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정도 들게 생겼는데
보낼 거 같아요
조카들이 거기서 공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믿을 만한 곳이고 해서
없는 돈에 보내는데
다른 건 좀 하는데
영어가 통 열리질 않아서
감이라도 좀 잡아 왔으면 하구요
중3인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250정도 들게 생겼는데
보낼 거 같아요
조카들이 거기서 공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믿을 만한 곳이고 해서
없는 돈에 보내는데
다른 건 좀 하는데
영어가 통 열리질 않아서
감이라도 좀 잡아 왔으면 하구요
중3인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어떤 계기를 갖는다면 더 좋구요
거의 별생각 없어요
애들 보내 보신 경험이세요?
음...제 이웃중에 필린핀으로 방학마다 아이 둘 데리고 한달정도 씩 다녀온 지인이 있어요.
3번 다녀왔구요.
첫번에 갔을때는 오로지 하루종일 영어로 몰입수업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몇번씩 다녀왔는데 결론적으로 좋은 추억은 만들었을지 몰라도
영어 성적에는 그닥 도움이 안되었다고 들었어요.
사실 영어라는게 한달 또는 두달 다녀와서 느는게 아니잖아요.
동기부여는 될 수 있어도
그돈이면 좋은 학원이나 과외선생님 붙혀서 오랜 시간을 두고 해주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보통 12월-2월(3개월정도)에 많이 보내더군요.
2.3번씩 보낸분들 반반인 것 같아요.
만족도면에서......
최소한 1년을 물으셨다면 뭐라 대답해드릴텐데
1개월이라니..
기대하지마시고 다른 문화 잠깐 접해본 여행정도로 생각하시면 맞을거예요
제 아이 보내본 경험 있어요
다른 문화,동기부여 이런걸 하려면 초등고학년때 하셨어야죠.
중1도 아니고, 중3이면 그런데 시간 쓸 때가 아닌것 같아요.
영어실력 절대 늘지 않구요. 바람만 들어와서 공부 집중력 떨어집니다.
부족한 부분 찾아서, 고등 대비 준비가 더 실속있어요.
영어 95점 이상 맞아올때마다 50만원씩 준다고 하면 총 5번 줄수 있는 돈이네요. 이 방법이 오히려 좋은 효과를 기대하겠네요
초4겨울방학에 석달보내서 귀도좀트이고
읽기레벨도 좀올리고 문법이나 어휘도 좀 늘려왔어요
학년이 좀높고 영어가 좀되는단계에서 보냈으면 더많이배워왔겠다 싶더라구요
낮에는 학원가고 저녁때는 단어외우고 책익ㄹ고 영화보고 에세이쓰고 뭐그래서 늘었다고생각되고
그냥 친척집에 낮어 학원만 보낼생각이이면
여기서 그돈으로 과외하는게 낫지않을까싶어요
예상하고 있다면 저라면
일대일 외국인 회화 수업을 알아볼 거 같아요
일대일 수업이 회화능력 향상에는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온라인화상영어 시키세요. 효과 괜찮아요. 어차피 외국어는 꾸준히 오래 하는 거 외엔 없어요.
그 돈이면 몇 년 하겠네요.
스피킹엔 괜찮고
워낙 빡세게 시켜서 레벨이 한두단계 올라간다곤 하는데..
그냥 여행간다 생각하고 큰기대는접고 보내세요
근데 중3이면 고등대비도 해야 하는데 좀 애매해요
중 1 정도면 몰라도
중3이면 거기 가서 공부할 때가 아닙니다....
학원가에서 예비고1 겨울방학 특강을 알아보시고 등록하셔야 할거예요.
중3은 모르겠습니다만... 울 조카 초 5 여름방학때 1000만원 들여 3개월 필리핀 다녀왔는데요... 전~혀 발전 없습니다.. 본인 의지가 있음 몰라도, 그닥 영어에 흥미가 있는 애가 아니라면... 아주 단순한 발전도 없어요.. 초5이긴 합니다만.. reach와 rich 조차도 구분 못하더라는... 필리핀 다녀와서요..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저희 아이 초등6학년 때 두달 필리핀 기숙학원에서 엄마도 같이 가서 엄마는 엄마대로 영어 배우고 애는 애대로 스파르타식 영어 교육하다 왔는데 영어 학습 면에서는 전혀 효과 없었어요.
