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보면서 성동일 같은 아버지는 친구같은 아버지상은 아닌데
굉장히 든든한 아버지 같고 좋은아버지상 같아요..
민국이 한테 아버지한테 한번씩 노래도 불러드리라고 엄마 아빠 그럼
당장 피자 쏘신다고..ㅋㅋ
본인은 준이랑 빈이한테 아빠 힘내세요.. 불러달라고 한다고.
그럼 정말 힘이 난다고 하는 이야기 하시던데
나중에 준이가 크면 술한잔 하면서 인생에 좋은 조언 많이 들을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이종혁이랑 윤민수씨 같은 스타일은 친구같은 아버지 스타일이고
거기 다섯명의 아버지들이 다들 각각 개성있는 아버지인데 다들 좋은아버지들 같아요..
김성주씨 같은 스타일도 괜찮더라구요..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스타일요..
송종국씨는 딸한테 참 딸바보 스타일이라서 지아가 부럽구요..
표현해주는 아버지 참 좋을것 같아요..
성동일씨도.. 거기에서는 제일 좀 권위있어 보이는 아버지인데도 마음은 참 따듯한
아버지일것 같아요.. 무섭고 엄격해 보여도 마음은 따듯한 아버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