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 김성령 연기잘하네요
진지한역은 진지하게 오늘같이 푼수역은 푼수처럼..
배우다싶어요
오늘 전반부는 좀 지루하다싶었는데
김성령 학부모모임 나가면서 진찐웃겼어요ㅋ
저 김우빈좋은데... 82에서 미움받는케릭터라 조심스럽게
써요^^
너의 목도리는 거슬렸지만.. 은상이를보는 그눈빛..
이 누나가슴뛴다!ㅋㅋㅋ
1. .....
'13.11.6 11:14 PM (175.223.xxx.246)김성령 연기 자주 안보셨군요. 이쁜데 연기도 잘해서 멋져요.
2. 근데
'13.11.6 11:15 PM (61.109.xxx.79)살을 더 뺀거 같애요
얼굴살이 너무 말라서 그런건지 웃을때 치아가 너무 돌출되고...ㅜ,ㅜ
얼굴살은 쪼끔 찌웠음 좋겠어요3. ^_^
'13.11.6 11:16 PM (121.162.xxx.53)얼굴은 인형. 몸매는 마네킹 .....근데 나이는 사십대후반 ㅋㅋ 다 가진 여자. 아들 둘까지 ㅋㅋㅋ
4. 기분전환
'13.11.6 11:16 PM (39.7.xxx.242)네네
전 이제서야 김성령이란배우를 안것같아요
혹시 기억에 남는드라마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오늘 이쁘고 푼수같고 정말 첩같은데 사랑스럽고..
사실 이드라마는 남자배우들땜에보는데
오늘은 김성령이 제일기억에남아요5. 흑
'13.11.6 11:19 PM (121.162.xxx.53)치아는 원래 좀 안예뼜어요. 턱뼈는 작은데 치아가 많고 고르지 않았거든요. 힐링캠프 나와서 살빼니까 얼굴 늙었다고 우스개 소리하면서 좀 찌우려고 한다던데 ㅋ 원체 마른체형같아요.
6. ddd
'13.11.6 11:19 PM (220.117.xxx.64)원래 드라마 잘 안 봐서 김성령 왜 인기있나 몰랐는데
상속자 보니 연기 맛깔나게 하네요.
일단 김성령 나오면 재밌어요.
근데 오늘은 진심 김성령이 부럽더군요.
민호가 손목을 꽉 잡는데 ^ ^7. ㅎㅎ
'13.11.6 11:21 PM (219.251.xxx.135)전 솔직히 주인공 커플이 별로고, 주변인물들 보려고 상속자들 봐요 ^^
그 중에서도 김성령 씨, 단연코 최고입니다!8. 원글이
'13.11.6 11:24 PM (39.7.xxx.242)그리고 그 박신혜 엄마요!
그분도 연기폭이넓은것같아요
자꾸 수첩에글쓰고 숨기는거 재밌더라고요ㅋ
제가 드라마를 일년에 몇개보진않아요 그런데 빠지면
이렇게열심히보고 수다떠는걸좋아해서 민망할때가있네요ㅋ
저위에 상속자글에도 수다떨고오고 주책이에요^^
그래도 좋네요9. ㅎ.ㅎ
'13.11.6 11:27 PM (112.161.xxx.208)김성령 머리스타일도 멋져요. 부럽다는.
오늘 아몬드 입에 넣다가 뿜을뻔할때도
너무 웃겼다는.ㅋㅋ
은상이 엄마로 학교간것도 짠하면서도
작미있었어요.10. ㅎ.ㅎ
'13.11.6 11:28 PM (112.161.xxx.208)작미가 아니라 재미네요.
저 흥분했나봐요.폰이라11. ...
