전세자금대출시는 1억5천정도이구요 지방입니다

  • 2. ???
    '13.11.10 3:20 PM (175.209.xxx.70)

    집 산다고 3억대출을 요즘 해주나요??

  • 3. 나도나를
    '13.11.10 3:22 PM (119.67.xxx.25)

    집값이5억넘는집이네요 ㅠ

  • 4. 돈에 맞추셔도
    '13.11.10 3:26 PM (121.148.xxx.81)

    지방에서 5억 넘는 집을 3억 대출,,

    그냥 2억 전세구하셔도 ...

  • 5. 네??
    '13.11.10 3:45 PM (110.8.xxx.144)

    5억 집을 3억 대출 받아 사시겠다구요?
    3억이면 한 달 이자가 얼마인지 아세요?? 원금은 또 언제 갚고요??

  • 6. 나도나를
    '13.11.10 4:17 PM (119.67.xxx.25)

    바다가 코앞인 동네라 비싼가봅니다 근데 정말 무식해서 묻습니다 3억대출 타이트하게 10년동안 갚기. 힘들까요 ㅠ

  • 7. 너무
    '13.11.10 4:36 PM (175.197.xxx.70)

    무리하지 말고 2억대 전세 살면서 모아서 나중에 형편에 맞게끔 집 사는게 낫지 싶어요...

  • 8. 죄송하지만
    '13.11.10 4:55 PM (112.161.xxx.208)

    형편껏 살지못하고 무리해서라도 비싼집
    들어가는 사람들 허세 이해할수없어요.
    저 부자 아니예요. 무시해서 드리는 말씀 아니구요.
    월수입이 높아서 그러신다해도
    돈에 맞춰서 집 옮기세요.

  • 9. ...
    '13.11.10 5:55 PM (119.71.xxx.46)

    6억5천짜리 집을 1억2천 대출받아서 샀어요.
    월수 600인데 10년 분할로 매달 이자+원금해서 120만원정도씩 갚고 있고요.
    매달 대출금 내고나면 크게 여유 없어요.
    아이들 교육비에 이래저래 여윳돈 없이 지냅니다.
    5억짜리 집에 3억 대출이라니 저같음 엄두도 못내겠네요.
    아이 어릴적에 전세금 싼 동네로 이사해서 월세도 최대한 줄여서 바싹 돈 모아서 전세금이라도
    여유있을 정도는 되게 준비하시는걸 권유하고 싶네요.

  • 10. 나도나를
    '13.11.10 6:23 PM (119.67.xxx.25)

    월수는 어느 정도 가능하구요 4백에서 5백사이로 대출금상환에 보탤수 있을거 같습니다 문제는3억을 십년상환본다면 한달에 이자만 얼마내는지가 관건이네요 ㅠ

  • 11. **
    '13.11.10 8:11 PM (27.1.xxx.189)

    전세도 1억5천 대출하셔야하니 일단 전세자금대출 받아 전세로 사시면서 2년동안 대출금 상환계획 세우시고요~2년지나 상황봐서 모은돈과 대출받아 집을 구매하심 어떨까싶어요~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계속 수입이 안정된다는 보장이 있으신가봐요.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754 은마상가 떡집 이름을 찾아요~~^^ 5 은마상가 2013/11/10 3,720
317753 폴리어학원은 어떤 수업을 3 노피 2013/11/10 2,848
317752 지금 50대 중반이신 분들.. 대졸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17 ... 2013/11/10 3,125
317751 남 상사와 단둘만의 사무실..무슨얘기하세요? 9 -- 2013/11/10 2,437
317750 여태잤어요 헐 5 2013/11/10 1,755
317749 친정 엄마가 싫은날...퍼부었어요. 8 ... 2013/11/10 3,319
317748 김치 택배 5 추억 2013/11/10 1,344
317747 요즘 사는 양파 겨우내 저장가능한가요? 1 양파 2013/11/10 706
317746 반전세 살고 있는데요, 보일러 고장시.. 3 .. 2013/11/10 2,416
317745 결혼하고 싶어요 7 커플을꿈꾸다.. 2013/11/10 2,072
317744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17 고민중 2013/11/10 5,811
317743 오징어채볶음 부드럽게 10 부들부들 2013/11/10 2,562
317742 요즘은 작은 평수 아파트 서울에 없겠지요? 9 작은아파트 2013/11/10 2,883
317741 서쪽하늘 너무 이뻐요 1 000 2013/11/10 739
317740 남편이 여자연예인 가리켜서 말하는거 말이에요 8 zzz 2013/11/10 2,625
317739 국어 못하는아이ᆢ 3 초4 2013/11/10 1,185
317738 70대 성형부작용 할매때매 천칠백세대가 괴로워요 4 한숨만 2013/11/10 3,975
317737 1일부터 오늘까지 생활비 얼마 쓰셨어요?? ㅎㅎ 8 mamas 2013/11/10 2,327
317736 장터국수라는 국수집 없어졌나요? 12 국수 2013/11/10 5,114
317735 아파트 전실확장 하신분 1 질문 2013/11/10 8,837
317734 히트레시피에 김치양념으로 만들어 보신분 계세요? 2 궁금 2013/11/10 1,515
317733 혼자 알아보고 집수리를 하려는데요. 3 집수리 2013/11/10 925
317732 김진태가 저러는게 공천 때문이겠죠... 3 ㅇㅇㅇ 2013/11/10 840
317731 생중계-전국노동차 촛불집회, 도로점거 거리행진 중 경찰과 대치,.. 2 lowsim.. 2013/11/10 687
317730 갱년기 6 ... 2013/11/10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