한달동안 학원서 비슷한 애들과 부대끼다 오는 거라 그닥 영어가 흘러 넘치는 환경은 아닐 거라는 거 염두에 두시고 맘 비우고 보내세요. 안 그러면 속 엄청 쓰리실듯....
돈지랄입니다. 절대 보내지 마세요.
작년에 중 1올라가기전에 보냈었고요 땅을 치고 후회중;;;; 중3이면 국내에서 고등 선행빼는게 휠씬 비용대비 효과가 좋아요 우리애 3개월 천만원 넘게 들여 보냈고 정말 신~~~~ 나게 놀다만 왔어요 나름 관리 잘되는 비싼 곳이었는데 다녀와서 영어학원 레벨테스트를 보는데 국내에서 한 애들보다 레벨이 안나와서 충격먹었지요 ㅜ 우리애 영어 잘하던 아이였거든요 덕분에 중등수학 선행 잘 못해서 지금까지 고전중임. 제가 느낀거는 잘하는 애는 어디서든 한다는 진리 그리고 학습적인 효과는 국내학원만큼 한데가 없어요 그냥 기분전환하라고 보내실거면 보내시고 공부나 동기부여를 바라신다면 보내지 않으시는게 나으실듯. 갔다와서 맘잡는데 6개월 가까이 걸려요 6개월동안 다시 나가서 거기서 국제학교 다니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요ㅠ 심사숙고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6860 | 이런 ㅁㅊ... 3 | ㅇㅇㅇ | 2013/11/07 | 949 |
316859 | 레진으로 충치치료후 아플때... 1 | .... | 2013/11/07 | 3,289 |
316858 | 수필을 좀 찾아주세요~~~ 3 | 싱글이 | 2013/11/07 | 615 |
316857 | 부츠자크 수선 3 | 부츠 | 2013/11/07 | 1,173 |
316856 | 진돗개 한달안된 강아지를 주셨는데요 12 | 조이 | 2013/11/07 | 3,917 |
316855 | 선배고등맘들께 질문입니다 1 | 오일리 | 2013/11/07 | 662 |
316854 | 수원지역 가사도우미 소개업체 3 | single.. | 2013/11/07 | 1,385 |
316853 | 푹 익은 양파 싫어하시는분 계세요? 4 | 융파 | 2013/11/07 | 742 |
316852 | 이명 증상인거 같은데요..이거 빨리 치료하면 나을 수 있나요?ㅠ.. 8 | 이번엔또 | 2013/11/07 | 1,841 |
316851 | 네이웃의 아내에서 | ... | 2013/11/07 | 938 |
316850 | 이희호 여사 ‘DJ 비하게시물’ 일베 등 누리꾼 검찰 고소 1 | 쓰레기들 | 2013/11/07 | 615 |
316849 | 남자친구가 이럴때 뭐라고 해야할까요 6 | ㅇㅇ | 2013/11/07 | 1,512 |
316848 | 박근혜 치마자락에 걸려 넘어질뻔 했다네요 10 | 칠푼이 | 2013/11/07 | 2,826 |
316847 | 공상적 반공주의라는 괴물 | 김종대 | 2013/11/07 | 340 |
316846 | 서울대생들의 1등급 따기 내기? 4 | 수능내기 | 2013/11/07 | 1,774 |
316845 | 박지원 "각본 김기춘, 감독 홍경식, 주연 황교안..&.. | 보도자료 | 2013/11/07 | 679 |
316844 | 고3 한반에서 인서울 80 | ... | 2013/11/07 | 18,011 |
316843 | 극세사 이불이 답인가요 9 | 이불장만 | 2013/11/07 | 2,570 |
316842 | 생강차 만들때 생강껍질도 같이 써도 되나요? 3 | 생강차 | 2013/11/07 | 8,737 |
316841 | 손석희 뉴스 보다 다른 뉴스를 못보겠어요 2 | wow | 2013/11/07 | 959 |
316840 | 한 달 필리핀 연수 영어에 도움 될까요? 16 | 진이도 | 2013/11/07 | 2,541 |
316839 | 잠실 롯데월드에 20개울 아기가 놀 수 있는 거 많이 있나요? 6 | fdhdhf.. | 2013/11/07 | 1,373 |
316838 | 물리치료사 어떤가요? 6 | 가을 | 2013/11/07 | 3,740 |
316837 | 보통 축의금 얼마 내세요? 5 | 축의금 | 2013/11/07 | 1,887 |
316836 | 이석기 방청권’ 받으려 줄선 보수단체 회원들 | 포토 | 2013/11/07 | 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