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신혼 살림 고급스럽게 잘 준비하려면..
혹여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까봐요.
감사한 댓글에 본문만 지움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든든합니다^^
1. ???
'13.11.9 6:07 PM (175.209.xxx.70)가구는 하셨고...비용문제가 아니라면
가전은 뭐 밀레나 월풀로 하세요
국산이 더 좋긴한데 보아하니 기싸움 하시나봐요
하실수 있으면 초장에 기 꺾으세요
한국도자기 말고 로얄코펜하겐 한식라인 하시구요
냄비류는 올클래드 아님 코팅쪽은 스위스다이아몬드2. ..
'13.11.9 6:10 PM (222.98.xxx.90)가전은 최신상으로 쫙 뽑아도 패키지 할인되니까 큰 부담없구요
가구는 숙위홈 이쁘긴한데 좀 앤틱스타일이라
세덱같이 모던한 브랜드도 보셔요
그리고 주방용품에 힘 좀 주심이 좋겟네요
냄비는 실라간이 더 고가구요
식기는 로얄코펜하겐이나 아사셀렉션 어떠실지요
그나저나 피곤한 혼사 깨문에 맘고생 많으시겠어요ㅜㅜ3. 윗님
'13.11.9 6:17 PM (175.209.xxx.70)가전 가구 살림이야 딸이 쓸꺼지만
뭐하러 시어머니한테 돈 쏟아붓나요
전 그건 반대에요4. ..
'13.11.9 6:18 PM (211.112.xxx.25)저도 세덱 추천 그리고 싶어요...어디가서 욕은 안먹지 싶네요..
세덱 둘러 보시면 그릇이랑 있으니 한번 가보셔요..숙위홈은 은근 싼티 나요..
그릇은 찻잔 세트 이쁘고 확실한거 하시고 도자기 그릇 이쁘던데..려만큼 비싼거 아니라도 신진 작가들 그릇 멋졌어요..
근데요..살림에 자부심 있는 사돈 이겨서 뭐하시게요..뭘한들 꼬투리 잡아도 잡지요..
걍 맘편하게 잡수시고 이쁜거 해준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셔요..물건 사는게 기쁨이어야지 스트레스가 되어서 되겠어요...혼사 축하드려요~~5. 그릇홀릭
'13.11.9 6:19 PM (211.214.xxx.64)저는 그릇을 좋아하니..한식 라인으로는 광주요 모던라인 추천드리구요
요즘 젊은취향의 양식기들로는 빌레로이앤 보흐 추천드려요 다양한 문양이 많으니 온라인으로 한번 둘러보세요
찻잔 과 다과 접시등 예쁜 그릇이 많아요..
커틀러리도 빌보나 지앙등이 많이 유행이에요~6. 특별한 사건 있었던거 아니면
'13.11.9 6:22 PM (180.65.xxx.29)서로 예민하게 생각 하지마세요. 지금은 서로 예민할때라 저쪽은 그런 뜻 아닌데 이쪽에서 받아 들이는게 그럴수도 있고 ...서로 반반 하실 생각이면 차라리 집값 보태고 공동명의 하고 살림은 같이 하자 하세요
요즘은 딸가진 사람들이 다들 큰소리 치던데 눈치를 왜 보시는지7. 음..
'13.11.9 6:28 PM (118.32.xxx.251)남일같지 않아서 이렇게 덧글다네요.
사실 전 이번에 결혼해요. 결혼허락받으려고;;; (사연이 좀 있습니다만)
집부터 먼저 예랑이랑 마련했어요 ㅋ 저희힘으로.
둘다 나이도 있고 능력도 있어서 수준이상으로 했고
둘다 워낙 눈도 높고 까다로워서, 재미나게 의논하며 마련했어요.
냄비류는 휘슬러보다 WMF가 좋은데요. WMF로 압력솥과 Function 4시리즈를 구입했고
특히 압력솥은 백화점에서 아직 보기 힘든 타이머달린 가장 최신모델이에요
실리트-실라간으로 중간정도의 냄비, 키친툴과 칼블럭도 WMF로 했어요.
WMF에 다마스커스 칼 세트가 있어요. 정말 멋져요 아주 괜찮구요.
자 그럼 얘네들, 백화점에서 사시면... 못해도 800까지는 드는데요.
저희는 200안들었어요. 독일 아마존에서 직접 구입해서 배송대행시켰거든요.
키친아트의 푸드 프로세서, 핸드믹서, 키친에이드의 스탠드 믹서 모두
독일에서 직접 주문하면 한국의 절반 혹은 삼분의 일가격으로 살 수 있고
한국에서는 몹시 인기있으니 인정은 받으실거에요. 그리고 중요한건,
전압이 같아요. 미국에서 사면 전압이 달라서 변압기를 사야하는데
독일은 그렇지 않아요.
백화점에서 500짜리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도 200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독일에서 사서 배송대행시켰구요.
그릇은 이딸라, 덴비, 로얄코펜하겐 이렇게 장만하고 그리고나서도
한국도자기에서 그냥 간편하게 쓸 24피스 저렴하게 샀어요.
이딸라는 독일아마존, 덴비는 영국아마존에서 구입하면 싸고 좋구요.
로얄코펜하겐은... 밥공기 국그릇 4개세트를 현대백화점에서 그냥 샀어요
연말까지 그 세트들 세일한데요. 저희는 더 구입하려고 생각중이네요.
찬기세트도 연말까지 세일이니 현대백화점 한번 나가보시구요.
저흰 포인트 접시랑 머그도 로얄코펜하겐에서 구입했네요.
아 그리고 missdal.com이나 http://www.a-chacha.com가시면
깔끔하고 편하게 쓸 수 있는 부엌살림과 리빙소품 엄청엄청엄청 많아요.
가구는... 디자인 벤쳐스의 모자이크시리즈 정말 예쁘구요, 저흰 여기서
소파랑 TV장, 커피테이블 구입했어요. 소파는 소가죽이면서도 리클라이너도
되서 몹시 만족해요. 많이 비싸지만... 압구정 본점가보세요 30%할인해줘요.
저흰 그가격 들고 현대백화점가서 사서.. 백화점 포인트도 쌓았네요 ^^;;;;
미의 풍경에 가시면 대리석식탁 정말 싸고 예뻐요.
리바트나 한샘에서 무늬목 가구로 침실가구 했는데 정말 고급스러워요.
분당에 미라지에도 나가보세요. 가구 멋진 것많아요. 근데 신혼집이 40평 이상은
되어줘야한다는 거... 저흰 50평대라서 일단 가서 보긴했는데 가격의 압박이
좀 있어서 에효.
가전은 꼭 LG 베스트샵 본점가서 구매하세요 저희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학동사거리 본점이 가장 싸고 가장 친절하고 좋았어요.
삼성도 대각선으로 있으니 견적 비교하시기도 편리하구요. 가전은 LG라고 해서
구입했구요... TV65인치를 사고 싶은데.. 삼성으로 사자니 그것도 가격이 비싸서
미국 구매대행 생각하고 있어요. 미국 아마존에선 3300달러정도면 최신 스마트
65인치 삼성티비 구매가능하구요. 미국쪽 구매대행은 good-buy.co.kr이 좋아요.
저흰 타월이나 인테리어 포인트 제품 이런 것도 미국 통해서 많이 샀고 한국보다
너무너무 싸고 멋지네요. ^^;;;
여튼 이렇게 준비하는데에... 2000만원 들었고... 아마 한국에서 제대로 준비했다면
7-8000만원정도 들었을 것같아요. 청담동에서 20년 사시고 외국 많이 다니시는
저희 엄마 완전 열광하셨고 제친구들도 엄청 부러워했어요. 그정도 준비하시면
아마 사부인도 찍소리 못하실 듯해요. *^^*8. ...
'13.11.9 6:28 PM (220.117.xxx.173)세덱은 모르시는 분들은 뭘 저런 통나무 식탁을 갖다놨냐고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김칫국물이고 물잔자국이며 자국 잘 나서 관리가 사실 쉽지 않은 편이고요.
도무스나 나뚜찌처럼 이름은 좀 알려지면서 가격은 아주 부담스럽지 않은 이태리 브랜드가 낫지 싶어요.
압력솥 휘슬러는 아직도 쳐주니 괜찮을것 같고 그릇은
보통때쓰기에는 한국도자기 흰색계열 시리즈 괜찮겠지만,
요새는 포트메리온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아올다도 좋아하지만, 쟁겨놓고 코닝만 쓰게 되더라고요^^;9. 존심
'13.11.9 6:29 PM (175.210.xxx.13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0445.html?_fr=mt3
오늘 한겨레신문 내용입니다...10. 고급스럽게 하시되
'13.11.9 6:33 PM (58.236.xxx.74)모든 아이템을 미리 갖춰주시 마세요.
식장 들어가기 전까진 그 혼사 모르는 거고요,
아이 낳고 나서 본격적으로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요.
전 비싸게 장만한 거 다 물려서 도로 현금으로 갖고 싶어요.11. 저라면
'13.11.9 6:40 PM (119.149.xxx.212)기싸움안하겠어요 어떻게한들마음에들기쉽겠어요?취향도다르고일단마음이꼬여있다면
최소화해서꼭필요한것만사세요
이것저것쟁여놓아야물건이집을차지하는꼴이되잖아요
소수정예로
여기추천해주신브랜드를참고해서
준비하세요
참고로그릇은막쓰기는코렐이최고던데요^^12. ...
'13.11.9 6:42 PM (49.1.xxx.168)결혼한지사년되가는데요. 가구는 아주싸지도비싸지도 않은거했는데 아이키우다보니 다 망가져서 비싼거 안한게 다행이다 싶었구요.
그때 샀었으면 했던건 휘슬러압력솥.실리트냄비.포트메리온그릇세트. 입니다. 이런건 살다보니 떡하니 사지지가 않더라구요. 한번사면 오래쓰는 저런주방용품들하구요. 쇼파는 이백만원대에 검은색 모던쇼파가 좋을거같애요. 흰색소파 완전 비추입니다.13. yu
'13.11.9 6:43 PM (218.51.xxx.92)저라면 숙위홈보다는 한국 가구 르끌레어 추천합니다
회사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sukgoon3?Redirect=Log&logNo=120199468052
한식기는 우일요 추천합니다
냄비세트, 압력솥는 실리트 실라간 종류로 해외구매 직구하세요.14. .....
'13.11.9 6:44 PM (220.76.xxx.26)식탁은 세덱도 괜찮고, 소파는 나뚜찌도 괜찮아요..
냄비는 올클래드가 3중 내지는 5중이라 가스렌지인 우리 나라에서는 더 나을 것도 같아요.
한국도자기 하얀색 그릇류로 하면 정말 안 질리고 두고두고 깨끗한데,
거기다가 커피잔 세트만 좀 이름있는 것으로 하시던가요..
웨지우드, 빌레로이앤보흐, 레족스 포트메리온 등..
요새는 평소 쓰는 그릇을 덴비나 호가나스, 이딸라 뭐 이런 걸로도 해요..
저는 광주요 그릇들이 더 예뻐보이던데..
일단 옷장이랑, 냉장고 세탁기 이런 게 눈에 잘 보이니, 이런 부분을 힘 준 티가 나면 잘해온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소파는 사실, 브랜드 네임이랑, 천연가죽인지 이런 거 물어보지 않으면 사람들 잘 모르는 경우 많아요..
개중에는 서재방이 돈 들이면 들인 티가 팍팍 나구요.
만약, 돈을 아무리 많이 써도 상관없다면,
가구나, 침구류, 장식품류는 디자이너 써서도 하더군요..
디자이너가 맞춰서 고르고 사서 채워넣더라구요.
가격은 꽤 나온다고 들었어요...15. dd
'13.11.9 6:45 PM (39.119.xxx.125)에고 댓글들 읽으시고 아무래도 더 혼란 느끼시지 싶은데...
여기 나온 브랜드들 한번씩 참고해서 쭉 둘러보시고 따님 취향에 맞는 걸로 하세요
어차피 여기 추천하시는 분들도 결국은 다 자기 취향이죠.16. 주부
'13.11.9 6:51 PM (112.109.xxx.23)따님이 요리잘못하면 암웨이인덕션이랑 퀸냄비 사서 요리수업 몇번 듣게하는거 추천합니다...암땡땡 관련없는사람이에요...주위젊은 새댁들 레시피대로 쫙넣고 인덕션몇번불 몇번하니....맛그대로재현해내더군요...어차피 한번은 시댁어른들 식사대접해야할테니...몇가지만 제대로 배워놓으면 멋지게 한상차리더라구요..