'13.11.6 11:34 PM (222.106.xxx.45)우빈 그 목도리 무슨 장어 같어요
12. 목도리
'13.11.6 11:48 PM (118.42.xxx.109)길어도 너~무 갈죠 ㅎ
13. sd
'13.11.6 11:59 PM (1.224.xxx.24)대사가 너무 웃껴요.. 말 못할 사정이 있어요.. 이거..ㅋㅋ 게다가 저번에는.. 탄이가.. 엄마말 듣기 싫어서 물에 밥 말아서 빨리 먹는 다니까.. 그러면 말 빨리할께.. ㅋㅋㅋ
저는 상속자들에서.. 김성령씨가 제일 예쁘고..김성령씨랑.. 은상이 엄마 가정부 역할 나오시는 그 씬이 제일 재미있어요.. ㅋㅋ 요즘.. 이 두 사람과.. 응답하라.. 삼청포, 해태 때문에 웃고 산다는..14. ddd
'13.11.7 12:05 AM (220.117.xxx.64)은상 어머니도 말씀도 못하시는 분이 너무 느물대게 웃기심돠 ㅋㅋㅋ
하녀 패러디인지 메이드복 입고 욕조 닦을 때 빵 터졌잖아요.
기분전환요15. ..
'13.11.7 6:34 PM (27.117.xxx.226)은상이 엄마가 약간 비밀스런 존재.
뭔가 한방 터트릴것 같은데..
이를테면 반전모드..16. ㅇㅇ
'13.11.7 6:58 PM (121.140.xxx.77)너무 재밌음.
김성령 너무 좋아.
푼수 연기 대박.
어제 학부모 모임 나가기 전에 나가서 다 정리해버릴까....하더니 진짜 정리.
자동차에서 내려서부터 그 특유의 표정 지으면서 걸어들어가는 장면.....ㅋㅋㅋㅋ17. 김성령씨
'13.11.7 7:09 PM (211.109.xxx.190)원래부터 연기 잘했어요 20년 전인가?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나 란 영화에서 눈빛 연기..와 정말 반했었어요 보는데 어머 연기 너무 잘한다 하는 생각이 그냥 들더군요 그때 연기도 연기지만 참 매력적이였어요 그 후부터 김성령씨 팬이 됬어요
18. ..
'13.11.7 7:51 PM (58.225.xxx.25)김성령씨 연기 잘 했어요. 예전부터 조연, 강한 캐릭터 뭐 이런거 가리지 않고 다 맡고 꾸준히 해왔죠.
저는 그게 배우로서 참 좋은 자세라고 생각했는데 힐링캠프 보니까 섭외가 김성령 뜻대로 들어오질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그 노선을 걸은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그런 다양한 경험이 나이드니 빛을 발하네요. 워낙 외모야 예전부터 출중했구요.
사실 따지고보면 김성령이 추적자들, 야왕, 상속자들까지 TV드라마 3편 연속 다 재벌가 안주인 역할(상속자들에선 본부인은 아니지만)인데 전부 캐릭터가 달라요. 비주얼이 비슷해도 김성령이 그 다른 캐릭터를 전부 다 적절하게 표현해내니까 외모에 큰 차이점을 두지 않아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네요. 사실 이렇게 단기간에 비슷한 설정의 캐릭터를 맡으면 시청자들이 질리거나, 외모에 큰 변화를 주지 않으면 다 똑같게 느껴지기 쉬운데 김성령씨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 싶었어요. 추적자들 재벌부인은 사치스럽고 뭔가 향락적이었고 야왕 재벌딸은 뭔가 고독하고 모정도 있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였는데 상속자들에서 첩 역할은 완전 코믹, 푼수 그 자체네요. 연기 못하면 참 살리기 어려운 캐릭턴데 ㅎㅎ19. 맞아요
'13.11.7 9:34 PM (116.32.xxx.185)넘 매력 넘치는 배우에요. 그에 비해 탄이 이사장 엄마-이름이 뭐더라.요즘 매일 이래요-암튼 그 여잔 늘 같은 연기 보여주네요. 있는집 사모 캐릭 도맡아하고 싶어하던데 스타일 너무 아니고 영 ~~~
김성령씨 최고에요20. ㅇㅇ
'13.11.7 9:40 PM (218.38.xxx.235)미남이시네요의 황태경 엄마.
