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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에 첫애 출산예정인데 요가..도움 많이 되나요??

ㅇㅇㅇ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13-11-08 13:01:28

 

나이가 있어서, 그냥 날받아 제왕절개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요즘 자연출산인가 뭐..... 여러 종류의 출산법도 있고..

40대들도 수술하지 않고 다들 잘 낳는거 같기도 하고....

갈등되네요.

 

요가갔더니 선생님께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낳기 바로 전까지 요가하러 온 사람

20,30분만에 슴풍 낳는다고, 믿고 빠지지 말고 운동 나오라 하시네요.

 

열심히 하면 자연분만,,,괜찮을까요?

요가하는 진짜 많이 도움이 되나요??

2월까지 아직 시간도 많은데, 노산이라,,,,노산인데 될까....이걱정만 하고 앉았네요.;;;

 

근데 옆에 42에 고소영 둘째 소식 진짜 부럽네요..ㅎㅎㅎ

 

 

IP : 116.127.xxx.17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리는 금물..
    '13.11.8 1:04 PM (220.123.xxx.213)

    지금 20주 넘으셨나요? 아무래도 노산이니 20주넘으시고 시작하세요.. 최저 16주..
    절대 무리하시지마시구요.. 그냥 슬슬 스트레칭위주로하세요.. 원래 요가안하던사람 무리하면 클납니다..
    요가하면 좋아요.. 우선 스트레칭만한다고해도 혈액순환이 잘되잖아요.. 몸도 붓고 쥐도나고 할텐데.. 좀 도움은 되는듯..
    그리고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은 다 장단점이있으니 무리하시지말고 요가샘말고 원장님이랑 상의해보세요.

  • 2. 원글
    '13.11.8 1:07 PM (116.127.xxx.177)

    월요일 첫날이었는데,,,,1시간30분을 빡세게 시키는데 완전 담날 못일어났잖아요..ㅠㅠ 원래 그렇게 다들 하시는지.... 25주 넘어서 중기라 운동은 해야될거 같긴한데,,,너무 힘들어서요. 진짜 땀을 한바가지 흘렸다는....... 그래도 도움이 된다면 좀 슬슬이라도 빠지지않고 가서 해야겠네요...다들 어찌 둘셋...잘도 낳으세요. 이세상의 어머니들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겁나서 밤잠까지 설칠지경이에요..ㅎㅎㅎ

  • 3. 새댁
    '13.11.8 1:09 PM (211.181.xxx.57)

    임신 전에 하는거야 좋지만
    너무 초기 중기엔 안하시는게 좋아요...

    제가 입덧도 심하게 하고 살도 많이 빠지고 몸이 안좋았는데
    31~2주때 요가 몇번 하고
    그 영향인지 잘 모르겠지만 조산기 와서 계속 입원해 있었어요.
    몸 조심하세요..
    숨풍 낳게 해주는 자극을 주는거라..튼튼한 산모 아니면 조산기가 올수도 있어요.

  • 4. 새댁
    '13.11.8 1:10 PM (211.181.xxx.57)

    그냥 걷기 슬슬 하시고
    몸이 힘들정도로는 절대 하지 마세요..
    태교 잘하시구요 ^^ 이쁜 아기 순산하세요~

  • 5. 원글
    '13.11.8 1:11 PM (116.127.xxx.177)

    헐.....너무 열심히 하면 안되겠네요.;;;;;;;;;;

  • 6. ...
    '13.11.8 1:22 PM (183.98.xxx.7)

    저 마흔 넷에 초산, 자연분만 했어요.
    요가도 하긴 했는데 6개월 지나서 설렁설렁 했구요.
    어차피 몸이 굳어서 빡세게 할래야 할수도 없는 신체조건이긴 하지만요. ㅋ
    저희 요가 선생님도 비슷한 말을 하긴 했는데
    요가가 도움이 됐는지 안됐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자궁문 열렸는데도 아기가 안내려와서 촉진제 맞고 낳았거든요.
    근데 산후조리원에서 만난마흔살 엄마도 자연분만 했다던데요. 그엄마도 초산이었구요.
    노산이라고 무조건 제왕절개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셔서 자연분만 가능하다고 하시고 원글님이 원하신다면 자연분만 시도해 보세요~

  • 7. 아니요
    '13.11.8 1:23 PM (124.54.xxx.87)

    저 3년 했거든요.그런데 제왕절개.
    이유는 아이 머리둘레가 커서 나오면서 끼인다고..
    진통도 안 해보고 응급으로 바로 수술했습니다.

