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는 처음에 아프다고도 했는데
내가 10년 정도 갈도 닦고 연습시켜서 지금은 나만의 소중한 여자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운동도 하더니 더 탄력이 좋아졌어요.
아내랑 사랑을 나누면 온몸이 찌릿하고 설레고 전율이 돕니다.
저는 처복이 많은 남자같아요.
어제도 설겆이, 청소 룰루랄라~ 했습니다.
어디 자랑할데가 없어서...ㅎㅎ
미안하지만 아내랑 생각이 안든다는 분들... 안됐네요.
저처럼 사는 사람도 있다는 걸...
저는 제 아내가 너무 좋아요.
저랑 살면서 아이들 위해, 남편 위해 소진해가는 젊음이 눈물겨워서...
자꾸만 줄어가는 프링글스처럼 너무 안타까워서 요즘은 제가 더 안아주고 그럽니다.
열심히 돈도 벌고 건강하게 살랍니다.
여보야~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