17. 주부
'13.11.9 6:51 PM (112.109.xxx.23)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쇼파샀는대요....좋아요
18. 윽
'13.11.9 6:52 PM (123.228.xxx.95)뭘해도 트집잡ㅇ시려 할꺼 같은데
꼭 이 결혼 시키셔야 되나요???
벌써부터 이러다 홧병 나지..싶은데
결혼하시겠다면 흠 안잡히려 하지 말고
그냥 성의것 하시고 그 쪽은 적당히 무시하는 배짱 추천드립니다19. 주부
'13.11.9 6:53 PM (112.109.xxx.23)그릇은 까페그릇 그런검색어 치면 이쁜그릇많아요....광주요같은 이름있는 좋은거 한세트랑 젊은취향 이쁜까페레스토랑그릇 브런치그릇...그런거 이인용정도 사면좋겠네요
20. ........
'13.11.9 6:55 PM (121.163.xxx.77)저장합니다.
21. 주부
'13.11.9 6:56 PM (112.109.xxx.23)그릇너무많이 사면 주방이 거실을 뚫고나오더군요....집평수에따라 적당히....
22. ㄷㄷㄷ
'13.11.9 7:00 PM (222.103.xxx.166)ㅋㅋㅋ 재밌네요
자잘한거 다 고급으로 장만하지 마시구..
한두개 눈 확 돌아갈만한게 낫지 않을까요?23. ㄷㄷㄷ
'13.11.9 7:01 PM (222.103.xxx.166)그리고 일본산은 책에서도 방사능 안전기준 몇배로 나온다는데 그릇은 진짜 아닌 거 같아요!
24. 상대가
'13.11.9 7:07 PM (1.227.xxx.22)그렇게 나오면 무시하는게 상책입니다.두고보자는 사람은 잘하든 못하든 자기식으로 해석해서 애쓴 공도 없어요 개소리 하거나 말거나 내버려두세요 .이렇게 신경쓰는게 이미 접고 들어가는거에요 .살림은 따님 취향대로 실용적으로 고르라하시고 이런 고민할 시간에 따님에게 시집에서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살도록 대처법을 가르치세요!
25. 혼수용품
'13.11.9 7:09 PM (175.193.xxx.194)딸이 둘이라 저장합니다
덧글에 훌륭한 조언들이 많네요^^26. ..
'13.11.9 7:25 PM (211.246.xxx.91)저도 신혼가구 숙위홈 했는대요
주변 지인들 및 친척 반응이.
늘 비싼가구 한 번 안 써보고 싸구려 즐겨 쓴 분들은
촌스럽다고 그랬다더라구요
그런데 좀 있는 집 친구나 친척은 고급스럽다 예쁘다 어디서 했냐 묻더라구요
비슷한 정도의 가구 한 친구들은 다 알구요
침대 화장대 협탁이랑 식탁 정도만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요즘 웬만한 아파트 다 장롱은 붙박이잖아요
쇼파는 수입가구로 했고 나머지는 큰 가구가 필요없더라구요
아주 고가는 아니지만 숙위홈 유행 안타고 괜찮은 것 같아요.
식기는 로얄코펜하겐. 편하게 쓸 건 광주요 모던라인
냄비는 실리트나 스타우브가 맘에 들던대요
근데 식기 살 땐 전 너무 몰라서 남들 다 사던 한국도자기에서 했는데
결혼 한 지 오년차인데. 맘에 드는 걸로 다시 사게 되더라구요
침구는 박홍근에서 백만원 정도 하는 걸 샀는데
시모께서 촌스럽다하셨구요
그 때 모 드라마 재벌집이라고 나오는 방에 협찬되서 같은 모델이 나오던데
그거 보고도 시엄니가 같는 이불인데도 반응 별로더라구요
신혼집같이 하얀 가구에 하얀레이스 침구릉 기대하셨나 ㅋ
그거 샀음 지금 애가 네살인데 정말 못 봐줄듯해요
적당히 좋은 걸로 오래쓸 만한게 좋은 것 같아요
비싸게 하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적당한 수준이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아무리 멋드러지게 알아보고 해도
사연많은 결혼에는 살림살이 정도로는 찍소리 못하는 상황 안되더라구요.27. ..
'13.11.9 7:29 PM (119.64.xxx.226)윗 댓글에서 설명되어 있지만 제 생각에도 대표급 살림살이를 고급으로 하시고 자잘한 건.살면서 하라고 하세요. 기껏 비싼 거 구입하고 안쓰면 그것처럼 아까운 것도 없지요.
제 생각에 대표급 살림살이늠 가구와 가전이에요.
젊은 사람 취향에늠 세덱이 좋아보이긴 한데 어른들.취향은.아니죠. 전 숙위홈같은 스타일이 고급스럽고 오래쓰죠. 하지만 숙위홈은.가구내구성도.문제가.있단.의견도.많고 아주 고급음.아니에요. 논현동가구거리 가보시구요. 전 한국가구 추천드려요. 가격은 숙위홈보다 훨 비싸지맘 고급이구 후회 안하실거에요.
가전은 한국브랜드.최신상품으로 하거나 밀레로 하면 뭐 딴말 없을거에요.. TV큰거하시고 세탁기 냉장고만 좋음 거 하면 되지 싶네요.
꼭 이기세요^^ 화이팅28. ᆢ
'13.11.9 7:32 PM (110.14.xxx.185)에효
고3딸 수능망쳐서 머리쥐나서 들어왔는데,
첩첩산중이란 생각이ᆢ
어찌해도 꼬투리잡을 사람은 트집거리 잡는다는 얘기에 공감합니다.
너무 그쪽에 신경곤두세우지마시고
아이랑 잘 상의하셔서
너무 과하지않게 실용적이고 합리적으로 하셔요.
행복하게 잘살기를 기원합니다.^^29. ..........
'13.11.9 7:35 PM (112.150.xxx.207)신혼가구나 용품들이 참고할 만한 것이 많네요...
지나가면서...감사합니다^^30. 희망
'13.11.9 7:36 PM (110.70.xxx.154)사돈댁에 말리신거 같아요
많이 해서 보내도록 자존심 경쟁하게 했군요 기싸음 보다는 내 수준에 맞고 내가 기쁘게 사줄만한걸로 하면되지요
브랜드알고있고 그 정도 살 능력있다는 심리 경쟁이 누굴 위한건가요?
사돈은 시집오면서 친정서 많은 물질과
가능한 고가의 물건으로 한재산 받아오라는것인데 적당히 하시고 평생 돈들어갈 일 많을텐데 딸에게 비상금이나 더 주세요
신혼살림이 아닌 중년 살림품목이네요31. 신혼집
'13.11.9 7:39 PM (125.176.xxx.51)모든 것을 고급스러운 것으로 하기 보다는 몇가지만(침대,
안방가구, 장식장, 냉장고등) 하고 실용적인 것으로 장만하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32. 요즘 신혼 살림 고급스럽게 잘 준비하려면..
'13.11.9 7:45 PM (61.78.xxx.137)요즘 신혼 살림 고급스럽게 잘 준비하려면..
저장합니다`33. 착각하지 마세요..
'13.11.9 7:51 PM (218.234.xxx.37)착각하시는 것 같아서 안스러워요. 원글만 읽어보면, 그 안사돈 양반은 이래도 트집이고 저래도 트집일 거에요.
백화점에서 최고급으로 다 해가도 절대로 트집 잡을 양반이에요. 돈만 쓰지 보는 눈이 없다는 둥 그래가면서요.
여기서 아무리 이게 좋고 저게 좋아도, 옹심 있는 시모는 자기가 아는 브랜드가 최고에요. 명품도 듣보잡 취급하면서요.
사부인한테 휘둘르지 마세요. 기껏 돈쓰고 힘쓰고 신경쓰고 돌아오는 건 결국 트집이니까요.
이래도 저래도 트집잡을 안사돈이니 그냥 나 속편한대로, 딸한테 해주고 싶은 대로 한다 생각하세요.
나중에 하소연하시는 글 올리실 게 너무 뻔히 보여서..34. ..
'13.11.9 7:56 PM (115.95.xxx.135)신혼살림 해외직구 저장합니다
35. ...
'13.11.9 7:57 PM (183.108.xxx.2)신혼고급가구 주방 제가 더 배워가네요
근데 사부인에게 너무 끌려다니지 마세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죠
맞춰주면 더 해도 되는구나 생각합니다
보통으로 하세요36. tods
'13.11.9 8:04 PM (39.7.xxx.12)어떻게 하더라도 꼬투리 잡을분위기인데요
37. 가구는..
'13.11.9 8:11 PM (182.222.xxx.114)가구때문에 고민 많이 해본1인이에요..
숙위홈,미라지가구..예전에는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안사길 천만다행이다 싶구요
미라지가구는 미국가구라 투박하고 무지 헤비해요
쓰는집갈때마다 숨이 막히네요
50평인데도요.처음보면 예쁘지만 볼수록 질려요
세덱은 식탁같은경우는 2,300 정도로는 태도 안납니다.관리도 그렇고 퀄리티도 그다지 좋지않아요
추천드리자면 고급스럽고 럭셜원하시면 분당아르데코 가구 추천해요.
저도 여기 가구1년쯤 지켜보는데 맘이 안바뀌네요
비싼것외엔 후회는 안하실듯해요
근데 많이 비싸요~38. .....
'13.11.9 8:13 PM (14.49.xxx.133)저도 저장할게요
39. 헌댁
'13.11.9 8:14 PM (180.191.xxx.206)14년차 헌댁이라 최신정보는 없지만 wmf 는 추천합니다 ^^ 저도 정보 얻고 가네요.
40. ...
'13.11.9 8:23 PM (223.62.xxx.53)좋은정보많네요~ ^^
41. ..
'13.11.9 8:26 PM (211.63.xxx.68)저도 혼기찬 딸 있는데 벌써 걱정이되네요...
42. 저도
'13.11.9 8:35 PM (1.231.xxx.132)저장이요 50평 사면. 저도 가구 사려고요. 흐흐
43. ㅡㅡ
'13.11.9 8:36 PM (122.32.xxx.192)괜히 잘모르시는 어머님이 이것저것 사서 채우지마시고 식탁 쇼파 냉장고정도만 좋은거 하시고 자질구레한 살림살이는 최소한으로 사세요 딸이 쓰는건데 살림하다보면 본인 취향이 생겨요 괜히 기싸움하지마세요 뭐 강남에 사십평이상 아파트해오는 것도 아닐텐데 세덱 이런거 너무 비싸구요
44. ㅇㅇ
'13.11.9 8:38 PM (220.89.xxx.20)남의 일같지 않네요ㅜ
45. 참고
'13.11.9 8:45 PM (114.206.xxx.229)감사합니다
46. 에포닌3
'13.11.9 8:47 PM (175.223.xxx.17)저도 감사드립니다
47. 좋은
'13.11.9 9:06 PM (1.245.xxx.133)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48. 두눈
'13.11.9 9:06 PM (118.217.xxx.115)질끈 감고 간단하게 하시고 현금이나 부동산을 해주심이....
49. 그런데
'13.11.9 9:10 PM (59.187.xxx.195)비용반반이란 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남자측 집 해 오는만큼 살림에 들이시겠단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정말 말리고 싶고요.
집은 남는 거지만, 살림은...ㅜㅜ
그게 아니라, 현금 반반(이럴 가능성은 별로 없을 듯 싶긴 하지만...)이라면...
어쩔 수 없이 신경을 쓰셔야 겠네요.
그런 경우라면 정말 어디 의뢰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일단 예산을 알아야 구체적 조언들 주실 수 있을 듯 싶어요.50. bebemom
'13.11.9 9:12 PM (27.114.xxx.170)저도 해외생활하는 헌댁인데요, 한국들어갈때 가구 전자 다 새로해야해서 댓글들 너무 도움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51. 데이
'13.11.9 9:20 PM (1.246.xxx.148)참 남 일 같지 않네요...
52. 큰언니야
'13.11.9 9:21 PM (58.6.xxx.229)원글님 쇼파는 핫세드로 하세요^^
저 사고 싶지만.... 해외배송비가 비싸서 참고 있는데요 기회만 된다면 꼭!! 사고 싶어요
색깔도 참 이뻐요53. ..