    사람마다 다 체질이 달라서 함부로 요가 씨게 하진 마세요.
    특히나 초기에 남들 하듯이 하면 안되요.
    요가 강사가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 같은 경우 50대셨는데
    데그 당시에는 요가라는게 없어서 강사조차도 애 낳는 거 너무 쉽게 알고 있고
    고그냥 막 말하던데요.그래서 너무 불만이라고..
    왜 동작 못하냐고 막 뭐라하고 무리하게 시키던데요.

    다른 친구는 하라는대로 무리하게 하다 조산했습니다.
    시어머니는 그 사실 모르고..

    제대로된 요가 강사가 별로 없어요.저는 10년 전 요가 이슈가 될 때 처음 했었는데
    데요샌 6개월 학원다니고 강사하고, 사이버대학 요가학과 들어가면서 강사자리 처음 내주고
    암튼 요지경이예요.

  • 8. 원글
    '13.11.8 1:25 PM (116.127.xxx.177)

    저희 샘도 50대세요..... 무서어요..요가가기 싫네요0ㅠ0

  • 9. 낙천아
    '13.11.8 1:27 PM (180.227.xxx.109)

    41세 7월에 낳았는데 24주정도부터 일주일에 한번했는데도 너무좋았어요 무리하지 않고 설렁설렁 따라해도 온몸이 시원해요

  • 10. 운동보단
    '13.11.8 1:31 PM (175.118.xxx.88)

    저 39세 이번에 둘째 낳았어요
    첫째 양수 터져서 낳았고
    둘째는 노산인지라 더욱 조심했어요~
    순산하려면 많이 걸어라 주변에서 말 많았지만,
    전 퇴근하면 거의 누워서 지냈어요
    혹시나 양수터질까봐
    38주때 유도분만해서 무통달고 아이 낳았어요~
    이거 정말 강추예요!
    첫째때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둘째는 별 고통없이 아주 순풍 낳았어요
    무통주사의 위대함을 깨달았지요
    산후조리는 노산인만큼 첫애때보다 더디게 되었지만
    무리하지 마시고 임신기간 내내 쉬세요
    그렇다고 살 많이 찌시면 안되요~

  • 11.
    '13.11.8 1:32 PM (203.142.xxx.231)

    초산때 31였는데요..
    훨 젊긴했지만 라마즈호흡법.. 얻은 책보고 몸 이완시키고 호흡 길게하는것만 연습했었어요.
    진통올때 굉장히 도움 많이 되었구요. 그날 출산한 산모중 자연분만이 저 포함 셋뿐이였는데 두분은 많이 힘들어했고
    전 새벽에 애 낳고 아침에 날라다녀서.. 애 언제 낳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옆에서
    암튼 진통올때 힘 빼고 길게 호흡하는게 최고 중요해요. 겁먹고 소리지르면 몸이 수축되면서 태아가 아주 힘들어한다고 들었어요.
    최대한 이완, 긴 호흡.. 이것만 해도 도움돼요.

  • 12. 원글
    '13.11.8 1:36 PM (116.127.xxx.177)

    자연분만하면 당연..무통은 할건데요.....하다하다 결국 배쨀까봐, 그게 겁나서요...ㅠㅠ 제가 겁이 너무 많아서 몸의 이완이 잘 안됩니다. 으힝..ㅠㅠ

    저님// 라마즈호흡 좋다고 하던데 이게 진통오면 아무 소용없다고..ㅋㅋㅋ 친구들이...그래도 잘 하셨네요...부러워요.

  • 13. 그냥 맘편히 가지시고
    '13.11.8 1:43 PM (112.151.xxx.81)

    호흡연습이나해두세요 무통이요? 맞고싶다고 다 놔주는거 아니고 무통이 만능도 아니에요 출산은 정말 그순간되어봐야알지 변수가 많아서 미리걱정한다고 해결되는거없어요 19시간 진통하고 수술했는데 무통맞아도 아무변화없고 아퍼죽겠더만요 의사선생님이 저는 통증에 예민해서 무통이 효과없었던거래요 친구는 무통맞으니 정말하나도 안아팠다고 하고요 자연분만하고도 회복힘든사람도있고 수술해도 회복빠른사람도있고 다 나름이에요

  • 14. 38
    '13.11.8 1:43 PM (223.62.xxx.18)

    38 쌍둥이 잘 낳았어요 미리 넘 걱정마세요 요가보단 걷기가 나을듯 요가 잘못해서 요통온사람 봤어요

  • 15. 전 둘 다 30대중반에 낳긴 했는데
    '13.11.8 1:54 PM (116.41.xxx.233)

