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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B형 ㅠㅠ

고3맘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3-11-08 22:34:11

딸아이 중3때 수능풀어보니 3,4개 틀렸어요.

그리고  정말 3년동안 정말 영어공부 열공햇어요.기출문제를 한글로 일일이 번역하며 6번 정도 풀고 이비에스 연계교재 외울정도로 풀었고 3년 내내 1등급 나왔는데 이번수능 3등급 나왔어요.어려웠답니다.아이가ㅠㅠ
어린 학무모님들 자만하지 마시길 바래요.수능친후 1등급 나오면 자랑하세요ㅠㅠ

IP : 121.162.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11.8 10:48 PM (1.236.xxx.105)

    저희 딸아이도 중학교때는 수능 풀어보면 3개 내로 틀렸어요
    2학년때까지도 1등급유지하고 3때 못해야 2등급
    에휴~자랑질하는 글들은 제발 좀 자기 일기장에다 쓰시지
    수능끝나고 나니 맘이 더 불안하네요

  • 2. ..
    '13.11.8 11:09 PM (211.178.xxx.50)

    11년 이전 외국어랑 난이도가 또 다르다고 하네요.. 언어 비문학을 영어로 해놓은거라 생각하면 된대요

  • 3. 하늘
    '13.11.9 4:49 AM (203.152.xxx.72)

    한글로 번역된거 읽어보세요. 뭔말인지 이해 안감..

  • 4. ...
    '13.11.9 5:23 AM (124.53.xxx.95)

    저희 아이도 영어 B 풀고 멘붕상태예요.ㅠㅠㅠ

  • 5. 울딸도
    '13.11.9 8:16 AM (125.178.xxx.140)

    모의고사때 ㅣ등급이어서 영어는 걱정안했는데 너무 어려워 해석이 안돼 멘붕이 왔다고ㅠㅠ 2 3등급에 걸 렸는데 찍은게 생각안난다며 어제 절규하더이다

  • 6. 어려웠대요.
    '13.11.9 10:05 AM (163.180.xxx.89)

    고2때 모의고사 영어 만점이다가 고3때는 1등급이었어요.
    믿었던 영어 2등급 나와서 어이없어 합니다.
    많이 어려웠대요.

  • 7. 울아들
    '13.11.9 10:08 AM (1.236.xxx.28)

    믿었던 영어... 와서 한마디하더라구요. 영어가 꽤 어렵던데요..;;
    1 점 차로 2등급되네요. 딴건 멘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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