21. ㅇㅇ
'13.11.7 9:40 PM (218.38.xxx.235)김미경씨와 김성령씨 궁합 정말 재미나요. ㅎㅎ
22. 저도
'13.11.7 10:01 PM (14.32.xxx.84)김성령씨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요.
이번 배역은 푼수같지만 귀엽기도하고..ㅎㅎ
저도 이쁘다고만 생각했는데,진짜 연기를 잘하네요.
은상엄마역할 하시는 분도 좋구요^^23. 해피맘
'13.11.7 11:07 PM (61.83.xxx.179)원래성격인듯 허당연기 잘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7561 | 생중계 - 민주당 국민결의대회 / 19차 국민촛불대회 | lowsim.. | 2013/11/09 | 613 |
317560 | 요즘 신혼 살림 고급스럽게 잘 준비하려면.. 308 | 다미 | 2013/11/09 | 23,384 |
317559 | 놀이학교vs어린이집 3 | ss | 2013/11/09 | 1,386 |
317558 | 영어 공부법 2... 3 | 루나틱 | 2013/11/09 | 1,728 |
317557 | 아픈애들 놔두고 나왔지만 갈곳이 없네요 11 | 빗물 | 2013/11/09 | 3,975 |
317556 | 직장에서 죽도록 싫은사람 대처법.. 7 | wk | 2013/11/09 | 18,185 |
317555 | 물 끓여드시는분들ᆢ 4 | 물 | 2013/11/09 | 1,892 |
317554 | 기러기 아빠 자살했대요 19 | ..... | 2013/11/09 | 14,918 |
317553 | 바나나 헤어팩 추천해요 ^^ 2 | ... | 2013/11/09 | 8,657 |
317552 | 해외 국제학교를 다니다온 8 | 난 | 2013/11/09 | 2,242 |
317551 | 김진태 발언에 대한 재불 한인 성명서 1 | 일베 김진태.. | 2013/11/09 | 1,163 |
317550 | 이혼앞둔 유부녀예요. 짝사랑하는 사람..그치만 38 | . | 2013/11/09 | 19,122 |
317549 | 열도의 흔한 버섯광고 | 우꼬살자 | 2013/11/09 | 777 |
317548 | 곶감몇개까지먹어도되나요?리큅감말랭이.. 2 | 곶감 | 2013/11/09 | 3,212 |
317547 | 조언 좀 해주세요.. 3 | ,, | 2013/11/09 | 530 |
317546 | 후쿠시마 어린이 갑상선암 2 | ... | 2013/11/09 | 1,971 |
317545 | 뒷모습이라도 아가씨로 보이는게 낫나요? 13 | ㅇㅇ | 2013/11/09 | 2,743 |
317544 | 회사에서 남자상사가 그러는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7 | 회사 | 2013/11/09 | 1,732 |
317543 | 그래비티에서샌드라블록 9 | 때늦은비 | 2013/11/09 | 1,905 |
317542 | 스타우브나 주물에 대해 잘 아시는 분~ | 아이둘 | 2013/11/09 | 978 |
317541 | 정말 특이한 취향..ㅠㅠ 8 | 꽃거지냐 | 2013/11/09 | 2,167 |
317540 | 패딩 부츠 괜찮은 곳 아시는 분~ 2 | 추워요 | 2013/11/09 | 1,589 |
317539 | 요즘 중학교에 시간강사 잠깐 나가고 있는데 참....ㅋㅋ 5 | 에공공 | 2013/11/09 | 2,737 |
317538 | 메르비있는데 갈바닉사고싶어요 ㅠ.ㅠ 6 | 좋은날 | 2013/11/09 | 28,162 |
317537 | 옷이 탈색돼서 부분염색하려고 하는데요 2 | 음 | 2013/11/09 | 5,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