'13.11.9 9:23 PM (223.62.xxx.32)저도 도움받습니다 좋은 정보많네요
따님 결혼준비 잘되길 빕니다^^54. ᆞᆞ
'13.11.9 9:25 PM (116.41.xxx.212)저도직구추천드리구요,렌지도전기렌지하셨으면좋겠네요^^
55. ㅋ
'13.11.9 9:30 PM (175.223.xxx.164)저는 가구는 스칸디아 추천이요
집 평수를 생각하고 가구를 넣어야지요
위에서 말씀하신 미라지, 한국가구 같은건 50평대 이상에 들어가야 하구요
세덱 식탁은 유리도 못 깔고, 김치 국물 한 번 흘리면 끝장 납니다
가구가 아니라 뫼시고 살아야 하는 상전 이지요
20~30평대 아파트 기준에서 요즘 사람들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이 스칸디아 에요56. sunny
'13.11.9 9:37 PM (59.9.xxx.235)에휴 사돈되시는분도 참...
헌데 너무 맞추시려다가 잘 안되면 더 속만 상하실 수도 있으니 따님 취향이나 어머님 안목으로 잘 고르시면 좋겠네요..힘내세요!57. ㅇㅇ
'13.11.9 9:37 PM (223.62.xxx.143)가전 가구 저장합니다
58. 별바우
'13.11.9 9:38 PM (110.8.xxx.131)저장합니다
59. 절대반대
'13.11.9 9:43 PM (188.23.xxx.137)일본 무지라뇨??????? 진정 무지하다고 욕먹으세요. 절대 반대입니다.
60. ;;;;
'13.11.9 9:44 PM (59.16.xxx.20)예비시모가 이상한 거네요..
내 자식만 반듯하고 예의바르면 된거에요..
그러면 지금의 문제는 시간이 다 해결해 줄 꺼에요..
시모 의식하시지 마시고요,이쁜 내딸 결혼시키니 예쁘고 좋은거
많이 해줘야지..하는 기쁜 마음으로 준비해 주세요..
그동안 열심히 사신 어머니신 것 같은데 좀 더 당당하시구요..
형편되시는 대로 무리하지 마시고 마음가시는 대로 하셔도 될 것 같아요..61. 저장요
'13.11.9 9:54 PM (203.170.xxx.157)신혼살림저장합니다 좋은정보많네요
근데저도직장생활하는딸둔엄마인데
정말속상하시겠어요 휴 남일같지않네요62. daria
'13.11.9 9:54 PM (218.237.xxx.70)딸둔 엄마로서, 저장합니다
63. ,,,
'13.11.9 9:59 PM (203.229.xxx.62)꼭 결혼해야 하는거고 이왕 돈 들이는 것 어차피 시어머니가 트집 잡으실것 같은데
시어머니와 같이 구입 하지는 않아도 뭐가 좋은지 여쭈어 봐도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시어머니 의견 무시하고 원글님 댁에서 딸이 쓰기에 좋은 물건으로 실용적으로
준비해 주세요.64. ㅎㅎㅎ
'13.11.9 10:01 PM (223.33.xxx.37)원글님.
모든걸 고급으로 하지말고.
몇몇 아이템만 포인트 잡으셔서 하셔요.
시댁 예단.반상기.이불 같은거 좀 딱부러지게 하시구요.
저라면 시댁 그릇은 에르메스.
시어머니 이불 하심.에트로나.
딱봐도 명품인거루다,
포장 근사하게 해 보내겠어요.
이바지음식.신경 많이 쓰시구요!65. ..
'13.11.9 10:02 PM (203.236.xxx.252)제친구는 남편집이 기울어서 시집에서 아들 몸만보내놓고도 지방출신며느리 무시하는듯하고 기세등등하더라구요. 친구네가 사업해서 어쩔수없이 부모님이 집이며 혼수며 잘해줬는데, 공이 없어요. 무리하지마시고 그런집이라면 적당히하시고 돈으로 주시거나 그러는편이.. 혼수는 사자마자 중고인데 돈들여봤지 전세만 한가요.
66. ㅇㅇ
'13.11.9 10:03 PM (222.107.xxx.79)소신껏 신경쓰지 말란 의견은 우선 접어두시구요
확실히 할 필요 있겠네요
살림좀 신경쓰는 시모자리는 대충 쓱 둘러보면
설림살이 격이 보입니다
조언 참고하셔서 뭐라 말 안나오게 하세요
며늘이 한국도자기 그릇에 코렐 해왔다고 두고두고
혀 끌끌차는 아짐 알고 있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살림살이 질이 너무 낮다고
정말 안사돈 안목 수준까지논하더라구요
뭐부터 가르쳐야할지 모르겠다고 진정으로 난감해 하는데 참.. 그런 시모자리는 어쩔수 없어요67. 새댁
'13.11.9 10:10 PM (119.70.xxx.200)저도 세덱 추천합니다
68. 퐁퐁
'13.11.9 10:19 PM (182.213.xxx.190) - 삭제된댓글가전제품 직구는 신중하게 하세요
고장나면 as 힘들고 돈이 많이 깨져요69. 바이올렛
'13.11.9 10:20 PM (211.36.xxx.225)저도 딸 시집보낼 나이가 되니 남일 같지 않네요.
읽어나가면서 계속 한숨이..!70. 혼수
'13.11.9 10:24 PM (59.15.xxx.147)딸은 없지만 좋은 정보라 저장해요
감사합니다71. 멜
'13.11.9 10:30 PM (124.53.xxx.58)저도 정보얻어 갑니다.^^
72. 눈썹이
'13.11.9 10:31 PM (175.195.xxx.59)저장할게요
73. 40대
'13.11.9 10:33 PM (124.50.xxx.60)그냥 평범한 줌마데 살림은 잘못해도 욕심내고싶은게
있고탐나는게 있는데 내가 있는데 또 사자니 돈도 안되지만 그케쓸일은 없을꺼 같구 잘사용하는 분은
사서아깝지않게 사용해 본전뽑는데 전 본전못뽑지만
딸아이 혼수로는 무리해서 첨부터 좋은걸로
해주고픈 욕심에 요즘 아니살면서 눈에 들어오는게
냄비셋트wmf 휘슬러밥솥 포트메리온 덴비 전기렌지
가전은 신상으로젤 큰거 또 쌍둥이칼74. ㅇㅇㅇ
'13.11.9 10:33 PM (112.109.xxx.23)상차림요리를 몇가지 확실히 가르쳐서보내세요~
75. uu
'13.11.9 10:34 PM (218.50.xxx.123)아마존에서 구입하면 저렴해요~
76. 저도
'13.11.9 10:37 PM (61.109.xxx.79)신혼살림 유용한 정보라 저장합니다^^
77. 딸둘맘
'13.11.9 10:39 PM (59.21.xxx.95)비록 돈은 없지만 참고할만한 내용들이네요
댓글다신분들 저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78. 기린엄마
'13.11.9 10:41 PM (175.198.xxx.139)남 일 아니라 저장합니다^^
79. 앞으로~~
'13.11.9 10:43 PM (121.170.xxx.221) - 삭제된댓글저도 금방 필요할 것 같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80. ..
'13.11.9 10:46 PM (182.222.xxx.114)칼은 쌍둥이보단 컷코..
81. 살림
'13.11.9 10:47 PM (183.103.xxx.106)20년 넘은 헌댁도 도움되는 글이었습니다
82. 토끼맘
'13.11.9 10:47 PM (118.42.xxx.14)직구정보 좋네요
83. 구매대행
'13.11.9 10:48 PM (31.214.xxx.145)음...님처럼 독일에서 커피머신 구매대행은 생각도 못했어요.
지금 외국에서 살고 있고 돌아가는 짐,해외이사는 안 할 생각이라
신혼처럼 모두 구입할 예정이에요.
댓글들, 큰 도움 되겠어요.
미국가구는 한국집에 놓으면 답답한 느낌,맞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한국집은 천장도 낮아서..
세덱도 관리의 어려움때문에 살림에 관심 많으신분 아니면,식탁은 특히나 별로인거 깉구요.84. 릴리코이
'13.11.9 10:48 PM (14.49.xxx.153)살림장만 정보 저도 감사합니다
85. aa
'13.11.9 10:51 PM (1.229.xxx.38)나이드신분들은 자신의취향이나
주위친구분들이좋아하는 브랜드를
최고인줄 압니다..
신랑과 따님이 양가의 의견을 잘 조율해서 행복한가정을 꾸릴수 있기를 바랍니다~~86. ㅎㅎㅎ
'13.11.9 10:55 PM (182.210.xxx.242)신혼 살림 정보
감사합니다87. 도움
'13.11.9 10:56 PM (58.79.xxx.68)저도 앞으로 살림 장만하는데 참고할께요.
88. 살림장만
'13.11.9 10:58 PM (121.185.xxx.215)큰 도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89. 봉봉
'13.11.9 11:04 PM (211.36.xxx.90)저두 큰 도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90. ,,
'13.11.9 11:07 PM (121.157.xxx.233)저도 저장해요~
91. ..
'13.11.9 11:07 PM (222.107.xxx.147)신혼 살림
92. ..
'13.11.9 11:08 PM (223.62.xxx.8)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예단은 절대 힘쓰지 말고 아예 사위 차를 하나 뽑아 주세요93. 8년차
'13.11.9 11:09 PM (211.36.xxx.80)결혼한지 좀 되었지만 위에 2~3천 직구 쇼핑하신 분과 거의 같은 구성으로 했어요. 10억 넘는 아파트에서 시작. 토탈금액은 반반. 예단에 힘주고 다른 부동산 갖고 갔어요. 침구는 박홍근보다는 요즘 그냥 호텔 구스이불이 더 낫다고 하고요..그레이스 물론 예단용으론 에뜨로 많이 하시지만.. 컵은 이딸라 밥국공기는 덴비 많이해요. 한국도자기나 코렐 올화이트 섞어주심 되고.. 전 랄프로랜 홈에서 타올같은 소품 샀고요..그리고 포인트로 쓰레기통을 백화점 심플휴먼 같은 고급으로 하세요. 취향 촌스러운 것은 밥그릇 냉장고 같은데서 드러나는 게 아니라 고무장갑 행주 쓰레기통 욕실화 옷걸이 그런데서 보여요. 사소한 소품을 잘 신경쓰면 집 전체가 고급스럽게 보여요. 무슨 쓰래기통이 20만원이야? 고무장갑이 고무장갑이지 그런 마인드 노노...
시간되심 북유럽이나 미국 직구 강추^^!94. 살림살이
'13.11.9 11:22 PM (116.121.xxx.111)혼수 살림살이 저장합니다
95. 댓글 읽고
'13.11.9 11:25 PM (211.112.xxx.25)아,,사람은 각양각색이라고..윗분과 전 정반대네요..휴지통은 전단지로 접기해서 쓰는게 훨씬 나은 저로서는..ㅎㅎ
물론 소품이 고급 스러우면 전채도 고급스럽지만 그건 관리와 기본이 받쳐줄때고요...
근데 제경우엔 소품 고급 만구 쓸데 없는 짓이었단 후회..ㅎㅎ
그리고 세덱 저도 추천 했는데 많은 분들이 세덱 식탁이 원목 하나만 있는줄 아시는듯..
이태리제 월넛 상판에 국산 다리 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꽤 자주 나오더라구요..
전 원목 좋아서 세덱 원목 식탁 작은거 하나 30만원대에 하나 샀는데 김치 국물 그리 걱정 안해도 되던데요?
모쪼록 물건의 세계는 넓고도 많으니 원글님이 많이 보러 다니셔야 할텐데 그리고 물건을 살땐 실패가 수반되야 눈이 떠져요...욕심이 앞서면 결코 완벽할수 없으니 현명한 쇼핑 하세요..^^96. 그릇들
'13.11.9 11:27 PM (175.208.xxx.181)요즘 그릇들 매일쓰는건 덴비 편하구요.
한식기는 우일요 이뻐요. 거기에 유기 몇개만 섞으세요..
만약 한식기를 광주요에서 하신다면
한가지 라인으로 하지 마시고 두 라인으로 믹스 매치 하셔요.
덴비도 그렇구요.
로얄코펜하겐도 가격 부담 없으시면 양식기로 들이셔도 좋아요.
그외 이딸라. 그레이스스웨디쉬. 등으로 포인트 주셔도 좋은데요.
그 시어머니 분이 이런거 아실까 모르겠네요..
요즘 트렌드인데요...
참 따님더러 직구 해보라 하셔요..
훨씬 저렴해요..97. 나행엄마
'13.11.9 11:28 PM (182.224.xxx.173)일하는 엄마로 저도 고민되네요. 혼수 잘 장만하세요~
98. 맘
'13.11.9 11:29 PM (115.140.xxx.221)헐.
