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의 노래들이 좋아서 그녀의 팬인데
전 남편도 그렇고 현 남친도 그렇고 제 맘엔 안 들어요. -ㅅ-;;
뭐, 제 맘이 뭔 상관이냐 싶지만서도
그녀가 재혼을 한다면 이번엔 잘 살았으면 싶거든요.
존 메이어에 대해 아시는 분 좀 풀어놔 주세요.^^
케이티 페리의 노래들이 좋아서 그녀의 팬인데
전 남편도 그렇고 현 남친도 그렇고 제 맘엔 안 들어요. -ㅅ-;;
뭐, 제 맘이 뭔 상관이냐 싶지만서도
그녀가 재혼을 한다면 이번엔 잘 살았으면 싶거든요.
존 메이어에 대해 아시는 분 좀 풀어놔 주세요.^^
떡대 있고 ㅋㅋ 목소리 분위기 있고
완전 바람둥이 이미지에요 ㅎ
근데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아요 ㅠ
어떤 사람인지는 안 겪어봐서 모르고요;; 기타는 끝내주게 잘치고 목소리가 악기일 정도로 매력적인 음색의 싱어송롸이터예요. 언젠가 꼭 한 번 내한해 주면 좋겠어요.
그와 열애설이 있던 제네퍼 애니스톤, 테일러 스위프트, 제시카 심슨 등 카사노바로 유명하긴 한가봐요.
인상이 별로이긴 한데 노래와 목소리가 좋다니 반전이에요. ㅋ 바람둥이는 예상대로 쩝;;;;;
존 메이어. 여자 많아서 별로지만 음악은..
Your body is wonderland.
Free falling
이런 노래들은 정말 사르르 녹죠..
사생활은 별로지만 음악 하나는 인정해줄수 밖에 없겠더만요. 그래미도 여러번 타고...
공연도 봤는데 기타 연주 끝내주더군요...
저도 첫 앨범 나왔을땐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완전 여자연예인킬러
연상연하 안가리고
제일 실망했던건 콘서트에서 "솔직히 말해서 난 백인여자 외에는 성적매력을 못느낀다"고 말해서 엄청 개욕 퍼먹음
나중에 사과는 했지요
근데 작사작곡능력 뛰어나고 목소리 완전 좋아요
특히 첫앨범 들어보시면 전곡이 다 좋다는 ㅎㅎ
이미 몇주전에 청혼했다가 캐이티가 거절했는데 또 다시 프로포즈 하나보군요
케이티 인터뷰 보니까 존이랑 직업이 같아서 편하고 좋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