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 인가를 받으려면 태어나서 한번도 항생제 주사를 맞으면 안된다고,
송아지 시절에 아파서 항생제 주사 맞고 그런 것 때문에 인가까진 못 받았지만,
소 키우는 환경이 돼지처럼 비좁은 게 아닌데다 소라는 동물이 기본적으로 튼튼한 동물인지라
거의 항생제 주사 맞고 그러지 않는다고, 안심해도 된다고요...
그런데 제가 염려하는 건 주사보다도 사료 쪽이거든요.
유기농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무항생제 사료를 먹이시는 건가요?
기본적으로 사료에 항생제가 들어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