    낳기 전날까지 격일로 임산부요가랑 임산부수영 다녔어요..임신말기엔 자궁문이 열린다고 하는데 의사샘이 몸에 무리 안가면 계속 다녀도 된다 해서..수영하고 나면 몸이 개운하고 좋아서 말기까지 계속 다녔어요.
    요가는 원래 싱글때도 종종 하던 운동이고 임산부요가라 무리한 동작은 안하고 하다가 힘들면 남들할때도 전 잠시 멈췄어요..무리가면 안되잖아요..수영도 임산부수영이니 한 3번 왕복하면 한번은 걸어서 왕복..이런 식으로 시켜서 무리 안가고 좋더라구요..그덕인지 예정일보다 3일정도 빨리 낳았고 진통도 4시간정도 했어요..진행속도 빨라서 그랬는지, 새벽이라 마취샘이 없어서 그랬는지 무통도 못했구요..둘째때는 한 2시간 진통하고 낳았나..역시 무통 못했구요..임신했을때 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걷기운동도 많이 했어요..

  • 16. 오호..
    '13.11.8 1:56 PM (210.109.xxx.130)

    다른 것보다도
    원글 마흔, 댓글에 41,44에 초산이신 분들.. 보며 희망을 갖고 갑니다.
    고소영 42에 둘째 임신도 저한테는 희망적인 뉴스네요.
    저는 지금 웨이트 운동 위주로 하는데.. 임신해도 계속 할 예정이랍니다^^

  • 17. ...
    '13.11.8 2:04 PM (115.93.xxx.69)

    복불복입니다. 요가 강사 하신 분도 애가 안 나와서 제왕절개하신분 봤구요.
    출산 당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랍니다.
    산부인과 선생님도 그건 가봐야 아는 거라고 하셨어요.
    운동 열심히 한다고 애가 잘 나오고 그런 건 아니라고 하니, 그냥 산책 위주의 가벼운 운동하세요.
    평소에 요가를 하셨다면 가볍게 살살 하시구요.

  • 18. 라마즈
    '13.11.8 2:09 PM (203.142.xxx.231)

    호흡법 쓴 사람인데요..
    저도 많이 아팠어요. 허리를 긴 창으로 꿰뚫는 느낌이더라고요.
    전 그때 그리생각했어요. 아픈건 당연하다고 다만 아이가 더 쉽게 나올수있게 도와줘야한다고..
    전 아이 나올때 몸을 이완시키기 위해서 호흡을 했어요. 진통도 길었구요.
    하지만 분명한건
    제가 몸을 이완시키고 호흡을 잘 하면 고통을 좀더 잘 견딜수 있고 뱃속 아이한테 도움이 되었을거라는거죠.

  • 19. 원글
    '13.11.8 2:20 PM (116.127.xxx.177)

    ㅋㅋㅋㅋㅋ 요가선생님 제왕절개 하셨다니 이 무슨 아이러니인가요...


    결론은 호흡법이든 운동이든,,,,,복불볼이네요...

    열심히 산책이나 잘해야겠어요.....

  • 20. ..
    '13.11.8 2:21 PM (58.141.xxx.119)

    저도 노산..
    그 전엔 운동은 별로 안했지만 몸이 유연한 편이라 서너달 남겨두고부터 임산부요가 다녔어요.
    무통 촉진제 하나도 못맞고, 진행이 갑자기 되서 얼떨결에 진통 시작한지 서너시간맘에 낳았어요.

    노산에 초산이라고, 애기 일찍 안나올꺼고,
    촉진제 맞고 아침 9시에 담당선생님 출근하면 낳을거라고 안내해 주더니 신경도 안써주더라구요. 제일병원서...
    진통올때 너무 아파서 얼른 낳고 싶어서 배운대로 했더니 막 진행되서 진짜 갑자기 낳아버렸어요. 새벽2시에..
    무통은 보통 맞는 다는데 그거 맞을 시간도 없었고...

    임산부 요가 강추!!

