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괄량이 삐삐가 포르노 배우가 되었다네요.ㅠㅠ

추억 조회수 : 20,675
작성일 : 2013-11-05 21:29:14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66537

제가 넘 좋아했던 프로였고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넘슬프네요. ㅠㅠ
돈 때문이겠죠?
IP : 58.121.xxx.1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
    '13.11.5 9:29 PM (58.121.xxx.100)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66537

  • 2. KoRn
    '13.11.5 9:32 PM (112.186.xxx.253)

    혹시나 해서 남기는 거지만 우리의 추억의 삐삐는 이분 아니고 다른 분입니다......추억의 삐삐는 지금 할머니되셨습니다....

  • 3. 삐삐 할머니
    '13.11.5 9:37 PM (115.126.xxx.100)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query=%EB%A7%90%EA%B4%...

    이 분 이신데요? 추억의 삐삐 그 분은..

    저 여자는 누구랍니까?

  • 4. 개나리1
    '13.11.5 9:40 PM (211.36.xxx.16)

    저사람 아니에요.
    60 년대초반인가? 그러실꺼에요
    50넘으였어요.
    배우시긴 한데 최근 작품은 없으세요

  • 5. ㅡㅡ
    '13.11.5 9:41 PM (39.7.xxx.242)

    기사를 제대로 읽고 퍼오든지ㅡ소문내든지 하세요
    1988년 영화라잖아요

  • 6. 놀랬자나요~
    '13.11.5 9:46 PM (223.33.xxx.195)

    놀래라~~~~

  • 7. 다른 삐삐에요
    '13.11.5 9:46 PM (14.33.xxx.145)

    우리 추억의 삐삐는 이 사람이 아니고 지금 할머니 된 주근 깨 많고 깡말랐던 삐삐.
    이름이 잉에인지 잉게인지 그랬어요.
    포르노 배우 되었다는 저 사진 속 삐삐는
    한참 뒤에 나온 영화 the new adventures of pippi longstocking에서 삐삐를 맡았던
    타미 에린이네요.
    이 삐삐 영화도 노래는 참 좋았는데..
    Pipi Longstocking is comimn into your town.. 노래만 들어도 감동이었죠ㅠ
    http://youtu.be/Q39rHOaT5W8

  • 8. ..
    '13.11.5 9:46 PM (218.52.xxx.130)

    우리가 기억하는 삐삐는 이 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

  • 9. ..
    '13.11.5 9:48 PM (218.52.xxx.130)

    원글님이 말하는 삐삐는 88년도에 영화로 만들어진 말괄량이 삐삐의 주인공
    http://news.donga.com/3/all/20131105/58696161/4

  • 10. 해피맘
    '13.11.5 10:27 PM (61.83.xxx.179)

    할머니던데...

  • 11. ......
    '13.11.5 10:39 PM (218.38.xxx.135)

    이런 삐삐도 있었는지 지금 처음 알았네요. 할머니 된 원조 삐삐 사진 안올라왔으면 슬퍼서 울 뻔 했네요. 근데 이 배우도 참 안되었네요. 헤어진 남친이 팔려고 하니까 먼저 팔아버린 거잖아요. 받은 돈도 고작 천만원. ㅠㅠ

  • 12. 삐삐가
    '13.11.6 12:24 AM (125.186.xxx.25)

    삐삐가대체

    몇명이에요?

  • 13. ...
    '13.11.6 9:55 AM (119.200.xxx.236)

    우리가 알던 삐삐는 오십대입니다.


    저 여자 아녜요.

  • 14. 귀둥맘
    '13.11.6 2:35 PM (59.24.xxx.115)

    진짜 삐삐는 할머니랍니다^^

  • 15. 아니
    '13.11.6 3:53 PM (58.236.xxx.201)

    51살인데 할머니?
    얼굴 51이 아니라 71같음.

  • 16. 그냥걸
    '13.11.6 7:07 PM (116.123.xxx.41)

    놀래라2222^^
    88년도 작품이라니까, 갑자기 내가 나이를 많이 먹긴 했구나...
    확 와 닿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돈은 없어도 사람을 이렇듯 망치고,
    있어도 망치고...저스틴 비버처럼...
    에고... 돈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936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출근중 2013/12/10 3,146
328935 공감하시나요? 26 2013/12/10 3,292
328934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2013/12/10 1,020
328933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중대 2013/12/10 982
328932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루나틱 2013/12/10 2,076
328931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계모임언니 2013/12/10 1,221
328930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최화정 그녀.. 2013/12/10 4,949
328929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2013/12/10 1,910
328928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10 yohaim.. 2013/12/10 3,593
328927 철도노조 총파업 이유는 재앙을 부르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반대 6 집배원 2013/12/10 734
328926 김치가 열흘 됐는데 아직도 안익었어요. 6 김치초보 2013/12/10 1,615
328925 영화 변호인은 뭘 말하려고했던것일까요? 5 부산 부림사.. 2013/12/10 1,847
328924 12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10 517
328923 20~30만원 먹거리 선물 추천 좀.. 4 선물용 2013/12/10 747
328922 새벽 3:45 이시간까지 상속자들보다가..넋두리 1 상속자들 2013/12/10 1,313
328921 침뱉었는데 피가 나왔어요ㅜㅜ임산부 2 깜짝이야 2013/12/10 5,444
328920 오케이캐쉬백 쿠폰모음함 2 fdhdhf.. 2013/12/10 991
328919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한국뿐..'..txt 6 . 2013/12/10 1,543
328918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that 구분법 아시나요? 17 .. 2013/12/10 2,098
328917 아고라-부정선거뒤에는 상왕과 엠라인이 있다 3 읽어볼만한 2013/12/10 1,010
328916 저는 사과요 6 추가요 2013/12/10 1,773
328915 변호인 시사회 다녀왔어요 (스포 없음) 7 좋았어요 2013/12/10 2,155
328914 뷰티블로그에 들어갔는데 주인이 트랜스젠더... 18 ... 2013/12/10 7,565
328913 한혜진과 하지원, 그리고 윤아의 차이 39 // 2013/12/10 14,989
328912 유치원 추첨에 시달린 한 달... 13 ... 2013/12/10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