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층간소음으로 말이 많지만 정말..빌라는 대박입니다.
한층에 두가구씩 마주보는 데 정말 이 빌라네는 마가 꼈는지
옆집신혼부부 애낳고 살았는데 애가 정말 하루종일 울었요.
그것도 갓난아기때부터...정말 돌아버리게 울어요.
가만들어보니 부부가 애를 일부러 울렷다가 말앗다가 울렸다가 말앗다가.
애가 진짜 경기일으키는 것처럼 울었어요,
그리고 그 부부 둘다 밤12시 넘어서 새벽까지도 완전 대맞같은 목소리를
넘어서 소리지르는 수준으로 대화...특히 여자분...심했어요.
게단에서 오가면 만나면 정말 세상에 그렇게 조신할수있는지.
조용히 교양있게 ~안녕하세요~~~이러고
밤만되면 남편하고 소리지러고 대화하고 애는 맨날 울고...
그 집이 이사가고 옆집에 새로운 신혼부부인지가 이사와서
와~~이젠 좀 조용하겟네 했더니 그 여자 목소리가 왜 그 있잖아요.
애기처럼 앵앵거리며 혀짧은 소리하는.....
진짜 같은 여자가 들어도 때려쥬고 싶을말투랑 목소리톤..
거것들도 밤12시 넘어도 대낮처럼 소리지르고 얘기합니다.
진짜 미쳐...
윗집 어제 이사가고 새로 이사 들어온거 같은데
4층인데 그것도 이사를 저녁 8시넘어서 계단으로 시끄럽게
들락달락.남자몇명이서 사나본데
그렇게 짐나르더니 좀 조용해지나 싶더니 밤12시넘어서
게단무너져라 시끄럽게 들어오더니 대박 아주 소리지르며대화.
대낮같이 소리지르고 자정넘었는데 덜그럭.쿵쿵....
진심 저것들이 미친것이 아닌가...
그러더니 우루루 나가더니
새벽5시에 또 시끄럽게 들어오더니
그 시간에 청소기를 돌리고 가구를 옮기고...
'정말 세상에 왤케 또라이 같은 것들이 많은가요?
배우지않아도 상식적으로 자정넘어서는 대화도 조용히하고
남에게 민폐끼치면 안되다는걸 모르는건가...
진짜..미쳐버리겠습니다.
빌라는 정말 위,아래,옆집 소음이 그대로 다 들려요,
오줌싸는 물줄기 소리까지 들립니다.
우리집도 다른사람들에게 민폐끼칠까봐 조심하고 조심하는데
와 진짜 어느정도 생활소음까지는 참고 하긴하는데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땜에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