잘된 결혼은 없대요. 잘되어지는 결혼생활은 있어두요.
혼수준비보단 신랑신부 마음가짐 챙겨주는것이 부모 아닐까요?
밥그릇이 뭐든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무엇이든 같이 골라주신 사돈마음이 중요하죠.
그 밥그릇 시모가 먹는것도 아니고
3년 결혼생활 해보니
10년이상 써야하는 가전제품은 정말 좋은것으로
소파나 침대같은 가구류는 아가키울때 굳이 탑브랜드로 할 필요없는것같근요.
그릇은 6인조 한세트가 좋고
살면서 자기기호에 맞는것으로 사는게 좋은것같아요.
덴비처럼 무거운 그릇은 설겆이하다 손목 나가구요.
세척기있어도..
전 레녹스 쓰는데 내구성 좋고 가볍고 이뻐요.
얄미운 시모 예단보다는 사위 차 뽑아주는거 찬성입니다.99. .....
'13.11.9 11:30 PM (119.193.xxx.76)살림장만시 좋은정보가 많네요
소중한댓글들 감사합니다100. 가구 가전
'13.11.9 11:32 PM (180.65.xxx.14)모두다 금쪽같은 정보네요
101. 콩두부
'13.11.9 11:32 PM (42.82.xxx.7)저장할께요 ㅋㅋ
102. 네바
'13.11.9 11:38 PM (211.178.xxx.142)저장합니다.
103. wjen
'13.11.9 11:46 PM (14.55.xxx.28)감사히 저장합니다
104. 감사
'13.11.9 11:51 PM (116.123.xxx.58)좋은 가구 저장할게요~^^
105. 제이브루니
'13.11.9 11:53 PM (211.234.xxx.38)저장합니다^^
106. 해밀
'13.11.9 11:59 PM (116.37.xxx.69)감사히 저장합니다~^^
107. 감사2
'13.11.9 11:59 PM (211.177.xxx.3)저장할께요^^
108. 어
'13.11.10 12:04 AM (222.120.xxx.63)저도 도움을 많이 받네요. 구매대행 하셨다는 분 이야기가 특히 유용하네요.
저같아도 그리 할 것 같아요.109. 정말 감사합니다
'13.11.10 12:05 AM (116.121.xxx.16)신혼살림 장만 및 직구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110. ...좋은정보
'13.11.10 12:13 AM (39.7.xxx.190)감사합니다~
111. ..
'13.11.10 12:16 AM (129.244.xxx.188)저도 저장합니다. 원글님 준비 잘하시길 기원할께요.
112. 살림장만
'13.11.10 12:18 AM (125.186.xxx.54)살림장만에 좋은팁이네요
113. wjeh
'13.11.10 12:19 AM (110.8.xxx.239)저도 남일 같지 않아 적어봅니다.
윗님들 말씀 맞으세요.최대한 신경쓴다 해도 뭐라도 트집 잡으려면 잡지요.
그냥 따님과 함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자..이렇게 맘 크게 잡수세요.
서로 기싸움 비슷하게 된 거 같은데
전업주부로 자부심 가지신 분이니 그점을 인정해 드리구요.
어머님 솜씨를 어찌 따라가겠어요? 많이 가르쳐 주세요..이렇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여우짓 하란 말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직장맘이고 어머님이 음식 잘하는 전업주부셨어요.
그저 학교만 나와서 잘 모르니 잘 봐주세요..라고 엄마가 부탁하셧어요.
저 살림 배운것도 암것도 없었구요.그냥 가르침 바란다 하면 되죠.
엄마도 직장맘이지만 휘슬러 압력솥에 냄비세트 사주시고 코렐 가볍고 편하다고 코렐 세트하고 광주요는 제 취향이 아니라 흰색 도자기류햇구요,커피잔은 앤슬리 세트,칼은 컷코세트,냉장고나 가구도 해외제품으로 들엿는데요
실제로 써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현재 WMF 세트에 휘슬러 세트 써봤지만 손잡이가 양수라 불편해요.
손잡이 뜨거우니 항시 오븐 장갑 같은거 해야하는데
전 써보니까 암웨이 퀸쿡 냄비세트가 더 가볍고 편하고 써보니 맘에 들어서 그걸로 두세트 삿습니다.
엄마도 휘슬러 보다 암웨이 냄비 나중에 써보시더니 더 편하다고 자주 쓰세요.
암웨이는 편수로 손잡이가 길어서 장갑 안끼고 뜨겁지가 않아서 좋더라구요.
글고 휘슬러 등등 세트 가격 생각하면 더 싸지요.
중고나라 가면 암웨이 냄비나 암웨이 퀸쿡이라고 치면 항시 세트 파는 사람들이 많아요.
암웨이 가입 안해도 되구요,세트 깎아서 70만원이면 삽니다.웍까지 하면 100만원 되구요.
불안하심 직거래 하심 되구요.
커트러리 세트 같은건 안쓰는 경우도 많아서 전 크게 권하고 싶진 않구요,
윗님처럼 고급스런 휴지통 사는 것엔 찬성이에요.
그런 작은 소품들이 집을 고급스럽게 돋보이게 하는데 럭셔리 잡지 중에 11월호에 휴지통 특집 해준 잡지가 있는데 어느 잡지에서 봣는지 잊어버렷네요.
이 글이 계속 있음 담주 중에 한 번 찾아서 올려드릴께요.
휴지통이 얼마나 고급스럽고 이쁜지 바꾸고 싶어 혼났습니다.
이제 헌댁이 되서 그거 살 돈 있음 저축하겠지만요^^
어떤 시어머님들은 살림살이 아무리 잘해가도 지가 쓸거지 내가 쓰나? 나한테 하는 것도 아니잖아? 어차피 지 살림이지..이러시는 분들 잇어요.
아무리 해가도 니 살림 아니냐..이거죠.그러느니 너무 살림에 힘주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싶기도 하구요
고가의 살림을 장만하면 돈도 크게 드는데 티도 안나거든요.
예단비를 더드리는 게 말이 덜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사위 차 바꾸는데 보태라고 얼마 주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또 살다보면 엄마가 사준건 맘에 안들고 살면서 하나둘씩 장만하는 재미가 훨씬 크더라구요.
너무 한번에 고가의 물건들을 다 해간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시어머니 될 자리 이겨서 뭐하나요? 부드러움은 강함을 이긴다..는 말 아시죠?^^
그저 웃는 낯에 뭐라고 못하니 잘 대처하시게끔 따님에게 말씀해 주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114. 가구
'13.11.10 12:22 AM (49.1.xxx.221)숙위홈 가구는 정말 아니구요,돈 구애 안받으시면 세덱이나 논현동 한바퀴 도세요
가전은 수입으로하시고(95년도에 결혼했는데,,키친에이드냉장고,밀레세탁기구입했는데,,지금도 멀쩡해서 사용해요)컷고,막그릇으로 포메나덴비,포인트로 코펜하겐으로 좀더 사시고,냄비도 샐러드마스터,이불은 헝거리구스,티비는 65인치이상,,,115. 씽씽
'13.11.10 12:27 AM (211.110.xxx.190)좋은 정보와 덧글들 감사합니다.
116. 섭
'13.11.10 12:28 AM (219.241.xxx.7)세덱 .우일요 배워갑니다.ㅋ
117. 좋은 정보
'13.11.10 12:37 AM (175.120.xxx.83)저도 딸 키우는 엄만데 남일 같지 않네요.
정보 담아갑니다.118. wjeh
'13.11.10 12:38 AM (110.8.xxx.239)글고 글을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시모 살림살이도 럭셔리 한것 같지도 않다면서요..
제 시어머님도 음식이나 살림은 잘하시는데 독일제 냄비니 압력솥이니 컷코니 로얄 코펜하겐 이런거 자세히모르시는 분이세요.
모르니 비싼 거 해가봐야 비싼 건지도 모르시구요.
어머님들도 그릇도 볼 줄 아시는 분들만 볼 줄 알지 잘 모르는 분들은 코펜하겐 할아버지 구해가도 몰라요.
저는 엄마가 살림은 잘해주셧는데 예단을 좀 적게 해서 어머님이 티내진 못하셧지만.. 불만이셧거든요.
살림살이 명품 따지는 분 아니면 너무 무리해서 하진 마세요.
예단 얘기는 두고두고 나올 수 잇는거라서 지금 생각해 보면 엄마가 비상금도 챙겨서 보내셧는데 그냥 말 안나오게 예단으로 더 드렸음 좋앗겠다 싶어요.
글고 시모 자리가 보통 아니신 분 같은데 혼수로 뭘 어떻게 한다기보다 따님 마음 가짐 준비를 단단히 시키는게 더 우선이지 싶습니다.
화이팅!119. 가전 가구제품
'13.11.10 12:39 AM (211.214.xxx.161)좋은정보도 많네요
120. 감사
'13.11.10 12:40 AM (107.200.xxx.172)신혼 가구 정보 감사드려요.
121. ...
'13.11.10 12:44 AM (1.238.xxx.25)고급 살림 장만 정보 저장합니다
122. 해외직구가
'13.11.10 12:45 AM (1.227.xxx.22)2조원이 넘는다기에 누가 뭘 얼마나 사길래 했더니 이제 알겠네요.살림살이로 사람 평가하는 시모도 한심한 인간이지만 그걸 또 맞추려고 하는 사람이나 동조하는 댓글이나 이해불가하네요.
123. 정보
'13.11.10 12:45 AM (14.67.xxx.130)감사합니다^^
124. 아이구!!!
'13.11.10 12:49 AM (116.121.xxx.80)님께서 직장맘이어서 딸아이 살뜰히 못챙겼다 싶은 뉘앙스를 받으셨는데
기죽일 명품 혼수로 쫙 해놓으면 사돈댁이 참 잘했다 싶어하실 것 같나요??
직장 다니며 번 돈으로 내 기죽이려고 그러는구나 싶은 느낌이 팍 안들겠나요??
제가 살림하는 주부로 딸아이 시집보낸다면 비싸지 않아도 실속있고
중저가여도 짱짱한 것들로 신혼집 채우겠습니다.
혼수로 시작을 그렇게 하면 각종 행사 때마다 비슷한 수준 맞추느라 허덕이실걸요...125. 코코
'13.11.10 12:54 AM (123.109.xxx.95)뒤늦게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126. ..
'13.11.10 12:54 AM (223.62.xxx.182)가전,가구 정보 감사합니다.
127. 휴지통 특집
'13.11.10 12:57 AM (121.130.xxx.96)저 기억나요
럭셔리 잡지 였을거예요 11월호
(럭셔리 아니면 노블레스.. 였어요)
그중 기억나는 휴지통은 vipp 브랜드 였는데
가격보고 충격먹을 정도로 비쌌어요 ㅎㅎ128. ...
'13.11.10 12:58 AM (183.97.xxx.52)아..부모의 길은 멀고 험하네요..
휴 적령기 딸이 있어 남일 같지않네요129. ...
'13.11.10 1:01 AM (112.151.xxx.232)10년차 헌댁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기원해봅니다^^;
130. 라라
'13.11.10 1:10 AM (39.7.xxx.95)고급 신혼 살림보다는 사위차를 뽑아주겠네요3
131. 흔적
'13.11.10 1:22 AM (108.226.xxx.209)신혼 살림정보 감사합니다~~
132. ....
'13.11.10 1:29 AM (119.148.xxx.181)직장 다니며 번 돈으로 내 기죽이려고 그러는구나 싶은 느낌이 팍 안들겠나요?? 22222
그리고 또 고급으로 해도요..
어른들은 자기 아는 브랜드만 최고로 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노스페이스 등산복 사다 드렸더니 등산복은 코롱이 최고여~ 하신다던가.
시어머니가 평소에 탐내던 살림, 혹은 부러워 하던 남의집 며느리 혼수
독심술이라도 해서 아주 확실히 알거 아니라면...이런 쪽으로 기싸움 하는거 참 쓸데없어 보여요.
어차피 집에서 살림한 시모라면, 직장맘 밑에서 자란 며느리가 흡족하게 만족시키기 힘들텐데,
아예 그 기대 깨고 나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나는 그런 며느리가 아니니 그런거 기대하지 말라~ 고요.
친정 어머님은 사돈에게 상처를 받으셨다는데, 딸도 혼수에 신경을 쓰고 있나요?
(물론 엄마가 상처 받았다는 사실에는 딸도 속상하겠지만요)133. 휴지통 특집11월호
'13.11.10 1:40 AM (110.8.xxx.239)노블레스랑 애비뉴엘 봣는데 없어요..아마 럭셔리에서 봣나봐요..
