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올해 졸업을 하는데 10년정도 외국에서 살았어요.
우리말을 대화하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한글로 된 책도 무난히 읽는편인데 종종 어려운 단어를 묻기도 하고, 때로는 말도 안되는 단어를 물어 제가 속으로
왜 저걸 모를까 그런 생각도 합니다.
책은 인문학서적같은것도 잘 읽습니다.
그런데 문제를 풀면 어느정도 풀지 그건 잘 모르겠구요.
대부분 설명을 해주면 잘 알아듣습니다.
재외국민 특례국어 기출문제를 보면서 풀수있을거 같기도 하다는데 걱정입니다.
8개월정도로 카바가 될지 걱정되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