  • 21. 토토로
    '13.11.8 2:22 PM (175.253.xxx.112)

    요가 절대하지 마시라고 일부러 댓글 답니다..
    제 절친이 좋은병원에서 수련받은 산부인과 의사인데,
    저 출산전에 운동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가슴맛사지 권하는 책들도 많은데, 가슴도 출산전엔 만지지도 말라고 했구요...
    애 잘 낳는건 체형과 체질에 따른거라고 운동 섣불리 하지 말라고 해서 전 아무것도 안하고 무탈하게 낳고, 수유도 잘 했습니다..
    그런데 또다른 선배가 작년에 결혼하고, 올해 41세에 출산하는데 제가 말려도 임산부 요가 하더라구요..출산 2달전에 조산끼가 있어서 두달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출산했어요...계속 주사맞아가며...(아기는 건강히 출산했습니다..^^)
    나이도 있고하니 꼭 요가탓만 하긴 좀 그렇지만, 본인이 생각할때도 안하던 운동한게 좀 무리가 됐던거 같다고 하더군요..임산부에게 운동이란 살살걷는것이지 절대 안하던 새로운것은 안됩니다!

  • 22. ...
    '13.11.8 2:28 PM (59.14.xxx.110)

    체질마다 다 다르겠죠.
    저의 경우는 임산부요가 정말 좋았어요. 37세 (만36세) 초산이었고, 운동은 요가와 걷기만 했어요.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쉽게 낳았어요. 무통주사도 안맞았구요.
    저희 요가선생님은 나비자세만 열심히 해도 쉽게 낳을 수 있다고 학원에 못오더라도 집에서 나비자세를 열심히 하라고 말씀하셨었어요.

  • 23. 사람마다달라요
    '13.11.8 2:43 PM (61.82.xxx.136)

    저는 워낙에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해서 임산부 요가는 감질나서 ;;;; 운동 하는 거 같지도 않았어요.
    그냥 스트레칭 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듣긴 했어요.

    그리고 출산은 어차피 복불복이에요.
    당시에 요가 선생님도 자기 친구 요가 강사하는 사람 진통 19시간 했다고 --;;;
    진짜 겉으로 봤을 때 골반도 작고 운동도 거의 안하는 사람 3~4시간만에 순풍 낳기도 하고~

    저만해도 운동을 글케 하고 병원에서도 골반 진짜 좋다 --;; 무조건 자연 분만 하는거다..
    막 이랬는데 예정일 한참 지나도 애가 나올 기미가 안 보여 유도분만 시도 이틀만에 낳았어요.
    아마 둘째날도 신호 없었음 셋째날 제왕절개 했겠지요..

    맘 편히 갖고 그냥 담당의가 하라는대로 하세요.

  • 24. 사람마다달라요
    '13.11.8 2:47 PM (61.82.xxx.136)

    그리고 무통을 왜 안해요?
    꼭 하세요.
    무통 시기 놓칠 정도로 자궁문 열리는 게 빠르면 할 수 없겠지만 그거 아닌 이상에야 일부러 안 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정말... 아파서 막 울고 소리지르다가 무통 맞으니까 어찌나 신세계던지.. 저는 무통 맞고나서 호흡법도 배운대로 차근차근 하게 되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호흡 제대로 하는 거 정말 중요해요.
    근데 막 정말 미친듯이 아프면 호흡이고 뭐고 아무 생각도 안나요.

  • 25. 39살
    '13.11.8 2:58 PM (175.223.xxx.217)

    초산 11월5일날 병원간지 다섯시간 반 만에 애 낳았어요 산부인과에서 그정도면 무척 순산이라고 했어요 영양제도 안맞고 철분주사도 안맞고 요가는 3개월쯤 골반뼈가 너무아파서 유튜브 임산부 요가 따라했구요 팔개월부터 동사무소 요가랑 산후조리원에서 하는 산전요가 했어요 전 도움 많이 됐다고 생각해요 동사무소나 산후조리원 같은경우 그렇게 빡세지 않았거든요

  • 26. ....
    '13.11.8 3:03 PM (211.234.xxx.96)

    운동한다고 애 빨리나오고 쉽게 낳고하는거 아닌거같아요. 애 크기보시고 의사샘과 상담해서 결정하세요. 저 열달내내 요가하고 매일걷고 라마즈에 별거별거 다했어도 결국 진통끝에 애 안나와서 수술했어요. 무통도 별 도움안됐고 라마즈도 그닥...

  • 27. ㅈㄱ
    '13.11.8 6:20 PM (116.36.xxx.7)

    일반 요가 말고 출산교실에서 하는 요가는 무리 안가게 골반 넓혀주는 거와 호흡법. 힘주는 연습 주로 해요. 명상도 하고 아기에게 산소 잘 공급되게 하는 호흡. 혈액순환 달 되게 하는 운동 등등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저도 40대 출산했는데 젊었을 때 한 출산보다 훨씬 수월하게 낳았어요. 저는 꼭 하시라고 말씀드리도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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