134. ...
'13.11.10 1:49 AM (125.135.xxx.146)wjwkdgkqslek
135. 글고
'13.11.10 1:56 AM (110.8.xxx.239)너무 많은 것들을 추천해 주셔서 헛갈리시겟어요.
원글님은 한국도자기 젠이나 휘슬러 정도 얘기 하셧는데 더 고가를 많이들 권해주셧어요.
샐러드 마스터 같은 건 가격이 고가인데 글쎄요..안권하고 싶구요,
엄마가 코렐을 좋아하셔서 서브세트로 해주셨는데 전 코렐이 싫어서 안쓰거든요.
한국도자기 젠 괜찮구요,로얄 코펜하겐은 비싸요.
제 생각엔 크게 보이는 가구,가전을 힘쓰시고 그릇이나 나머지는 실용성 잇는 걸로 하겠어요.
딸이 아무리 바빠도 자기 살림 생기면 자기 취향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예를 들어 엄마는 포트메리온이 좋아서 세트로 큰맘먹고 사줬는데 딸은 질려하는 집도 봣거든요.
첨부터 너무 다 갖춰주려 마세요.
살림살이 그렇게 다 구색맞춰봐야 시모 칭찬은 못들어요^^136. 냐옹닷컴
'13.11.10 2:02 AM (175.223.xxx.78)그릇 가구 등 살림살이 정보 감사합니다
137. 신혼 살림 고급스럽게 잘 준비하려면..
'13.11.10 2:11 AM (222.106.xxx.71)정보 감사합니다.
138. 아메리카노
'13.11.10 2:18 AM (59.12.xxx.71)흥미로운 신혼살림 구입팁 댓글들 감사합니다.
139. 글고
'13.11.10 2:39 AM (110.8.xxx.239)가구는요,30평대 전세라면 이사도 다닐 테고 아이 태어나서 보행기 타고 다니고 몇 년지나면 아무리 비싼 가구라도 많이 망가져요.
저도 그랬고 주변 친구들도 좋은 거 장만했는데 다들 흠나고 부서지고 그랬네요.
저라면 너무 비싸거나 싼거는 피해서 하겟습니다.
서울 전세값은 매년 많이 오르고 잇어요.
살림에 돈을 많이 쓰느니 전세금보태고 공동명의로 계약하는 것도 좋겠어요.
이미 집을 구하셧다면 할수없지만요.140. 가구
'13.11.10 2:50 AM (218.153.xxx.40)좋은댓글 감사합니다
141. 음
'13.11.10 2:54 AM (58.226.xxx.183)신혼 살림 구입팁,,,결혼,,정말 머리 아픈 일이네요,
142. ...
'13.11.10 3:00 AM (49.1.xxx.7)에휴, 정말 저런 심산으로 기싸움하는 결혼이라면 말리고싶네요.벌써부터 탐탁치않아하고 뭘로 기를 죽여줄까 하는 태도부터가 좋은 시모자리가 아니고, 좋은 가풍이 아닌데...자기들끼리 좋다는 애들 갈라놓을수도 없고 ㅠ,ㅠ
아버지자리가 비어있으면, 내가 더 품어주겠다는 가족을 만나면 좋을텐데 이건 꿈이고 드라마인가요?
어떻게 준비하던 결국 마음에 안차는 부분은 신접살림도, 예단도 아니고 그냥 아버지의 부재 그 자체니
뭘로도 트집을 잡을겁니다. 그냥 그런 사람인거에요. 그러니 너무 힘줄려고 무리해서 돈쓰지도 마시고
적당히 하세요. 엄마마음은 그게 아니겠지만.143. ..
'13.11.10 3:04 AM (121.130.xxx.23)저장합니다..
144. ..
'13.11.10 3:08 AM (183.97.xxx.162)죄송하지만 살림구입 실용적으로 하세요. 더구나 전세시면 저렴하고 실용적인걸로 구매하시구요.지금은 모르지만 나중에 따님이 원하는 취향이 있을거예요..그때 하나씩 바꿔나가는게 좋아요. 저도 그랬지만 엄마가 해주신거와 제가 원하는건 좀 차이가 있었거든요. 본인이 직접 살림하기전엔 모릅니다...첨부터 비싼 고급으로 해주지 마시고 그럴 돈으로 따로 비상금을 주세요. 일부러 사돈어른 보라고 비싼거 해주실 필요없어요..
145. 글고
'13.11.10 3:19 AM (110.8.xxx.239)위에 제가 저희 엄마 직장맘,어머니 전업인데 살림 잘한다고 햇죠?
어떤 말을 들었을지는 모르겟으나 이게 먹힐런지 모르겟어요.
뭘 맘에 안들어하시면 -네에,지방이고 제가 직장 다녀서 정보가 어둡습니다만
저로선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네요. 웃으면서 말씀하시고요
뭘 배웠겟냐 하시면-네,제가 학교 다니고 직장 다녀서 살림 배울 시간이 없었어요.
어머님이 잘하시니 열심히 배울께요^^.. 이럼 됩니다.
저희 엄마 그냥 잇는 그대로 직장 다니느라 살림 가르칠 여유가 안됏다,얘도 학교만 나와서 아무것도 모른다
남편에게도 아무것도 못해서 어떡하나? 걱정스런 맘으로
(뻔뻔하게가 아니라 딸을 잘 부탁하는 마음에서) 말하시고 잘 부탁드린다 했어요.
어머님도 살림에서 우위시니 잘 부탁한다고 하는데 뭐라 하시나요,
오히려 앞에서 교양있게 하고 뒤로 의뭉스럽지 않고 솔직하게 얘기해 줘서 믿음이 가고 좋았다고 흡족해 하셨어요.
부족한 건 부족하니 잘 가르쳐 달라 하면 싫어하는 사람 없어요.
지금 친구분들에게 무슨 조언 받으시고 아이 기 눌리지 않게 살림살이로 어떻게 해보겟다..하시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닥 안먹힐 방법 같아서 말씀드려요.
그저 사돈댁이 잘 가르쳐 주십쇼..하면 안먹힐까요?146. 글고
'13.11.10 3:35 AM (110.8.xxx.239)전 숙위홈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침대 사기 전에 여기 글 공부했는데요,에이스나 시몬스 중 시몬스 침대를 많이 권하시길래 시몬스 올초에 샀는데 매트리스가 좋은지 정말 잠이 깊이 잘 들더라구요.
참고하시라구요.147. 글고
'13.11.10 3:40 AM (110.8.xxx.239)헷세드 침대 소파는 비싸요^^
148. ..
'13.11.10 3:42 AM (218.55.xxx.71)어느정도 수준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숙위홈 정도면 그냥 중산층 정도죠 뭐..
거기다 빌레로이앤보흐 그릇으로 세트 맞춰주세요. 10인조 하나 4인조 하나.
쇼파는 스트레스리스 극장의자 같이 생긴거 있어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네..149. ..
'13.11.10 3:44 AM (218.55.xxx.71)진짜 럭셔리면 논현동 가구거리 가시거나 세덱.
그릇은 로얄코펜하겐 10인조 하나 로얄덜튼 4인조 하나.150. 음
'13.11.10 3:45 AM (223.33.xxx.229)쇼파는 헷세드 추천해요
젊은 사람들이 살기에 산뜻하면서 세련되어 보여요
82는 연령대가 있는지 가전이나 식기 세트등은
정말 좋은 제품 추전해주시는데
가구는 좀 뒤쳐져보여요151. 윗 댓글
'13.11.10 4:05 AM (1.235.xxx.136)에도 있지만
소파와 침대는 헷세드 추천하고 싶은데
전체적으로 어울리지 않으면 곤란하네요.
네이버 카페 '헷세드 집꾸미기' 들어가서 살펴보세요.
전셋집 30평에 숙위홈이 아깝구요.
신랑 명의 집인 경우 신부 쪽에서 디자이너 써서
실내 인테리어 싹 바꾸고 가구 패브릭 맞춰 넣는 것은 봤습니다.
신랑집 물려 받을 재산도 꽤 되는 집이었구요.
안사돈이 직장 다니신 안사돈이 부럽거나 자격지심으로 심통을 부리시는 듯 하고요.
미리 기선잡는 모자란 인성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거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의연하게 대처하세요.152. ..........
'13.11.10 4:15 AM (14.47.xxx.101)신혼집 살림장만하기 참 어렵네요...
아무리 잘해간들 트집 잡기로 작정하신거 같은데 그런게 의미가 있을까요
따님의 취향을 젤 먼저 고려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153. 지니
'13.11.10 4:27 AM (218.239.xxx.170)살림장만 저장합니다
154. sksmssk
'13.11.10 4:51 AM (119.193.xxx.127)잘 배워갑니다.
155. 살림
'13.11.10 4:56 AM (182.209.xxx.72)도움은 못되고 오히려 배워가네요
저장할께요156. 바닐라마카롱
'13.11.10 5:18 AM (218.50.xxx.36)다행히 시어머니도 애 키우며 전세 살 때 좋은 가구 필요없다 하신 분이지만
전 식탁은 백화점서 대리석으로, 소파 나뚜찌, 침대 200만원짜리 매트리스로. . 이거 말고는 다 실용적이고 저렴한 걸로 했어요 지금 5년차인데 애가 벌써 다 펜으로 낙서. . .
그릇도 코렐 화이트로 기본만 사고 그때그때 추가할 걸 두고두고 후회해요
냄비는 글쎄요
능력있는 맞벌이 따님같은데
아기 생긴 이후로
저는 요리 거의 안하고 도우미가 다해요 그 전에는 바빠서 주로 사먹었고요
냄비 엄마가 백화점 경품으로 받아온 거 쓰다가 제가 살면서 많이 쓰는 사이즈 한두개씩 추가해요 그거 솔직히 잘했다 생각해요157. 소중한
'13.11.10 6:42 AM (39.7.xxx.196)가구.이불만 신경쓰세요...그릇들은.아무리 비싸게 해뵜자 잘 안.쓰게 되더리구요..사둔 생각하며 준비하시면 정말 끝도없이 돈 듭니다...
158. ...
'13.11.10 6:52 AM (180.224.xxx.3)좋은정보
감사합니다.159. 와
'13.11.10 6:57 AM (182.214.xxx.81)신혼살림 준비 저장합니다.
160. 다른 건 몰라도
'13.11.10 6:58 AM (46.193.xxx.60)키친에이드 제품이 독일 아마존이 한국 절반 혹은 1/3 수준으로 더 싸다는 건 금시초문인데요...
저는 프랑스 사는데, 한국 키친에이드 코리아가 유럽 보다 훨씬 저렴해서 한국서 구입하는 걸 고려 중인 걸요...
여기도 artisan 시리즈 최소한 600유로는 줘야 하는데, 어디서 그렇게 싸게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방금 전에도 amazon.de 에서 찾아 보고 왔거든요...
그렇게 싼 데가 있다면 꼭 저도 하나 이번에 장만해야 겠네요.161. kp
'13.11.10 6:58 AM (115.21.xxx.47)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162. glory
'13.11.10 6:59 AM (122.35.xxx.53)신혼살림 해외직구 저장해요
163. 해외
'13.11.10 7:04 AM (14.63.xxx.163)직구.식기는 좋지만 가전은..위험부담이 좀..
164. ...
'13.11.10 7:05 AM (124.56.xxx.77)에고.. 모쪼록 현명하게 잘 준비하시길..
165. ..
'13.11.10 7:22 AM (121.168.xxx.88)신혼살림 해외직구 추천합니다~
고급스럽게 살림 장만 할 수 있어요!166. 신혼살림장만
'13.11.10 7:34 AM (116.37.xxx.59)좋은정보 감사해요
167. 공주맘
'13.11.10 8:00 AM (125.189.xxx.67)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68. 안잘레나
'13.11.10 8:04 AM (180.66.xxx.188)멋진혼수준비하세요~~
169. ㅣㅣ
'13.11.10 8:09 AM (175.223.xxx.91)살림살이구입
170. ^^
'13.11.10 8:09 AM (116.122.xxx.61)신혼살림 고급스럽게 장만하기...
저두 도움받습니다..감사합니다..171. ...
'13.11.10 8:09 AM (1.229.xxx.74)이 글에 결혼전에 힌트 준다는 댓글이 하나도 없는게 이상하네요
172. 식탁
'13.11.10 8:25 AM (118.42.xxx.109)사야하는대 도움되겠네요
173. 근데
'13.11.10 8:39 AM (58.229.xxx.158)난 이게 왜 고민거리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전업주부보다 직장 여성의 안목이 더 높잖아요? 내가 안목 높은 직장 여성들만 봐서 그런가. 나이 60 넘으신 여자 박사들, 교수들 완전 살림도 엄청 멋지게 하시던데. 암튼 그 분들은 신사동에 있는 세덱 이용하긴 하시더라구용.
