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 보고 로맨스가 필요해 보는데, 정유미, 너무 사랑스럽네요.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13-11-09 00:07:14

연기력이 출중하다기보다,

연기하지 않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요.

진짜 이쁜 커플..

IP : 58.236.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3.11.9 12:25 AM (113.10.xxx.56)

    그쵸???
    저는 예전에 케세라세라에서 보고 팬되었어요.
    어색할 때도 있지만 정말 자연스럽게 잘해요. 얼마전 직장의 신에서는 아쉬운 연기였지만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주열매 그 자체였어요. *^^*

  • 2. 이뻐요
    '13.11.9 12:32 AM (58.236.xxx.74)

    대사 중에 내가 이젠 이렇게 질펀해지는구나, 하는 대사가 있는데,
    그런 대사를 그렇게 상큼한 목소리로 날릴 수 있다니 ^^

  • 3. ..
    '13.11.9 12:56 AM (112.149.xxx.61)

    전 내 깡패 같은 애인 에서
    우리나라에 이런 역을 저렇게 자연스럽게 소화할수 있는 젊은 여자 배우가 다있구나...
    힘주어 연기하지 않고 예뻐보이려 하지않고
    참 오래갈거 같은 배우

  • 4. 동감
    '13.11.9 1:26 AM (113.10.xxx.56)

    맞아요.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도 참 괜찮았어요.
    전 깡패 나오는 영화, 드라마는 무조건 패쓰 하는데 정유미 땜에 봤어요.
    오래오래 연기해줬으면 하는 배우에요. 진정한 생활연기자가 되길...

  • 5. 내 깡패
    '13.11.9 7:27 AM (116.124.xxx.209)

    같은 애인에서 참 역할 잘 소화해냈죠.
    그후 영화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어요.
    깡찰이에도 도가니에도 나왔는데
    내깡패같은 애인에서가 제일 괜칞았어요.
    박중훈도 그영화에서 연기 참 괜찮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023 카드값 기절.. 7 카드값 2013/11/13 4,327
320022 강아지 집과 방석 어떻게 소독하나요? 7 낭낭 2013/11/13 1,936
320021 저희엄마 허리가 38정도인데 맞는 옷이 없어요 6 여성 빅사이.. 2013/11/13 1,542
320020 총 균 쇠 라는 책이 왜좋은책인가요 6 랭면육수 2013/11/13 2,561
320019 가족들몰래 술마셔요. 술없이는.. 7 2013/11/13 2,581
320018 중 3 아이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6 아람맘 2013/11/13 2,051
320017 샵밥에서 700불정도 구입시 관세 궁금합니다 1 관세 2013/11/13 1,802
320016 50살이 넘어서 처음 요가를 시작했어요. 10 ㅠ.ㅠ 2013/11/13 4,081
320015 밴드스키니 바지 많이들 입으시나요? 1 호호 2013/11/13 1,461
320014 구가의서 마지막에 어떻게 끝났어요? 2 재미 2013/11/13 726
320013 집 보고 왔어요... 조언 부탁 2 maybe 2013/11/13 1,876
320012 에일리, 당당한 행보 멋지다.. 14일 멜론뮤직어워드 참석 9 참맛 2013/11/13 2,783
320011 사회성 관련해서 도와주세요.. 7 절박한마음 2013/11/13 1,291
320010 입원실 빈침대 9 명란젓 2013/11/13 2,790
320009 씨스타 실물 보신 분 계세요..??? 3 sjc 2013/11/13 4,845
320008 아래 카드사절만두집 보고 11 세차 2013/11/13 2,084
320007 지마켓 결제에 12개월은 무이자 되는데 3 웃긴경우 2013/11/13 742
320006 루비반지 여주인공들 4 ee 2013/11/13 1,912
320005 상속자들에서 찬영이는 사배자가 아닌가요? 12 티비쇼 2013/11/13 8,970
320004 겨울패딩 춥네요 2013/11/13 871
320003 페이스북 공유하는거 좀 가르쳐주세요.. 1 .. 2013/11/13 611
320002 5살 남아 천식진단받고 호흡기치료기 사야할까봐요 4 Drim 2013/11/13 1,817
320001 오로라 어저께 행동에 속시원하다고 대리만족하시는 주부님들 많으.. 5 오로라공주 2013/11/13 2,214
320000 정청래의원이 박근혜씨라는 말은 극존칭 써 준거라고... 9 부메랑 2013/11/13 1,243
319999 김주하 무혐의, 시어머니 협박 '혐의없음'…부부 폭행 혐의 조사.. 아이구야 2013/11/13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