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 세자매님요...
1. ...
'13.11.6 8:25 AM (122.35.xxx.53)그러게요 속세를 떠나 출가하지 않는이상 입던옷을 그렇게 대 방출할수가...가격도 싸지도 않구요.
2. ???
'13.11.6 8:27 AM (175.209.xxx.70)자기 옷장 정리해서 버릴꺼 파는사람들 많아요
3. 자매
'13.11.6 8:30 AM (119.64.xxx.60)세자매말고 네자매?인가도 있으시더라구요 ㅋㅋㅋ 보관만한 택달린 새제품이라며 십년도 더 되어보이는 악성재고 판매하시는 자매로 둔갑한 업자...가격은 얼토당토안되게 비싸고...옷이 사이즈가 제각각이니 자매드립이 딱인듯요... 장터에 정말 응답하라 1994가 생각나는 옷들이 너~무 많아요..
4. ....
'13.11.6 8:32 AM (39.119.xxx.21)지금 가보니까. 좀 지난옷이네요
몇년도전에 유행하던 스탈5. 원글이
'13.11.6 8:36 AM (119.198.xxx.127)댓글들 읽어보니 이 때까지 진짜 자매들이 모아 파는 걸로 알았던 제가 넘 순진한 거 같네요.ㅎㅎ
아니 바본가 ㅠㅠ6. 어머나
'13.11.6 8:36 AM (117.111.xxx.206)가이거 코트 가격보고 어이없네요..구호에서 작년에 저런컬러 언제나왔나요? 십수년전 베네통이면 몰라도.. 핑크볼레로 집에서 입고있다간 택배아저씨도 웃을것 같네요
7. ///
'13.11.6 8:37 AM (115.126.xxx.100)구제옷들인 경우가 많아요.
뭉치로 떼다가 손질해서 파는거..8. 3322
'13.11.6 8:39 AM (211.126.xxx.249)저도 영문닉네임 회원...참...신기해요....진짜 그 옷이 다 본인 것 인지...상관은 없지만 참 대단하다...싶어요
9. ㅋㅋ
'13.11.6 8:50 AM (223.33.xxx.37)상상만해도웃기네요.
택배아저씨도 웃을법한 핑크볼레로10. 한때볼레로사랑
'13.11.6 9:02 AM (210.106.xxx.101) - 삭제된댓글어머나님 때문에 지금 크게 웃었어요~ㅋㅋ
직장인데 웃음이 멈추질 않네요^^
택배아저씨도 웃을법한 핑크볼레로 ^^11. ,,,
'13.11.6 9:17 AM (1.246.xxx.99)누가뭐라해도 까딱도 않고 올리는 꼭두 ** 그분도 있고요
몇명 있어요
안사면 그만이라지만 이렇다 저렇다 설명도 없이 출처도 모르고
올라오면 불쾌합니다
중고품이면 자기가 이런장사 하노라고 부연설명이라도 하고
이건뭐 여러번 자기이름 거론되어도 설명도 없이
추해보여요12. 아~~~고품격문장
'13.11.6 9:19 AM (223.62.xxx.60)핑크볼레로..ㅋㅋ 너무웃겨 미춰버리겠삼~~,^^
오늘 하루도 퐈이팅 있게~~13. 장터
'13.11.6 9:22 AM (121.148.xxx.81)핑크볼레로 때문에 장터 한번 돌아봐야...
그러구선 여기 댓글봐야 이해가...14. 장터는...
'13.11.6 9:48 AM (211.126.xxx.249)없어젔으면 좋겠어요...
15. 이상하다
'13.11.6 10:01 AM (175.195.xxx.27)문제 없어보던데...오래된옷 버리던지.팔던지는 자유 아닌가요? 안사면되는거.아니예요?
16. //
'13.11.6 10:11 AM (220.94.xxx.138)이 분 세자매옷장 이라는 닉네임으로 중고나라에서도 활동하시는거 같던데요. 전문으로 구제 판매하시는분으로 보여요.
17. 이상하다
'13.11.6 10:29 AM (119.64.xxx.60)님은 혹시 세자매님이신가요..?
18. 바보같은
'13.11.6 10:30 AM (61.82.xxx.151)저도 보니 어이없더군요
근데 또 구입하는 사람이 있으니 뭐 ㅠㅠ19. 올리
'13.11.6 10:39 AM (222.109.xxx.233)ㅋ 진짜 세자매일까? 했는데
택배아저씨도 빵 ㅋㅋ
택배아저씨 올때 잘 챙계입어야것네요20. 좀 그래요.
'13.11.6 10:48 AM (59.6.xxx.70)삐까번쩍 한거 원하면 백화점 가서 사라는둥. 산 연도는 쪽지로 물어보라는 둥.
물건도 허름하지만, 말투가 비루하네요.
오래된 옷 인터넷 검색해서 백화점에서 얼마주고 샀다고 올리는거 같은데...20년 전에나 나왔을 법한 옷도 있는데 그렇게 가격을 산정하면 맞지가 않죠. - -21. 이상하네
'13.11.6 11:00 AM (175.195.xxx.27)저위에 어느분..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버릇인가요? 세자매표 옷보다 더 허름한 버릇이니 고치세요 뭔 옷인가 보고 장롱 털었나보다.하고 나처럼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장터 잘안가면 세자매가 업자처럼 옷을 올리는지.어떤지 알게뭐람
22. ..
'13.11.6 11:51 AM (1.233.xxx.19)판매완료된 자켓 브랜드 그게 20년전 브랜드 아닌가요?
모르는 분들은 살 수 있겠어요.. 사진만 보는거니23. ..
'13.11.6 12:51 PM (121.168.xxx.52)줄리앙은 요즘 안나오나요?
제가 한창 백화점 옷 입고 다녔던 시기, 줄리앙 브랜드 괜찮았거든요.24. 119.64님
'13.11.14 11:10 AM (1.229.xxx.15)장터에서 님이 네자매라고 말하고 판매한 사람인데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5년정도 보관만 해오던 텍달린 모자랑 상의는 한개에 2천원 3천원에 팔았고요. 바지는 제가 천이 하도 좋아서 줄여서 입으려고 구매했던 것이고...작년말부터 올해 여름까지 구입한 한번도 입지않은 텍달린 트렌치와 패딩점퍼들은 제가 산 가격보다 저렴하게 2만원-39000원까지 판매했습니다. 님덕분에 벼룩에 안입는 옷이랑 물품들 정리하려다 업자라는 말까지 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