174. 근데
'13.11.10 8:40 AM (58.229.xxx.158)안사돈이 직장 다니신 안사돈이 부럽거나 자격지심으로 심통을 부리시는 듯 하고요.
22222175. 에고
'13.11.10 8:45 AM (121.171.xxx.35)글 읽으니 한숨만ㅠㅠ 예비 고3 딸 둔 전 수능에 결혼에 첩첩 산중이군요. 결혼할 때 이럴 능력있는 부모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정할게요.
176. ^^~
'13.11.10 8:53 AM (223.33.xxx.14)올케가 몇년전에 숙위홈 가구 해왔는데 처음 이미지는 색깔은 어둡지만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우아해서 신혼집에 어울리던데 애기 낳고 살다보니 침대도 너무 높고 쇼파도 높아서 발이 들리고 쿠션감도 없어 불편해 놀러가면 바닥에 앉아 있다옵니다.
보기엔 좋지만 사용하기에는 실용성이 없어 보였어요.
롯데백화점 한번씩 가보면 디자인벤처스인가 하는 가구 색깔도 은은하니 원목이고 좋아 보이던데....
아무튼 한번 장만하면 10년은 쓰야 되니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177. 가장자리
'13.11.10 8:54 AM (108.14.xxx.13)제가 이상한 건지 모르지만 저는 왜 이렇게 팔다리 멀쩡해서 시집가면서 그렇게 시집식구 눈에 노심초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집살이라는 것이 개념이 없으면 시키지도 못합니다. 당하질 않기 때문이지요. 왜 미리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어머님 때들이야 그러고 살았다고 해도 지금 따님 세대에 뭐가 문제입니까? 공부를 못했습니까. 일을 안 합니까. 왜 그런 안사돈에 눈치를 맞추려고 합니까. 제가 시집와서 살아보면 그건 혼수 잘 해간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선 신부와 신부 엄마가 어떤 경우에도 당당해야 됩니다. 일하는 시어머니가 뭘 가르쳤겠냐 그러면 그게 사실이라고 하세요. 이러시면 나중까지 눈치보셔야 합니다. 뭘 잘하든 못하든 당당하세요. 어느 선에서 딱 잘라내야 합니다 그리고 무시하면 됩니다. 시집살이는 본인들도 그게 뭔지 알기 때문에 당하는 겁니다. 따님 신세대 아닌가요?
178. 구매대행
'13.11.10 8:57 AM (68.101.xxx.36)좀있으면 미국에서 땡스기빙부터시작해서 연말까지 엄청 세일해요.... 전 포트메리온의 Sophie Conran 시리즈추천해요. 하얀색으로 한식이랑정말잘어울려요~ 너무 유명한시리즈도아니구요. 침구류 특히 구스는 미국것도좋더라구요. 요즘 구매대행 하도 잘되어있어서 어떤분은 샘소나이트 가방도 아마존에서사서 한국으로받더라구요. 저는 goodbuysellyusa.com 쓰는데, 주인장이 그릇도 짱짱하게 잘싸고 문제있으면많이도와주더라구요.
179. ...
'13.11.10 9:00 AM (98.248.xxx.95)가구는 숙위홈과 이튼알렌이 약간 비슷한? 분위기이니 이튼알렌도 둘러보세요. 미국가구가 큰 건 사실이지만 앤틱하면서 작은 사이즈도 꽤 되요. 가전은 국내제품 풀셋으로 장만하시고 수입 주방용품으로 포인트를 두시면 될 듯 해요.
빌레로이앤보호는 한국에서 많이 인기가 있지만 밥그릇 종류가 애매해서 풀셋으로 하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저도 윗분 말씀대로 한식기는 덴비와 광주요, 이딸라 같은 걸로 한식과 어울리는거로 한세트 하고, 빌보 화이트라인도 들이시면 집들이때 포인트가 될 거 같아요. 포트메리온은 좀 별로인 듯 해요.^^;;;
-칼세트 : 컷코
-커피머신 : 네소프레소
-냄비셋트 : 샐러드마스타, 올클래드 추천 (휘슬러나 wmf 는 비추)
- 압력솥 ; 휘슬러
- 키친에이드 믹서
- vitamix 믹서기
- 주방도구 : 올스텐 wmf
- 쓰레기통 : 심플휴먼
- 주물냄비 : 르쿠르제, 스타우브 (스텐냄비셋을 했어도 이것들이 포인트 역활을 해요.)
- 전기밥솥 : 쿠쿠180. ...
'13.11.10 9:03 AM (98.248.xxx.95)럭셔리 주방용품 사이트도 많이 둘러보세요.
제가 추천하는 사이트는
http://www.williams-sonoma.com/
http://www.villeroy-boch.com/shop/181. 흠
'13.11.10 9:07 AM (58.229.xxx.158)근데 이렇게 바리 바리 싸들고 가서 결혼 잘못되면 우짤라고, 저기요 차라리 다 그냥 반반하세요. 집도 반반. 살림도 반반.
자기 힘으로 벌어먹고 사는 건 창피한게 아니라 남편 덕에 먹고 산게 창피한 겁니다.
제발 자부심을 가지시고 그냥 다 반반하세요. 그게 오히려 더 안전해요.
진짜 부모님 두 분 다 교수이고 그 자녀도 교수인데 오히려 그 집안은 자녀들이 번 돈으로 알아서 시집 장가 가더라고요. 그렇게 돈도 잘 벌고 명예도 있으면서 명품에 관심도 없어요. 물론 그 집안은 교포집안이긴 하지만
참 이런 글에 이때다 싶어 수입 제품 줄줄히 추천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정말 솔직히 너무 이해 안가네요.182. 늦지않았음을
'13.11.10 9:10 AM (180.67.xxx.166)좋은글들이 많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구요....183. **
'13.11.10 9:29 AM (165.132.xxx.44)좋은 댓글들이 참 많네요 . 원글님 꼭 지우지 마셔요 ^^ ..
184. ^*^
'13.11.10 9:32 AM (121.134.xxx.221)참고할만한 정보네요
185. ..
'13.11.10 9:35 AM (109.90.xxx.32)그릇 냄비 추천 많이 해주셨는데
식기세척기ㅡ지멘스나 밀레
무거운 빌보 르쿠르제 이런거 쓰면서 전기세 아깝다고 식기세척기 안쓰는거 없어보여요.
진공청소기ㅡ 다이슨
침구 속통, 구스다운
침구, 호텔식 침구 무조건 화이트로 하세요. 순면 100%186. pia83
'13.11.10 9:36 AM (183.96.xxx.166)저장합니다~
187. ghstn
'13.11.10 9:39 AM (61.76.xxx.99)딸아이가 순한가바요 벌써 혼수니그래서 더 직접적인 표현을 하지 않는것 같아요 ..참 어렵네요
저런 성향의 시어머니는 기센 며느리가 제격이나 꼭 그렇게 만나더군요 순하고 어른 아는 참한 며느리를 얻더라구요 복도 많지..
만만찮은 어떻게 해도 심술 부려요 저런분 성향은
딸아이의 내공을 기르셔야 합니다188. 고맙습니다
'13.11.10 9:42 AM (223.33.xxx.253)가구 가전 저장합니다
189. ...
'13.11.10 9:44 AM (14.36.xxx.24)결혼준비 했던 생각도 나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네요
190. ..
'13.11.10 9:46 AM (39.118.xxx.5)저장합니다
191. 저도 저장
'13.11.10 9:49 AM (115.143.xxx.168)저도 살림을 통째로 바꿔야해서.
192. 호이
'13.11.10 9:50 AM (183.96.xxx.185)괜히 저도 살림 다시 장만하고 싶어지네요
193. ............
'13.11.10 9:51 AM (118.219.xxx.251)집을 사서 사는건가요 그런경우아니면 숙위홈같이 비싼거 사주지마세요 어차피 이사다니면 망가지고 애들생기면 다 망가져요 오래 못가요 아무리비싼 가구라할지라도요 그냥 중간정도 가구 사주세요 어차피 10년되면 또 바꿔야하는데... 제 친구들 비싼 가구 산 애들 다 후회했어요 어차피 비싼거 사도 애들이 망가뜨리고 이사하면 망가진다구요 그리고 엄마취향으로 가구 절대 사주지마세요 제친구 그래서 엄마랑 엄청 싸웠잖아요 지금도 그것만 얘기하면 열받아 하구요 진짜 친구네 놀러갔더니 왠 50대 중년부인이 사는 집처럼 꾸며놨더라구요 취향은 딸취향으로 맞추세요 딸이 살지 시어머니가 사나요 그리고 왜 시어머니눈치를 봅니까 진짜 살림을 할 딸눈치를 봐야지
194. ㅣㅣ
'13.11.10 9:52 AM (59.15.xxx.80)저도 저장합니다 주부18년차라 바꿀게 많아요~~지우지 마세요^^^
195. 동우모
'13.11.10 10:01 AM (112.149.xxx.73)살림17년차~~ 배우고 갑니다
196. 저장
'13.11.10 10:01 AM (121.151.xxx.245)저도 딸이 있어서
근데요 저장을 어떻게 합니까?197. 우리서로
'13.11.10 10:02 AM (39.113.xxx.7)신혼 살림 준비가 이렇게 힘드는 것이었네요
198. 신혼살림 혼수가구
'13.11.10 10:04 AM (122.36.xxx.159)딸아이 있어 저장합니다. 요긴하게 활용할께요.^^
199. 세상에~
'13.11.10 10:07 AM (119.67.xxx.168)살림 20년차 듣도 보도 못한 게 많네요.
200. 여기서
'13.11.10 10:14 AM (14.52.xxx.59)자기 안목 자랑하는 듯 ㅠ
업소에서나 쓰는 백만원 넘는 믹서에
30평대 전세에 이튼알렌 풀셋트가 ㅠㅠ201. 원플라워
'13.11.10 10:14 AM (119.194.xxx.219)저도 그냥 의연하게 대처하시라고 하고프네요..
어떻게해도 저런 분이시라면 꼬투리잡지 않으실까요?
따님과 어머님이 만족하시도록 기준을 잡는게 맞지않을까합니다~
적당히 무시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살아온방법이 다른데 어떻게 하셔도 무시받으실 가능성 큽니다~202. 따님을 믿으세요
'13.11.10 10:22 AM (211.36.xxx.69)제 느낌은 따님을 너무 못미더워하시는듯. 지금은 미혼이라그렇지 결혼하고 아기낳고 자기살림되면 다 관심생겨요 ^^ 저도 손에 물하나 안묻히고 결혼전엔 살림의 ㅅ자도 관심없었는데 지금 결혼7년차 애둘되고나니 살림 잘해요 ㅎ 물론 직장다니고 바쁜직업이지만요, 그릇같은거는 최소한으로 하시고 (엄마가 사준거 살다보니 취향 안맞아요 나름 최고급으로 해주셧는데)가구도 이사다니고 애기 생기면 다 망가져요 가전이랑 소파 정도만 좋은걸로 해주세요 본인 취향 최대한 존중해주시구요 너무 모든걸 다 챙겨주실필요 없어요 이젠 품 떠나는 자식이에요 지금까지도 절 놔주기 싫어하는 친정엄마 생각나서 멏자적습니다 ㅎ 결혼생활도 어른들이 너무 끼어들면 힘들어집니다 한발짝 물러서서 지켜본다 생각하시길. 혼수 별거아닙니다 .. 아시잖아요 ㅋ
203. 김윤희
'13.11.10 10:30 AM (183.101.xxx.182)저장해요~ ^^
204. express
'13.11.10 10:33 AM (223.33.xxx.61)저는 숙위홈,코펜식기 추천합니다~~
205. 혼수
'13.11.10 10:50 AM (218.158.xxx.92)딸 둔 엄마에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6. 궁금이
'13.11.10 10:57 AM (14.52.xxx.206)직구하는 법 아주 유용할것 같아요
207. 한여름
'13.11.10 11:00 AM (112.150.xxx.12)댓글에 큰 도움 받고 갑니다%^
208. 콩닥콩닥
'13.11.10 11:01 AM (184.160.xxx.47)좋은 정보가 많네요...
