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지금도 그렇게 사시나요?
가끔 외롭진 않으신지요....
나이든 지금도 그렇게 사시나요?
가끔 외롭진 않으신지요....
문제는 자식도 그렇게 키우게 되더라구요.....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주변에서 대놓고 그런 소리를 듣고 산 사람인데요...
외로움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평소에도 사랑을 많이 갈구하는 편이고요.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그것이 어리광으로 비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제 스물중후반이고, 결혼은 안 했지만 사랑하는 연인이 있습니다.
다행이 저를 무척 아껴주는 사람이어서 외로움이 많이 가셨습니다.
이따금씩 그 사람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안 보이면 금새 고독감을 느끼기도 하는데
그래도 이젠 이성적으로, 그런 생각이 어린아이 같다는 걸 알고 자제하고 있네요. ^^
그렇게 성장한 사람이 직원중에 한사람있는데 곧사십이 가까워가는데 아직도 좀 힘들면 투정부리고 말안하고 꼭 유치원애들 같네요.. 골칫덩이 입니다..단체생활을 못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6647 | 국정원 직원이 탈북여성 성희롱·폭언까지? 2 | 장하나 | 2013/11/07 | 463 |
316646 | 삼성에서 뽑아놓고 이제 와서 삼성 소속 아니라고 해 | 삼성전자서비.. | 2013/11/07 | 757 |
316645 | 문재인 9시간 조사…“대화록 멀쩡하게 잘 있다 7 | 본질은 대화.. | 2013/11/07 | 1,332 |
316644 | 곰탕 뭐가 어려운지...여쭙니다.. 12 | ㅠㅠㅠ | 2013/11/07 | 1,719 |
316643 | 영어 문장 해석이요. 1 | 영어 문장 .. | 2013/11/07 | 380 |
316642 | 살트는 여자아이 2 | ... | 2013/11/07 | 686 |
316641 | 김장때가 돌아왔네요. 12 | 김장 | 2013/11/07 | 1,567 |
316640 | 서울 오늘 길 막힐까요? 2 | .. | 2013/11/07 | 501 |
316639 | 황정음 옷태가 너무 안나요. 벙벙한 거적대기 두르고 나오는것 .. 17 | 비밀에서 | 2013/11/07 | 4,161 |
316638 | 차량 블랙박스 추천부탁드려요 3 | ... | 2013/11/07 | 1,217 |
316637 | 앵글부츠...ㅜㅜ 3 | 정말정말 | 2013/11/07 | 1,287 |
316636 | 생리땜에 불안합니다 2 | 불안불안 | 2013/11/07 | 832 |
316635 | 학대 계모여자 프로파일링합니다 17 | ... | 2013/11/07 | 5,630 |
316634 | 에버랜드 식당에 김밥반입 되나요? 10 | 가을끝 | 2013/11/07 | 4,876 |
316633 | 외국인과 약속있는데 파김치먹었어요. 냄새없앨수 있는 방법??? 14 | 급질 | 2013/11/07 | 2,368 |
316632 | 대우월드마크해운대 사시는분...? 11 | ..... | 2013/11/07 | 6,331 |
316631 | 11월 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11/07 | 390 |
316630 |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붉은콩 필수인가요? 12 | ㅇㅇ | 2013/11/07 | 2,439 |
316629 | 찰떡이 잘 체하나요? 1 | .... | 2013/11/07 | 697 |
316628 | 생생 정보통 산주꾸미 볶음 양념장 2 | 주꾸미 | 2013/11/07 | 1,922 |
316627 | 시험 10분전 수험표 없다고 8 | 집중 | 2013/11/07 | 3,045 |
316626 | 계모 학대 사망 8세 여아 친어머니의 한탄 29 | 후회 | 2013/11/07 | 13,697 |
316625 | 이런 상황 요새는 정상인가요 ? 5 | 오랜만에 연.. | 2013/11/07 | 1,585 |
316624 | 그래도 이런 젊은 지성인이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4 | 지성인 | 2013/11/07 | 1,491 |
316623 | 콜택시 vs 일반 택시 7 | 급질 | 2013/11/07 | 1,426 |