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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냐옹님께선

집사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3-11-05 21:52:57
저희집 냐옹님께선
집사 양반다리에 편히 드러누워
코박고 주무십니다

30분은 참았는데 지금 다리가 저려서
안돼겠어요

아. 다리 쭉 뻗으니 살 것 같네요
그틈에 바닥으로 내려오신 냐옹님이
시원하게 스트레칭 하시더니만
한바퀴 돌아서 다시 집사 다리위로.. T. T

그냥 다리 접었습니다
피곤하네요


IP : 58.78.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eshire
    '13.11.5 11:18 PM (180.229.xxx.67)

    귀여워요.
    우리 야옹님은 전기장판에 해삼처럼 누워서 몸 지지고 있어요.
    지 자리가 전기방석이라 따뜻할텐데도 집사 옆에 있느라 전기장판에 꼭 붙어있네요^^.

  • 2.
    '13.11.6 3:2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냥이 코박고 자는거 넘 귀여워요~~우리냥이는 제가 안으면 옆구리에 코박고 숨안쉬어진다고 코를 팽팽 풀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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