209. 혼수정보
'13.11.10 11:24 AM (183.100.xxx.218)대학생 딸둘맘이라 머지않아 닥칠일같네요 소중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210. 딸둘맘
'13.11.10 11:33 AM (122.35.xxx.14)댓글들 찬찬하게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11. 함은
'13.11.10 11:34 AM (14.52.xxx.59)남자가 여자한테 보내는건데요??
그 잘난 시어머니 수준을 보게되는건가요 ㅠㅠ212. 이거 하나는
'13.11.10 11:36 AM (220.117.xxx.28)으이그...급하게 쓰느라. - -
비용이 부족하면 전체적인 비용을 다소 줄여서 할 수도 있지만 제발 함만은 샘소나이트 가방에 넣어서 보내지 좀 마세요. 그거 보는 순간 신랑 집 수준이 딱 나옵니다. 신랑집도 제발 제대로 된 삼단 함에 예 갖춰서 보내세요. 신부집만 고민해야 하는거 아닙니다.213. 그냥
'13.11.10 11:42 AM (220.70.xxx.173)현금으로 주세요. 아니면 작은부동산으로 주시던가요. 저도일억정도 썼는데 표도 안나요.
214. 김은경
'13.11.10 11:50 AM (183.99.xxx.56)가전 가구 저장합니다.
215. 글고
'13.11.10 11:52 AM (110.8.xxx.239)키친에이드 스탠드형 믹서기 예뻐서 많이들 사는데 제과제빵류 잘해먹는 사람 거의 못적이 없어요.
배울 때 잠깐이죠.그냥 장신구용이지 그냥 집에서 해먹는건 몇만원짜리 핸드믹서기로도 빵쿠키 잘해먹습니다.너무 낭비같아 말씀드려요.216. 축하해요
'13.11.10 11:55 AM (112.152.xxx.12)도배도 중요해요.전체적으로 어떤 가구,어떤식으로 꾸밀지 구상하고 거기맞는 도배지로 방,거실,주방에 맞춰 도배지도 세팅되야 귀한 살림들이 돋보이고 조화로와요.전세집이라 최고로 풀세팅하긴 뭐하지만 이미 준비하시려는 규모가 전세집실용성은 배제됐으니요.도배할때 조명도 포인트잡아 몇개 바꾸시면 화룡점정입니다.
217. jurisha
'13.11.10 11:58 AM (220.85.xxx.67)직구 정보 넘 좋네요!!
218. ??????
'13.11.10 12:02 PM (219.137.xxx.57)????w죄송 저두 저장이요,,,,
219. 저도
'13.11.10 12:11 PM (125.138.xxx.162)살림살이 다~~~바꾸고싶어지네요^^
220. try2b
'13.11.10 12:12 PM (211.105.xxx.117)딸가진 엄마들은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가봄다
스트레스많이 받지마시고 힘내세요!221. 저는
'13.11.10 12:13 PM (58.230.xxx.46)저는 원글님 어떤 생각인지 충분히 알거 같아요.
신혼집을 시댁 가까이 얻는건가요?
원글님이 지방에 계시고 따님이 결혼후 시댁 근처에서 먹거리며 육아며 도움 받는것까지 내다보시고 계신거 아닌가요?
그럼 아무리 딸 살림이라도 어느정도 내공 쌓이기 전까지는 시어머니가 들락거릴꺼고 좀더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면 반은 시어머니가 만질 살림들이니 자기 살림 온전히 지킬수 있어 욕심껏 살림살 수 있는 전업주부랑은 틀리죠.
아는거라곤 살림살이 밖에 없고 평소에도 판단기준이 그거라면 그 시어머니 용심이 며느리가 일한다고 조절이 되겠어요?
물론 시댁이건 친정이건 도움을 받는다면 어느 정도는 본인이 감내해야할 부분이 많지만 곁에서 살뜰하게 보살펴줄 수 없는데 일하는 며느리로 살림 타박 받을까 걱정되어 최소한 물건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안목에 대해 자존심 상할 일은 많이 차단시키고 싶은거 아닌가요?
원글님은 따님에 대한 간섭 집착이라기 보다는 이 기회에 아주 확실히 신경써주고 떠나보낼 각오이신거 같아요.
저는 아는건 많이 없어 정보는 드릴 수 없지만 원글님 마음이 절절이 느껴지네요.222. 글고
'13.11.10 12:16 PM (110.8.xxx.239)케이스바이 케이스겠지만 워낙 많이들 읽으시니 저희 자매 얘기해드리자면 제가 살림에 힘주고 예단 적게 해서 맘이 불편햇다고 했지요?(지참금 가져감)
지금 결혼한지 오래됏어도 엄마는 저 생각해서 비상금 있어야 한다고 큰돈 챙겨주신 건데 그돈으로 예단 더 드렸음 좋앗지 싶어요.
해서 동생 갈때는 예단 이런거 섭섭지 않게 잘해드리라고 엄마한테 얘기해서 동생 결혼할때는 집값에 힘을 주고 예단도 짱짱하게 현물,현금하고요,동생 살림살이는 엄마가 그동안 백화점서 받은 사은품에 (비싼 가구 몇년새 금방 못쓰게 되는 거 겪어봐서) 장롱,식탁,서재방,소파 다 저렴이로 했어요.(이사 다닐 예정이라)
가전은 저첨럼 해외가전 말고 국산으로 다 했구요.
저는 그러길 잘한거 같아요.
전 예단 적게 해서 지금도 맘 한켠이 좀 불편한데 동생은 잘해가서 시댁쪽에서 흡족해 하셨구요,
반찬은 사먹고 도우미 아줌마가 만들고 그릇 사은품만 줫지만 집에서 뭘 잘 만들지도 않던걸요.
살림은 값으로도 못치지만 집값이나 현금예단은 시가쪽에서 확실히 알아주는 거잖아요.
이상 저희 자매 얘기니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223. 펠
'13.11.10 12:20 PM (110.12.xxx.87)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24. ...
'13.11.10 12:22 PM (182.212.xxx.138)혼수 정말 힘드시지요
댓글 참고만하시고 축하드려요225. 혼수
'13.11.10 12:37 PM (122.62.xxx.91)혼기 꽉찬 딸이 있는 엄마로서 남의일 같지 않네요. ㅠㅠ
226. 혼수 장만
'13.11.10 12:37 PM (27.252.xxx.113)구경만해도 재밌네요^^
227. 짱짱한
'13.11.10 12:40 PM (113.131.xxx.42)예단도 미리 알아놓아야 할 것같은 불안감이...
요즘 좀 한다(아주 잘 한다 말고)
하면 품목과 브랜드가 어떤건지 알아볼려면 어떻게 해야나요?
매장에서 정확한 정보는 어렵고 ...228. 심란한 맘으로
'13.11.10 12:43 PM (175.223.xxx.117)저장합니다~
229. 살림
'13.11.10 12:56 PM (183.101.xxx.237)도움은 못 드리고 정보만 얻어가 죄송하네요.
준비 잘하시길 바래요.230. 오우
'13.11.10 12:57 PM (39.117.xxx.5)식기 직구~ 감사
231. 살림살이
'13.11.10 1:03 PM (221.139.xxx.84)참고합니다.
댓글 '흠' 님 의견처럼 반반하심이 -.-
준비 잘하세요232. 함숨
'13.11.10 1:09 PM (219.249.xxx.76)딸가진 엄마 입장서 한숨만나오네요
233. 살림정보
'13.11.10 1:10 PM (59.5.xxx.40)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234. alswo
'13.11.10 1:20 PM (58.227.xxx.158)저장합니다~
235. 자끄라깡
'13.11.10 1:33 PM (220.72.xxx.2)꽃무늬 있는 포트메리온 안돼요.
예전에나 알아줬지 지금은 코스트코에서 엄청 싸게 팔고 음식 담아 놓으면 정신없어요.
위에 댓글님 말처럼 덴비가 볼 수록 싫증 안나고 좋아보여요.
컵-이딸라
칼 -컷코
냄비-올클래드나 WMF고가라인
압력솥-휘슬러
르쿠르제 그릴,
찻잔-로얄코펜하겐
크리스탈은 생각 안나네요.
이불도 다 좋은걸로 하지 마시고
침대위에 깔린것만 좋은걸로 하세요.
장속의 이불을 다 펴서 보진 않을거 아녜요.
목욕탕에 넣을 목욕 용품도 신경쓰시구요.
글구 살림 살이도 중요하지만 씽크대 안의 배치도 무척 중요하니 놓치시면 아니되어요.
후기 올려 주세요.236. ....
'13.11.10 1:38 PM (27.1.xxx.64)여러분들이 이리 세세히 도움글을 적어주시네요~^^
따님 결혼준비 순조롭게 잘하시길 바랍니다.237. @@
'13.11.10 1:38 PM (1.225.xxx.5)@@살림장만 정보 저도 감사합니다
238. 벨르
'13.11.10 1:39 PM (121.150.xxx.47)이 글 읽으니 살림살이를 다 바꾸고싶네요.^^
전 새댁이라면 빌보의 디자인 나이프가 참 어울리더라구요~239. 관심
'13.11.10 1:42 PM (59.28.xxx.139)^^ 많이 배워요
240. 딸가진 어미 심정으로 너무 저자세소
'13.11.10 1:43 PM (112.72.xxx.73)나가서,원글님은 그냥 자존심 회복을 딸 혼수로 할려는 느낌이네요.
너무 잘할려고 하지 마세요.
어차피 안사돈댁이 더 기가 세거나,개념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원글님은 너무 딸가진 죄인처럼,딸을 살림 못가르친 죄인처럼 굴어서 그쪽에서 뭘 해가도 달가와 하지 않을거예요.
잘해가면 또 돈지*이라고 할수도 있답니다.
상견례 초반에 기로 안사돈을 눌러놓지는 못해도,저자세로 나갈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그랬을거 같은 예감이~
그러니 안사돈이 잘난척을 한거죠.판을 원글님이 깔아 줬으니까.
이런거보면 저도 여자지만 여자로 태어나고,여자로 돈벌고,돈벌면서 가정교육 못시켰다는 자책감에 휩싸이고,
너무 스스로를 옭매는거 같아요.
다른 맞벌이 어머님들은 그러지 마셨으면 해요.
전업주부든,맞벌이주부든 다 애쓰고 살잖아요.
왜 스스로 자신을 낮추세요.
겸손이 지나치면 그걸 밟아버리는 사람도 많답니다.241. 다들 너무 잘사네보네요.
'13.11.10 1:43 PM (121.148.xxx.81)가전이며 가구며
그릇은 또,,
칼은 컷코에
...242. 구루구루
'13.11.10 1:43 PM (113.10.xxx.103)고급 살림 리스트참고할께요
첨 부터 너무 잘 할 필요없고 꼬투리 잡으러면 아무리 잘해도 꼬투리임니다243. ijabell
'13.11.10 1:45 PM (14.51.xxx.32)결혼 축하합니다 *^0^*
244. 어랍
'13.11.10 1:50 PM (121.129.xxx.224)신혼가구, 그릇 등 살림장만 정보
245. 시모와 기싸움이래서
'13.11.10 2:07 PM (175.197.xxx.75)집은 사주는 줄 알았더니 전세집 가지고 지금 명품 가구 해가고 살림 채워넣는다는 거예요?
살짝 김빠지네요. 그럼 그냥 내비둬요. 기쓰고 애쓸 필요없어요.
뭘 채워주건 계속 이사하느라고 남의 손 타서 없어지고 깨지고 흠나고 기스나고...
퍼부은 돈이 아깝네요. 차라리, 전새집 채울 살림이라면
평범한 걸로 하고 사위나 딸 차를 해주시던가.
그러면서 밝히세요, 살림 비싼 걸로 해봤자 전세라 계속 이사다녀야 하니까
차 새로 사줄께. 집 사면 그때 새 살림 너네가 해라.
원래 뭘로 해가건 받는 시모가 흠 잡으려면 뭐든 다 흠이 되어요.
괜히 거기에 같이 맞받아칠 건 없고 일부러 님이 힘 빼세요.
부딪혀야 소리나고 시끄러워지는 거지요.
시모 혼자 그리 날뛰어봐야 아들이나 며느리가 좋아한답니까?
장모라도 잘 해줘야 사위가 자주 오죠.
기싸움한다고 같이 힘줘봤자 결론은 님이 지게 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뭘 하건 흠잡히게 되어 있거든요.
원인을 굳이 따지자면 애초 결혼하기로 결정할 때부터 님 딸을 그 집에선 탐탁지 않았던 거예요.
직장 다니는 엄마가 뭘 가르쳤니....그런 얘기 들으니 따님을 상대가 낮게 평가하고 있구나 싶어요.
