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임은 근본적으로 없어져야함.

게임폭탄 조회수 : 782
작성일 : 2013-11-06 11:51:23

게임은 근본적으로 생겨서는 안되는산업입니다.

미래의인재들을 죽이는산업입니다.

게임때문에 살인도 나고 게임때문에 정신도 피폐되고.학교도 그만두고.

심하게 중독되면 폐인되어서 방안에 틀어박혀 게임만하고 지내는 아이들 엄청많습니다.

심지어는 회사생활도 그만두는사람도 속출하고있습니다.

결국 가정파탄나죠..누가 게임만하는남편과살겠습니까?

둘다 게임에미치지않는한..

 

 

 

아이들 코묻은돈 충전시키게 하고 그것도 모라라서 대학생들 부모카드로 게임충전해서 몇천만원까지 날린아이도 봤습니다.가정파탄났구요.
아이는결국대학자퇴하고 집나갔어요.
아이의 의지박약도 물론있지만 게임중독때문에 인생끝장났습니다.
게임회사에 잘했다고 박수쳐줄까요..
그런아이 한두명아닙니다.
전교1.2등하던아이도 게임중독에 빠지면 전교꼴찌로 하락되는게 게임중독입니다.

 

우리아들도 게임합니다.

그게임때문에 맨날싸웁니다.게임만 아니면 싸울일이없습니다.

초등5학년부터 지금까지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한번중독되면 본인의의지로는 절대 못빠져나옵니다.

 

누가 늪에서 건져내준다해도 그 늪속으로 본인스스로 다시 기어들어가는것이 게임중독입니다.

본인도 그곳이 늪인줄압니다.

알고도 들어가는곳이 바로 게임의늪입니다.

IP : 121.128.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6 12:13 PM (112.171.xxx.24)

    일일이 대꾸하기도 지치네.
    국정원에서 얼마받니?

  • 2. ..
    '13.11.6 2:02 PM (121.128.xxx.63)

    이땅의아이들이 게임때문에 병들어죽어가고있어도 수출해서 돈만벌면 그냥 효자산업이군요..
    저는 게임중독법을 떠나서
    게임은 정말 생기지 말았어야하는 산업이라는 말입니다.
    게임은 한참공부해야하고 일해야하는 젊은 아이들의 장애물이라고밖에 생각되지않습니다.
    전두엽이 망가지고 뇌가 이상해져도 돈만벌면 그만이라는 논리가 정당하다고 여기시는분들이라면
    더 할말이 없네요..
    또 국정원타령 늘어놓으시려나 ?
    난 그런쪽하고 아무관련없는 그냥 주부입니다.
    조사한번해볼까요?
    단지 게임때문에 속터져죽을것 같은 평범한주부입니다.제발 국정원타령좀 그만하세요.
    제가 국정원관련사람이나 아르바이트가 아니면 명예훼손죄로 넣어도 되나요?

  • 3. 게임..
    '13.11.6 2:22 PM (121.128.xxx.63)

    게임회사에서 돈많이 벌어서 도움되는게 뭔데요?
    그돈으로 게임에병들어 미쳐가는 아이들 치료비 대줍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965 잠실역(롯데???) 도시락 먹을 곳 있을까요? 1 도시락 2013/11/11 1,736
318964 서양에가면동남아여자들이 13 ㄴㄴ 2013/11/11 4,307
318963 도자기 전기 포트 사용후기 급질 4 ㅉㅉㅉ 2013/11/11 2,081
318962 추워요 2 후후 2013/11/11 622
318961 교회선생님하면 보수가 있나요? 11 ㅇㅇ 2013/11/11 3,125
318960 초등 골프채 잘 아시는 분 계세요? 5 골프채 2013/11/11 978
318959 차 시동이 안걸리는데 어쩌죠? 16 급해요 2013/11/11 1,478
318958 김진태 망언 세계적인 이슈로 격상 12 light7.. 2013/11/11 2,180
318957 하이라이트 쿡탑 어때요 ? 2 빌트인 쿡탑.. 2013/11/11 2,527
318956 겨울가방 뭐가 좋을까요? 겨울~ 2013/11/11 534
318955 울산 계모 학대사건으로 숨진 아이 친모 인터뷰 기사 읽어보세요 1 ㅠㅠ 2013/11/11 12,028
318954 이사람 뭐죠? 1 2013/11/11 711
318953 수시 2차 어디들 쓰시나요 수시2차 2013/11/11 846
318952 30개월 아이가 아주머니랑 너무 심하게 밀착되었어요;;; 6 아기 2013/11/11 1,742
318951 파스퇴르 오직우유 100 요쿠르트 3 .... 2013/11/11 1,033
318950 누구는 몇백만원짜리 영유다니는데 누군 버려지고 ..... 2013/11/11 893
318949 초6남아 코에 블랙헤드 잔뜩 인데 7 ᆞᆞ 2013/11/11 2,271
318948 첫 말이 눈도 뒤집어지고 몸도 긴장해야 나오는 12살 내아들 14 남편은그냥두.. 2013/11/11 2,144
318947 아파트 층간소음 체크 1 이사 2013/11/11 1,064
318946 결혼전 법륜 스님 주례사 괜히 읽었나봐요 26 가을 2013/11/11 13,134
318945 중고딩 스마트 요금 얼마씩 나가시나요? 3 저렴한요금제.. 2013/11/11 815
318944 혹시 목디스크이신 분들..이렇게도 아픈가요? 3 ?? 2013/11/11 1,326
318943 응사 / 나정이 남편 칠봉이가 확실해요 ㅎㅎ 9 ,,, 2013/11/11 5,561
318942 인생은 씁쓸한건가요 4 - 2013/11/11 1,309
318941 남자아이인데요. 가슴에 몽우리가 잡혀요..ㅠㅠ 7 걱정 2013/11/11 14,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