성에 안 차는 거죠. 따님 시가살이가 만만치 않겠어요.
그러니 님은 어깨에 힘 빼고 애들 기분 좋게 해주시고 와서 얼굴 보면 기분좋게 하세요.
사돈이야 또 언제 보겠어요?
혼수도 대충, 전세집인데 쓸데없는 데 돈 퍼붓지 마세요.
앞으로 계속 이사다니느라 가구가 정말 고생이 많을텐데.....쉬이 망가지겠어요.
돈 값 못하는 가치는, 낭비네요. 님이 그리 애써봤자 이사 한번만 하면 다 무너지고 흠나게 되는 거예요.
아깝네요. 그 돈으로 차라리 대중적인 가구로 하고 남는 돈으로 차 사주세요.246. 어렵지만
'13.11.10 2:07 PM (121.151.xxx.98)저도 정보 수집 차 저장합니다....꾸벅~
247. 바닐라향기
'13.11.10 2:08 PM (119.71.xxx.109)신혼고급살림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저장만합니다
248. 혼수
'13.11.10 2:20 PM (218.152.xxx.135)원글님 덕분에 좋은 정보~~
따님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빕니다.^^249. 샤랄
'13.11.10 2:23 PM (125.252.xxx.59)고급 살림 장만 정보 해외직구 저장합니다
250. 보통사람
'13.11.10 2:36 PM (221.147.xxx.168)포트메리온은 하지 마시길....좀 질려요..너무 흔하구요.
르쿠루제보다는 스타우브로 찜용 냄비와 그릴 추천하고 싶구요...
따님 결혼 축하드리고요~~251. ....
'13.11.10 2:48 PM (121.133.xxx.76)저도 결혼 앞둔 처자라 글 보니 너무 고민이 많네요. 아무쪼록 따님 결혼 축하드리구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252. 감사해요
'13.11.10 2:51 PM (182.218.xxx.223)댓글들 정보 정말 좋네요.절대 지우지 마세요 원글님
253. ㅇㅇ
'13.11.10 2:56 PM (121.161.xxx.140)살림살이 장만할때 도움 많이 되겠어요
254. ^^
'13.11.10 3:10 PM (125.186.xxx.80)좋은 정보가 많네요.
255. ..
'13.11.10 3:14 PM (211.253.xxx.235)그냥 여자쪽에서 100% 집을 마련하세요. 그게 제일 간단하고 쿨하게 기선제압하는 거 같은데.
남자쪽 수준에 맞춰서 고급으로 혼수 해오라면 되지요.256. ^^
'13.11.10 3:23 PM (114.93.xxx.241)인테리어의 화룡점정은 조명이에요.
가구,가전은 추천 받은 리스트 참고 하시구요.
거실과 주방의 조명 신경 쓰세요.
가구와 어울리는 화려한 샹들리제만으로도 호텔급 품격으로 올라가는거에요.
거실은 앤틱으로 가도 상관없지맙 주방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덜 질려요.
만의하나 프로방스로 갔다간 거지소굴 되는거구요.257. 아이파크
'13.11.10 3:32 PM (175.115.xxx.7)좋은 정보 감사힙니다
258. ..
'13.11.10 3:38 PM (58.225.xxx.25)값비싼 라인을 원하신다면..
그릇류: 웨지우드
가구: 더갤러리
주물냄비: 르쿠르제
압력솥: 휘슬러
등등..259. 심플하게살자
'13.11.10 3:43 PM (114.203.xxx.191)저장합니다..
260. 나무
'13.11.10 3:50 PM (39.7.xxx.17)주방용품 해외 직구 저도 한번 해 봐야겠네요
261. 통통퀸
'13.11.10 3:55 PM (218.158.xxx.32)일단저장~
262. 콜라한잔
'13.11.10 3:58 PM (121.55.xxx.252)신혼살림 저장할게요
263. 흥이모
'13.11.10 4:05 PM (123.254.xxx.138)저장 합니다
264. 완결
'13.11.10 4:08 PM (1.126.xxx.149)그냥 내년 말 쯤 아이키아 오픈 하면 거기가서 사세요
외국사는 데 잘 골라다 사면 괜찮습니다
냄비며 그릇도 괜찮고요
침구도요.전 아이키아 가면 꼭 사오는 것들 있어요265. 하양깜장맘
'13.11.10 4:18 PM (1.241.xxx.210)딸이둘인데 참고해야겠네요^^
266. 순호박
'13.11.10 4:19 PM (59.4.xxx.100)저장합니다
267. 신혼살림
'13.11.10 4:28 PM (1.236.xxx.207)정보 저장합니다.
268. 새댁아니라
'13.11.10 4:29 PM (222.109.xxx.27)헌댁에게도 도움되네요.
269. 저도
'13.11.10 4:29 PM (1.236.xxx.90)저장합니다
270. 야무지고 고급스럽게 하고 싶다고 하시니...
'13.11.10 4:40 PM (220.75.xxx.167)기왕이면 한번 사서 오래쓰는 걸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특별히 신경쓰고 싶다고 하셨으니, 숙위홈 등은 비추구요.
소파는 스트레스리스나 레이지보이 처럼 편안한 걸로, 아님 나뚜찌도 좋고
식탁 등은 세덱으로
가전은 밀레나 지멘스
냄비 등은 르쿠르제, 스타우브 등 주물류로
스텐류는 휘슬러나 wmf, 이딸라
그릇은 웨지우드나 빌보, 로얄코펜하겐
침대는 여전히 에이스 좋고,
침구는 에트로가 유행없이 고급스럽고 좋아요...
사돈댁이랑 기싸움 하시는가 보군요...271. dff
'13.11.10 4:40 PM (14.32.xxx.195)저도 저장이요
272. 냄비는 실리트
'13.11.10 4:42 PM (219.250.xxx.77)전 주방에 관심이 많은데요
휘슬러나 WMF보다는 실리트가 더 좋습니다.
특히 회색라인(갑자기 이름이...)추천드려요.273. DIA
'13.11.10 4:44 PM (119.196.xxx.18)저장합니다
274. ..
'13.11.10 5:03 PM (218.54.xxx.228)댓글들 보니 완전 딴세상이네요..
275. ....
'13.11.10 5:03 PM (182.225.xxx.238)살림장만 정보....감사드립니다
276. 23
'13.11.10 5:11 PM (39.118.xxx.142)참 어렵네요..
277. ....
'13.11.10 5:17 PM (182.210.xxx.97)30평대 집에 무거운 엔틱 느낌 나는 건 답답해 보이고 집이 좁아보여요.
전 10년도 전에 모던 + 엔틱으로 했는데 아직도 질리지 않고 좋아요.
제 취향이 한 라인에서 몽땅 사는 걸 좋아하지 않는지라 전 여기저기 브랜드가 많이 섞여 있는데
기본은 통일되어서 지저분하지 않고 질리지 않아 좋아요.
엔틱은 보조 가구 두어개만 놓고요.
까다로우신 분이라면 디자인 보단 소재에 더 신경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전 지방인데 개인 이름 걸어놓은 데서 서랍장이랑 샀는데 합판 전혀 사용하지 않는 걸로 했어요.
울 애가 애기 때 서랍 열고 그 안에 들어가 있어도 끄떡 없었고 지금도 새 것 같아요.
닦으면 닦을 수록 시간이 갈 수록 색도 더 예뻐지고 있구요.
소파 쿠션 같은 소품은 아무래도 가구가 모던하기 때문에 쿠션에 색과 디자인으로 힘 주시고
조명 기구로 힘 좀 주시고, 커텐도 소재를 좋은 걸로 해서 하세요.
비슷한 평수로 이사다닌다면 거의 맞구요. 나중에 맞춘 곳에서 리폼도 가능하구요.
사돈이 브랜드는 모르는데 살림이 까다롭다면 브랜드 보단 소재에 더 관심을 둘 가능성도 있어요.
그릇은 막 쓸 그릇과 손님용으로 장만하면 될 것 같고, 사실 그릇은 하나하나 마련하는 것이 더 재미져요.
전에 한창 려 같은 그릇에 관심 있다가 요즘은 이도가 깨끗하고 괜찮더군요.
그릇도 세트 보단 단품으로 구성하는 것이 더 질리지 않아요.
옹기 재질 그릇도 차려 놓으면 예쁜데 세트 보단 몇 가지만 놓는 게 더 예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징광옹기 디자인이 예뻐요.
붙박이 장은 전세엔 비추에요. 이사 갈 때 이사비용이랑 설치비가 더 들어요.278. 신혼살림
'13.11.10 5:19 PM (116.39.xxx.32)신혼살림 정보 감사해요. 저도 저장해요!
279. 봄
'13.11.10 5:52 PM (218.38.xxx.98)살림장만 많이 참고되네요...
280. 22
'13.11.10 5:58 PM (122.32.xxx.68)저도 댓글들 덕분에 살림 장만 많이 도움이 되요.
281. 진민맘★
'13.11.10 6:21 PM (39.118.xxx.162)살림 정보 이네요^^
저장합니다282. ...
'13.11.10 6:43 PM (220.71.xxx.210)우리아이도 얼마 안남앗는데 덕분에 참고가 되네요
283. 붕어
'13.11.10 6:45 PM (183.102.xxx.224)저장해봅니다~~
284. 달그림자120
'13.11.10 7:56 PM (112.186.xxx.113)신혼살림 정보 감사합니다.
285. 보석비
'13.11.10 9:31 PM (175.195.xxx.248)살림정보 저도 도움 많이 되어요
286. 저두
'13.11.10 11:21 PM (222.116.xxx.42)도움되네요. 저장합니다^^
287. 사자머리
'13.11.10 11:38 PM (175.212.xxx.197)신혼살림 고급스럽게 마련하기로 저장합니다.
288. ㄹㄹ
'13.11.11 7:48 AM (125.138.xxx.120)저장합니다
289. ehfhxp
'13.11.11 10:08 AM (14.55.xxx.142)신혼살림 고급 저장해요
290. 여유~
'13.11.11 5:16 PM (1.254.xxx.50)저도 도움좀 받을께요 감사합니다
전 구스이불 강추요291. 멘붕
'13.11.12 2:48 AM (121.130.xxx.145)신혼살림 저장할게요
292. 우와~!
'13.11.13 4:38 PM (210.206.xxx.130)저도 슬슬 준비하려고 하는데 너무 좋은 정보 많네요ㅎㅎ
덕분에 저도 한수 배우고 가요~293. ..
'13.11.15 12:44 PM (222.107.xxx.147)신혼 살림 준비~
294. 닏ㄱ
'13.11.15 12:58 PM (121.190.xxx.82)신혼살림준비
295. 신혼살림준비하기
'13.11.15 1:08 PM (121.186.xxx.147)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ㅏ296. ㅎㅎ
'13.11.15 1:26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좋은 말씀 많네요. 감사합니다.
297. 여름샘물
'13.11.15 1:50 PM (58.140.xxx.40)저장 감사합니다.
298. 딸가진 엄마
'13.11.15 2:12 PM (132.3.xxx.78)멀지 않아 곧 시집보낼 딸아이가 있는데...
혼수품에 대한 정보도 유용하지만
시집갈 딸을 가진 부모로써 가져야할 마음 가짐에 대한 글이 많아 좋네요.299. 반딧불이
'13.11.15 2:55 PM (14.32.xxx.39)신혼살림 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300. 휴
'13.12.18 5:25 PM (14.32.xxx.208)고급살림살이 정보 감사합니다.
301. @@
'14.1.1 9:38 AM (180.67.xxx.16)살림정보 감사합니다
302. 뒤늦게
'14.1.21 7:16 PM (220.86.xxx.20)저장합니다
303. 아침해
'14.1.21 8:18 PM (180.70.xxx.183)감사합니다!
304. 감사
'14.2.20 2:37 AM (180.230.xxx.137)저장합니다
305. ...
'14.2.26 2:02 PM (183.98.xxx.20)뒤늦게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306. 어렵다
'14.3.1 6:14 PM (180.54.xxx.72)저장합니다
307. @@
'14.3.8 6:15 PM (211.51.xxx.184)저장합니다.
308. daria
'14.5.5 8:07 PM (218.237.xxx.70)저장합니다~
309. ㄱㄴㄱㄴ
'15.8.26 4:23 AM (49.1.xxx.113)신혼살림장만정보 저장합니다
310. 나무
'16.3.4 10:57 AM (124.49.xxx.142)ㅏㅁ사합니다
311. 댓글
'17.7.6 3:00 PM (210.182.xxx.130)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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